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10일 오후 3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과 두정이진병원(대표원장 이인규)을 차례로 방문하여 소아청소년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입원 환자·보호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증 응급 환자를 담당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경증 외래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소아청소년과 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전담 의사를 확보하고, 전용 장비·시설을 갖춰 소아 응급 분야에 특화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전국에 14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응급실이 아닌 의료기관 외래에서 야간과 휴일에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충(`26.4월말기준, 148개소)하여 응급실의 과밀화를 완화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정은경 장관은 첫 번째 일정으로 전국 최초로 지정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인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을 방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전통식품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민국식품명인’ 선정 공모를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고추장 등 전통장류, 김치, 전통주 등의 전통식품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명인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농식품부는 1994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88명의 전통식품 명인이 활동 중이다.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정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적은 숫자인 만큼 식품분야 장인으로서 높은 명예를 갖게 되며, ‘보유기능 기록화 사업’, ‘전수자 활동 장려금 지원’, ‘제품 상품화·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관련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하여, 소재지 시군구 또는 시도에 6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공지·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시도에서 총 37명이 신청했으며, 최종 7명의 명인이 지정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지방정부 담당자 대상 설명회와 시도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실적 평가 결과,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감소하고 재활용품 수거량이 증가하는 등 자원순환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가는 ’26년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증가, △시민 실천 노력, △특화사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간 중 서울시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기 대비 1일 29톤 감소했으며, 재활용품 수거량은 1일 60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자원순환 정책들이 추진됐다. 가족캠핑장 다회용기 도입, 공유바구니 설치, 자체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정책사례가 주목받았다. 은평구에서는 축제․행사시 다회용기 전문업체를 통한 운영 지원으로 행사폐기물 감량을 이끌었고, 영등포구에서는 종량제로 버려지던 소형가전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성동구는 음료컵 수거함 운영을 통해 48,400건의 음료컵을 회수했으며,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 생활과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2026년 경상남도 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 과정에서 겪는 각종 불편 사항과 규제 사각 해소 방안을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선을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민생규제, △지역산업 규제, △자치법규 등으로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 전반의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진정·민원,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수신처: 경상남도 법무담당관실 또는 각 시군 규제개혁 담당부서)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건(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하며, 오는 9월경 도지사상과 시상금을 수여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중 한 곳인 정릉(사적 제208호) 인근에 있는 ‘정릉 교수단지’. 단독주택 100여 가구가 모여 있는 이 마을 주민들은 매년 봄 ‘정릉 교수단지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틀간 자신의 집 대문을 활짝 연다. 정성껏 가꾼 자신의 정원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정릉 교수단지 정원 페스티벌’이 8~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성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올 만큼 입소문이 났다. 평소 고즈넉했던 정릉 교수단지 골목은 정원을 구경하러 온 방문객으로 가득했다. 올해 축제에는 15개 주택과 1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정원을 공개했다. ‘하모니 정원’, ‘도도화 정원’, ‘담쟁이 정원’, ‘나우리 정원’, ‘금낭화 뜨락’ 등 주민이 직접 지은 정원의 이름만큼 각 정원의 풍경도 개성 넘쳤다. 노준겸, 방수자 부부는 50여 년 동안 정성껏 가꾼 ‘하모니 정원’의 문을 열었다. 커다란 나무들과 소담한 꽃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정원은 음악 공연, 이웃의 결혼식은 물론 영화 촬영 장소로 활용될 정도로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제54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 성년례' 행사는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고, 성년자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건강한 성년 문화 정신을 심어주고자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는 기념식, 성년의식(전통 성년례 재현),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20세가 되는 남녀 성년자 20명이 전통 관례 복장을 갖추고 성년례의 의미,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 등 예절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성년의식에서는 큰손님과 성년자 간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성년자에게 세 가지 축사를 하는 삼가례, 갓을 씌우고 비녀를 꽂는 의식인 관례와 계례, 성년자에게 성년이 됨을 선언하는 성년선서와 성년선언, 성년자에게 교훈을 전달하는 수훈례 등의 순서로 전통 성년례를 현대에 맞게 재현할 예정이다. 축하 공연으로 여성문화회관 예술봉사단의 풍물놀이, 한국무용, 민요판소리, 가야금 공연이 마련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강서구 녹산 및 놀차 일원 해역에 감성돔 수정란 약 1천800만 립(수정란의 단위)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하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유전적 다양성이 엄격하게 관리된 우수 어미(친어)로부터 확보한 양질의 수정란을 사용했다. 시는 지난 2021년 6월, 공단과 '유전적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감성돔(자연산 및 양식산) 어미 확보와 유전적 다양성 정보 분석, 적정 사육 관리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 두 기관은 한정된 어미로부터 생산(근친교배)된 수산 종자 방류로 연안 생태계의 유전적 열성화 등 건강성 악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연구소는 이번 수정란 방류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치어(어린 물고기)로 자란 약 30만 미(치어의 단위)를 오는 5월 중순부터 부산 전 연안에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엔 연안으로 돌아가는 감성돔 치어는 개체별 이력 관리(RFID 칩 삽입) 방식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확인된 수정란을 약 70일간 정성껏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 5월 8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확대된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신속한 공급 방안을 논의하는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와 고환율·고유가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경제진흥원장과 비엔케이(BNK)부산은행, 하나은행, 케이비(KB)국민은행,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부행장 및 본부장이 참석해 정책자금의 신속한 공급과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자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상공회의소의 ‘2026년 2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 조사에서도 지역 기업들은 주요 경영 위험 요인으로 원자재·에너지 비용 상승(43.3%), 환율 변동성 확대(31.7%), 소비 회복 둔화(10.5%) 등을 꼽았다. 이에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을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관광객 12만 명 유치, 6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축제임을 입증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극대화한 공간 배치였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동선을 파괴하고 산나물 판매장터를 영양문화원 방향으로 전격 배치했다. 이러한 전략적 배치는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영양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로 유도했으며, 축제의 열기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시장 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먹거리 콘텐츠에서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축제의 대표 격이었던 고기굼터의 비중은 대폭 줄이는 대신, 산나물을 주재료로 한 ‘미식로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미식로드에는 지역 내 다양한 식당이 참여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도 축제의 흥행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9일 화성행궁 광장과 장안문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 연등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연등행렬에 참여하고 축제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연등행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행궁 광장에서 장안문, 팔달문 일원까지 이어진 연등행렬은 수원의 밤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연등행렬에는 불자와 시민, 각 사찰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화합과 평안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등의 따뜻한 빛처럼 시민 모두의 일상에도 희망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오늘 여러분께서 밝힌 등불이 수원의 밤을 더욱 따뜻하게 밝혀준 만큼, 그 희망의 빛이 각 가정에도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9일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수원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약 1,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은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표창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선서,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태권도는 예의와 인내, 배려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스포츠”라며 “선수 여러분 모두가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펼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참가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2026년 제1차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위(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중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숨비소리위기상담연구소의 이정하 소장이 고위기(자살, 자해, 트라우마)의 이해 및 상담적 개입을 주제로 운영했다. ‘제1차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의 주요 연수 방침은 질의응답 시간의 충분한 확보로 현장의 실제적인 요구가 반영된 연수 운영과 이론적 학습보다 현장 중심의 실천 중심 연수 운영이다. 특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 장면에서 자살, 자해,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해 깊이 있는 이론적 학습과 각 사례에 대한 전문적 개입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성진 교육장은 “앞으로도 이천교육지원청은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다양한 개입방안을 숙지하고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주요 어항 및 해안에 방치된 침적쓰레기와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바다 속 폐기물 수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주요 어촌·어항 및 해안가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대상지는 ▲동구 방어진항, 일산항, 대왕암 해안가 ▲북구 정자항,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울주군 나사항, 신암항, 솔개공원 해안가 등이다. 울산시는 민간 수중전문단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16회 정화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관광지 해안가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울산 깨끗한바다(클린오션)’ 사업과 연계해 기존 어항 중심의 수거활동에서 벗어나 대왕암공원 해안가와 솔개공원 해안가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가까지 포함했다. 동구 대왕암공원 해안가는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해안 지형 특성상 쓰레기 유입이 많아 집중적인 정화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울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첫 정화활동을 5월 10일 오전 9시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아래 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이를 기념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를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울산에서는 시와 구군 관계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를 펼친다. 현장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위생·영양 놀이터’ 체험관과 식품안전 홍보관이 운영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총 3개의 공간(부스)에서 손 씻기 뷰박스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채소·과일 얼굴 부채 만들기, 손소독제·손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울산시는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음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강당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인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와 협업해 추진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함안군이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이어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상영작은 한국 고전 무성영화 ‘홍도야 우지마라’로, ‘마지막 변사’로 불리는 최영준 변사가 생동감 있는 해설과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변사의 실감나는 설명에 맞춰 관객석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은 과거 천막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깊은 감동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마을에서 영화를 보던 기억이 떠올라 매우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변사공연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