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던 드림 올스타 원태인(삼성)과 고승민(롯데)이 부상으로 인해 각각 박세웅(롯데)과 류지혁(삼성)으로 교체됐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7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서비스로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주민 체험(반려 식물 키우기 체험,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건강관리, 동 특화 사업(우리를 잇는 따뜻한 손길, 함께 만드는 전하1동) 등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동네 안에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남목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4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최태성 한국사 연구소장을 초청해 ‘모두가 주목해야 할 역사적 장면’이라는 주제로 올해 세 번째 구민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최태성 강사는 한국사 속 굵직한 사건 등 교과서 밖의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오늘날 우리가 지녀야 할 통찰과 지혜를 전하고 역사적 사건을 현대 사회와 연결해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민들은 “강연을 통해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이 어떻게 현재와 맞닿아 있는지 깨닫고, 삶과 공동체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얻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더 나아가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의 지적·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교양강좌를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4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2기 명예구민 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구민 감사관들이 투명하고 청렴한 감사 행정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 구민 감사관들은 구민 입장에서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며 구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청렴한 감사관의 역할 인식과 소통 능력 함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를 통해 명예구민감사관들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리 및 구민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 구민 감사관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감사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9월 24일 오전 10시 ‘조선산업 이해하기’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퇴직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박의 종류, 조선업 관련 용어, 선박과 관련된 상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조선산업의 중심지인 동구에서 조선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강이 여러분의 새로운 도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평소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조선산업 관련 기사를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기초적인 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생애설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자지원센터의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퇴직자를 비롯해 생애 설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