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0일 아트센터에서 시청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공직자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의 이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방안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직자가 먼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행정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종이 사용 줄이기, 친환경 생활수칙 실천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공직자들의 인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 ‘탄소업슈’ 운영, 종이사용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주시가 시민들의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고 재활용 자원 수거율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2개소에서 ‘충주시 자원순환가게’를 시범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14일 오후 문화동 어울림센터 광장에서의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칠금동 금릉소공원에서 열린다. 이후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문화동, 14:30~17:30)과 목요일(칠금동, 09:30~12:30)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상 교환 가능 품목은 △알루미늄캔 △철캔 △투명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 등이다. 품목에 따라 kg당 100원에서 최대 700원까지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종량제봉투(20리터)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상세 일정은 전용 앱(슈퍼빈모아) 또는 시청 자원순환과(043-850-69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의 경우, 지난해에만 1만 1,801명의 시민이 참여해 74만 6,000여 개의 페트병을 회수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완주군이 2026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2027년도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수요 조사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보급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건축물 소유자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신청은 향후 현장조사, 설비 설치 가능 여부, 계통연계 검토 등을 거쳐 공모사업 신청 자료로 활용되며,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주택과 상업·공공건물 등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다. 완주군은 2026년 사업을 통해 관내 단독주택 및 건축물 등 총 485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약 37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전기요금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와 함께 에너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진주시가 지반침하(싱크홀)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하수도 관리시대’를 선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적기적소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관로를 정비하는 것은 물론 인공위성과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과학적인 탐사 기술과 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GIS DB)를 구축해 디지털 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이로써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현장 밀착형의 준설 사업까지 결합한 다각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인공위성·지표레이더 등 첨단기술 활용 진주시는 최근 노후 하수관로 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위성 데이터 분석’과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기술을 결합한 첨단방식을 시범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먼저, 인공위성 레이더(SAR)를 활용해 지표면의 미세한 침하 징후를 광역적으로 감시하고, 변형이 의심되는 지역에 GPR 탐사 차량을 투입해 지하의 공동(빈 곳) 구역을 정밀하게 찾아내는 방식이다. 이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땅속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하수관로의 위치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산림사업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군산시 나포면 산림병해충사업장에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도급인 및 수급인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안전관리 제도이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정읍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해 시공사 현장대리인과 감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고사목 제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벌목 시 벌채목 전도 및 낙지 낙하, △기계톱 사용중 튕김 현상, △약제 살포 시 중독사고 등 주요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아울러, 작업 전 안전점검 이행, 전원 안전모 및 개인보호구(방진마스크, 보호복 등) 착용, 장비 사용 시 안전거리 유지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지속되는 사업인 만큼, 벌.독충 등에 의한 자상 예방, 작업시간 탄력운영, 응급조치체계 구축 등 현장 사고 예방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귀포시는 기후위기 대응이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과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행정의 일방적인 독려가 아닌 시민들의 즐거운 참여에 방점을 둔 촘촘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사전챌린지) 4월 17일 ~ 23일동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남김없이 먹어요, 완그릇 인증 이벤트’가 펼쳐진다. 식사 후 깨끗이 비워진 그릇과 함께 ‘엄지척’ 제스처를 촬영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25일 행사 현장에서 소정의 홍보물품을 증정한다. 이는 일상적인 식습관 변화가 기후 행동의 시작임을 알리는 체감형 이벤트로 기획했다. (현장 실천) ‘얼쑤(Earth)플로깅 데이’는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4월 19일 자구리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제주 미래를 이끌 청년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실천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몸소 깨닫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시는 한북로 구간 내 파손·오수 유출 우려가 있는 노후 오수관로를 전면 개량한다. 이번에 개량하는 오수관로는 제주미래에너지(한북로 290)에서 애조로까지 1.4km 구간이다. 최근 이 구간 관로 내부로 토사가 유입되며 막힘 현상이 잦아졌고, CCTV 조사 결과 노후로 인한 파손 지점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수밀성이 우수한 고강성 PVC 이중벽관(D300mm)으로 교체하는 긴급 정비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제주시는 올해 예산 6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마쳐, 지난 3월 공사를 발주했으며 4월 중 착공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주시 전체 오수관로 1,684km 중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관로는 583km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주시는 2005년부터 2025년까지 43km를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내용연수가 초과된 노후 관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노후 하수관로는 누수로 인한 악취 문제와 파손 시 관로 주변 지하수·토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도내 대기분야 담당 공무원과 민간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기오염 배출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기오염물질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기오염물질 시료 채취, 안전 실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는 경남도와 시·군 대기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료 채취 방법, 현장 안전 실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 점검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23일에는 도내 민간 측정대행업체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분야 정도관리와 측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18개 시·군 담당자와 약 30개 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성욱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축적해 온 전문기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해 폐농약병·재활용품용 수거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14일 오전 7시 부안스포츠파크 현장에는 14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마을 곳곳에서 수거한 폐농약병과 재활용품 등을 실은 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섰으며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청정 부안을 지키려는 지도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특히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사업인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지원된 전용 수거 마대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농촌에 방치된 폐농약병 수거를 통해 야생벌의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농촌 환경 오염을 막는 실질적인 자원으로 기부금을 사용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 봉사와 맞물려 상생하는 성공적인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현장에 투입된 30여명의 지도자들은 산더미처럼 쌓인 폐자원을 품목별로 신속하게 분류하고 상차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업체에 매각되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부안 관내 복지 사각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6 망월지 두꺼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에서 두꺼비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생물다양성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초중학교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운영되며, ▲두꺼비의 생태적 의미 ▲두꺼비와 인간과의 상호 관계 ▲두꺼비와 망월지 보전 방법 등을 배우고, 체험 시기에 따라 올챙이 또는 새끼 두꺼비를 관찰하는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망월지 두꺼비’를 모티브로 한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함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망월지는 단순한 저수지를 넘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적 거점이자 우리 구의 상징인 ‘뚜비’가 탄생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는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영농폐자재 공동수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동수거는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주관해 추진됐으며,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농촌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했다. 특히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농촌환경지킴이로서 농약병, 농약봉지, 비료포대, 폐비닐 등 방치되기 쉬운 폐자재를 체계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해당 사업은 200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며 지역사회 환경개선의 대표적인 실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농약병과 영양제병의 분리수거를 한층 강화하고, 사전 홍보와 참여 독려를 통해 공동수거 체계의 효율성과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약 160톤의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상당량의 영농폐자재가 수거됐으며, 수거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와 물품은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관내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미래에너지 교육인 ‘2026년 탄소중립 에너지교육’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남구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협력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와 에너지 정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일 월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린 이번 교육은 △한국에너지공단 견학 및 체험 △기후위기 및 신재생에너지 강의 △에너지 크리에이터 체험활동 △팀별 토론 및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총 21회에 걸쳐 남구 내 5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AI 미디어를 활용해 지구동 기후마켓,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 등 5가지 주제에 대한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에너지 크리에이터’ 체험활동을 신규 편성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탄소중립 에너지교육은 단순한 환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봄철 기온 상승으로 지하수 수질 변동과 미생물 증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춘천시가 음용 지하수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하수법’에 따르면 음용 지하수시설은 1일 양수능력 30톤을 초과하는 경우 2년마다, 30톤 이하 시설은 3년마다 정기 수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항목은 미생물, 일반화학, 중금속 등 총 4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생활용·공업용·농·어업용 지하수시설 역시 용도와 양수능력에 따라 15~20개 항목에 대해 3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기검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지하수시설 소재지를 기준으로 수질검사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검사기관이 운영 중이며 필요 시 관외 기관을 통한 검사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 내 가정용 음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총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광주시가 자체 발전한 태양광에너지로 수돗물을 생산하는 탄소중립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구 용연정수장에 3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지난 8일부터 직접전력거래계약(직접 PPA) 방식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17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해 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현대건설과 함께 체결한 ‘용연정수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직접 PPA 발전 협약’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태양광 발전사업(빛고을시민 용연PPA 햇빛발전소)’을 진행한다. 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발전사업자로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유지·관리하며 전기를 생산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발전소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 후 생산된 전력을 활용하고, 현대건설은 전력 거래를 담당한다. 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위해 공사비 3억4000만원(보조금 1억7000만원, 자부담 1억7000만원)을 투입, 지난달 용연정수장 내 유휴부지 1442㎡(약 436평)에 300㎾ 규모의 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울 한복판 한강이 멸종위기종과 야생조류의 안식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실시한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알을 품은 왜가리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 삵의 활동까지 확인하며 한강 생태계가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 환경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생태 관리를 통해 도심 하천 생태계가 안정적인 번식 환경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왜가리는 하천과 습지 환경을 기반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조류로, 안정적인 서식 환경과 먹이 자원이 확보될 때 번식이 가능하다. 이번 관찰에서는 왜가리 4개체가 포란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이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생물들의 서식 안정성이 강화된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샛강 일대의 수질 개선과 서식지 보호 노력이 지속되면서 어류와 수생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됐고, 이는 왜가리와 같은 상위 포식자의 번식 활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봄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던 어느 날, 공원을 찾은 시민 A씨는 나무 위 둥지에서 움직임을 발견했다. 망원경으로 자세히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