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제54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 성년례' 행사는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고, 성년자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건강한 성년 문화 정신을 심어주고자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는 기념식, 성년의식(전통 성년례 재현),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20세가 되는 남녀 성년자 20명이 전통 관례 복장을 갖추고 성년례의 의미,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 등 예절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성년의식에서는 큰손님과 성년자 간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성년자에게 세 가지 축사를 하는 삼가례, 갓을 씌우고 비녀를 꽂는 의식인 관례와 계례, 성년자에게 성년이 됨을 선언하는 성년선서와 성년선언, 성년자에게 교훈을 전달하는 수훈례 등의 순서로 전통 성년례를 현대에 맞게 재현할 예정이다. 축하 공연으로 여성문화회관 예술봉사단의 풍물놀이, 한국무용, 민요판소리, 가야금 공연이 마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을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관광객 12만 명 유치, 6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축제임을 입증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극대화한 공간 배치였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동선을 파괴하고 산나물 판매장터를 영양문화원 방향으로 전격 배치했다. 이러한 전략적 배치는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영양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로 유도했으며, 축제의 열기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시장 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먹거리 콘텐츠에서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축제의 대표 격이었던 고기굼터의 비중은 대폭 줄이는 대신, 산나물을 주재료로 한 ‘미식로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미식로드에는 지역 내 다양한 식당이 참여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도 축제의 흥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이를 기념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를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울산에서는 시와 구군 관계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를 펼친다. 현장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위생·영양 놀이터’ 체험관과 식품안전 홍보관이 운영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총 3개의 공간(부스)에서 손 씻기 뷰박스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채소·과일 얼굴 부채 만들기, 손소독제·손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울산시는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음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강당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인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와 협업해 추진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함안군이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이어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상영작은 한국 고전 무성영화 ‘홍도야 우지마라’로, ‘마지막 변사’로 불리는 최영준 변사가 생동감 있는 해설과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변사의 실감나는 설명에 맞춰 관객석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은 과거 천막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깊은 감동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마을에서 영화를 보던 기억이 떠올라 매우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변사공연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가 10일 대동난장과 드론라이트쇼 등 폐막행사를 끝으로 사흘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는 18만 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쇠부리행사, 공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날을 만끽했다. 올해 축제는 달천철장은 '쇠부리', 북구청 광장은 '자동차'로 주제를 정해 프로그램을 운영, 2배의 재미를 즐길 수 있었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쇠부리의 전통적인 매력을 담아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가장 울산다운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함께 즐기는 공연무대 풍성 주제공연을 비롯한 타악페스타 두드리, 쇠부리 흥 가요제, 꿈부리 콘서트 등 관람객 모두가 즐기는 공연무대가 축제의 흥을 돋웠다. 특히 개막행사 주제공연 '희망의 불꽃! 빛의 미래로!'는 작은 불씨에서 탄생한 쇠가 불과 함께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든다는 서사를 타악과 퍼포먼스, 합창으로 풀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문화예술팩토리가 올해 문화예술 교육 분야 주요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꿈다락 문화예술학교’와 경상북도·경북문화재단의 ‘2026 경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각각 선정됐다. 이를 거점으로 중장년,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창작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장년층 대상 프로그램인 ‘음악을 듣고 문장을 잇다: 힐링 음악 도슨트 되기’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진행된다. 음악 감상과 독서 활동을 결합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동을 위한 ‘어린이 예술 탐험대: AI 북, 아트, 비트!’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1·2기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 동화작가와 예술가가 함께 참여해 동화의 구조를 배우고 업사이클링 팝업북 제작을 진행한다. 또한 음악 전공자가 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생명사랑 의원·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 의원·약국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비정신과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진과 약국 종사자가 방문자를 살펴 자살 위기자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홍보물을 통해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정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곡그린의원과 보금당온누리약국이 신규 지정되면서, 포항시 남구 내 생명사랑 의원·약국은 총 55개소로 확대됐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협력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연계 체계를 강화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개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피켓 홍보와 자살 예방 메시지 전달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생명사랑 의원·약국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죽장면 경로당을 찾아 여름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협업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진드기매개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이 직접 참여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돗자리 사용,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샤워 및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작업복과 평상복 분리세탁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 ▲채소·과일 깨끗이 씻기 ▲위생적인 조리 환경 유지 등 수칙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8일 대구대학교 재활건강증진학과 교수 및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보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대학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공공보건 기관의 역할에 대한 예비 전문가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북구보건소가 추진 중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 밀착형 보건교육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스마트건강체험관과 최신 재활운동 장비 등 첨단 보건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주민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프로세스에 관심을 보였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론으로만 배우던 재활사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주민들의 삶에 기여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미래의 보건·재활 전문가들이 공공보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과 지역 보건 서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립연극단의 제195회 정기공연 ‘생존의 법칙’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민우 객원 연출가가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빚과 상실’이라는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한 가족이 생존을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가족은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한 구성원의 죽음을 사고로 위장하려 하지만, 계획에 균열이 생기며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진다. 작품은 죽음을 수단으로 삼아야 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적인 결함과 모순이 드러나며 관객은 웃음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감정의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생존이 곧 전쟁’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품은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김민우 연출가는 “가장 서글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발칙한 웃음”이라는 말로 이 작품을 설명하며 “생존이라는 절박함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이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 속에서 드러나는 현실의 모순을 블랙코미디로 비추고자 한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현실의 이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칠곡군은 7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제22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칠곡군민의 날은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자부심을 공유하고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민의 노래’는 평화누리합창단, 아남카라합창단, 달보드레합창단 등 지역합창단이 참여하여 ‘군민이 주인공’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칠곡군민의 날은 대통합과·화합 축제이자, 군민 모두가 주인공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복한 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재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는 개그맨 안상태, 정승환, 송영길이 출연해 유쾌한 연기와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무대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가족과 사랑,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돌아보게 하는 창작극으로, 코믹한 요소와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웃으며 관람하다가도 뭉클해지는 순간이 많았다”며 “예천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청년유도회는 제5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 태사묘 숭보당에서 전통 관․계례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성년 의례인 관례와 계례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점차 사라져가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안동청년유도회는 매년 성년의 날마다 이를 재현하며 전통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관례․계례’는 일정한 나이에 이른 청소년이 성년이 됐음을 알리는 전통 성년식이다.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우는 의식이자 관혼상제의 첫 관문으로, 남자는 상투를 틀고 갓을 쓰는 ‘관례’를,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꽂는 ‘계례’를 치른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부모와 친지들의 축하 속에서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깊이 깨닫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행사는 태사묘 숭보당에서 고유례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옷을 갈아입히는 ‘가례’, 술로써 예를 행하는 ‘초례’, 관례자에게 새로운 이름인 자를 주는 ‘자관자례’ 등 전통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조재성 안동청년유도회장은 “지역의 성년자들이 전통문화를 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경북천년숲정원에서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숲해설가협회와 연계해 산림치유지도사와 숲해설가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숲태교는 숲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임신 중 심리적 안정을 돕고,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호흡 명상과 오감 체험을 병행하는 숲 테라피에 참여하고,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이 예비 부모와 태아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한 달간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4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하고, 알레르기 질환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과 영유아가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교육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질환 아동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예방관리 사업이다. 경주시보건소는 설명회에서 2026년 안심학교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보건교사와 보육교사 등 현장 담당자와 학교별 운영 사항을 공유했다. 또 알레르기 질환 관리 리플릿을 배부하고, 천식·아나필락시스 응급키트 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천식 발작과 아나필락시스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교육해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평소 관리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