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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

현지 시장 조사부터 네트워크 구축까지 지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상담회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다.

 

북구는 단순한 참관을 넘어 기업별 특성에 맞춘 바이어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이끌어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제조업체 3개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현지 시장 동향 파악은 물론 유망 바이어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북구는 사전 시장성 분석부터 바이어 매칭, 상담회 종료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프로세스를 가동해 기업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기업 모집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로,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과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추진, 3개 중소기업이 베트남 호치민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