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오는 8월까지 포항 호미곶 북쪽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를 정밀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구역인 포항 호미곶 북쪽 해역은 선박 통항량이 많아 항행 안전 확보가 최우선인 해역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새롭게 도입된 최첨단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활용해 기존보다 정밀한 바닷속 지형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선박 통항량이 많은 해당 해역의 항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결과로 확보된 고정밀 해저지형 정보는 항해용 해도 등 주요 간행물에 반영하여 선박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이 자료는 향후 연안 개발과 해양환경 보존, 해양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최신 장비를 활용한 이번 조사는 포항 연안의 해양정보 정확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해양정보 구축을 통해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연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회장 강영수)는 7월 16일 회원들과 함께 농촌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약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농약병 총 5톤 가량을 수거했다. 수거된 농약병은 한국환경공단에 일괄 매각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농경지와 농로 등에 방치된 농약병을 집중 수거하여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거된 농약병은 연합회가 지난 4월부터 회원들에게 나눠준 그물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6월 26일 한국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결의 공동 선언을 통해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으로 농촌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농약 용기로 인한 토양·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원섭 전라남도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한국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장성군이 오는 20일부터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7억 66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벼 재배 농업인 4179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규모는 일반벼 3400ha(헥타르), 친환경벼 300ha다. 작업은 읍면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광역방제기와 농업용 드론 등을 활용한다. 일반벼는 1ha 당 19만 원을 기준으로 약제비 10만 원과 방제비 9만 원의 50%를 보조한다. 친환경벼는 1ha당 45만 원을 기준으로 방제비 9만 원씩 5회 분을 전액 지원하며, 약제는 별도 지원된다. 군은 일반약제가 바람에 날려 친환경농가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현장 관리, 점검 및 지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8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2차 공동방제 지원사업과 연계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방제 일정을 알리는 등 홍보에도 힘쓴다. 장성군이 이처럼 벼 병해충 방제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이유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벼 병해충은 한 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또쓰백 300개를 거창시장번영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전문자원봉사단 양성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새활용생활교육봉사단의 참여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재봉틀 활용 기술, 새활용 교육을 이수한 뒤 이를 바탕으로 11명의 봉사자가 폐현수막을 활용해 또쓰백 장바구니를 제작했으며 이를 시장번영회에 기부했다. 이번 또쓰백 나눔은 시장에서 장을 보는 군민들이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다회용 장바구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자원의 선순환과 생활 속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 됐다. 새활용생활교육봉사단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튼튼한 장바구니로 다시 활용되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자원봉사센터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술을 배우고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내에서 사용한 깨끗한 폐현수막을 또쓰백 제작에 제공하려는 군민은 거창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전 동구는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민간 방역전문 대행업체를 총동원해 하천변과 배수로, 물웅덩이 등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유충구제 및 성충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과 물고임 지역, 정화조 등 모기 발생 취약지에는 유충구제약을 집중 살포하고, 주택가 이면도로와 공원, 하천변 등에는 잔류 분무소독과 야간 연무소독을 병행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동천변에는 화학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생태하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친환경 방제도 추진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장마 이후에는 모기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선제적인 방역과 유충구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방역과 맞춤형 방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7월 16일, 한국환경공단 영양사업소에서 2026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는 환경보호와 녹색생활 실천 및 선진 군민의식 고취를 위해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버려진 숨은 자원(폐비닐, 폐지, 농약빈병, 고철 등)을 집중 수거 및 매각하여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 새마을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별로 자원을 미리 수집하여 한국환경공단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청송군새마을회에 감사하다.”라며,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 생활화에 군민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 총 13일간 운수천 계곡 일원에서 행락질서 확립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에는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회장 장경준),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회장 이상업),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자연정화활동과 무단투기·불법 취사 계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계도와 차량 통행질서 유지, 위험지역 및 안전시설 점검을 병행해 행락객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경준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장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운수천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자연정화와 질서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관계부서와 민간단체가 협력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운수천을 찾는 주민들께서도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취사행위 금지 등 성숙한 행락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0일 시민협력센터에서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40여 명의 이장, 마을공동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마을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와 경관개선 사업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올해 116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으뜸마을 사업의 단계적 발전과 주민 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기획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등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김하생 소장이 ‘청정전남 으뜸마을의 이해와 추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소장은 으뜸마을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마을계획 구상 ▲공동체 조직화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단계적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사업비 집행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이 함께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를 만드는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해룡면 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순천시는 시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녹색생활 실천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e'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모아 탄탄e'는 시민이 걷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 컵 사용 등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활동에 참여하고, 앱을 통해 QR 인증, 영수증 및 사진 업로드 방식으로 실천 실적을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플랫폼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준비된 예산 소진 시 전환이 제한된다. 만 7세 이상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탄소모아 탄탄e'를 설치한 뒤 회원가입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민 인증을 완료하면 녹색생활 실천활동 인증이 가능하다. 1인당 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연 최대 20만 원이다. 다만 만 7세 이상 14세 미만 사용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포인트 적립은 가능하나 지역화폐 지급은 제한된다. 플랫폼 가입자는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 ▲배달음식 일회용품 미사용 ▲다회용컵 사용 ▲환경캠페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지난 15일 리치아트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와 함께 농약빈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홍보하는 가두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2016년부터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영농폐기물 1만6천㎏ 이상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심차용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깨끗한 농촌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과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7∼8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삭팬(출수) 이후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발생하는 주요 벼 병을 소개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비가 잦고 습하면 이삭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지난해 많이 발생했던 깨씨무늬병과 흰잎마름병도 생육 후기에 꾸준히 나타날 수 있어 수시로 살피고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이삭도열병은 기온이 25도(℃) 정도로 낮고, 며칠 동안 비가 이어져 습도가 높을 때 잘 발생한다. 처음에는 이삭이 회백색을 띠다가 이삭목을 중심으로 검게 변한다. 병이 심해지면 마디도 검게 변하며, 이삭 전체가 하얗게 마르는 백수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삭거름(질소비료)을 많이 주었거나 논 주변 잡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병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병을 예방하려면 표준 시비량을 참고해 비료를 적정량 주고, 잡초를 제거해 건전한 벼에 병원균이 옮겨가지 않게 한다. 병 발생 초기에 트리사이클라졸, 페림존 등 등록 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동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귀포시는 7월 14일 자로 제주 해역 전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발표)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본격 가동하고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면역증강제, 기생충 구제제 등 2개 사업에 1억 6,800만 원, 양식장 취수관 연장 사업에 5개소·10억 원을 지원 중이며 취수관 교체 융자사업에 4개소·7억 원 융자를 지원 중이다. 또한,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을 6월 중으로 가입될 수 있도록 어가에 독려했으며, 고수온 발생 전 1kg 이상 성어를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적정 사육량 유지 등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현장대응반을 구성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고수온 주의보(28℃) 발효 이후 고수온 피해신고 접수 ▲현황집계 ▲피해현장 조사 ▲복구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작년(2025년) 서귀포시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해 48개 양식어가에서 넙치 115만 마리가 폐사하여 총 32억 원(자연재난복구비용 단가기준)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16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전남광주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상에 390M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3조 4천억 원이 투입되며, 2029년 1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자, 최초로 15MW급 터빈이 설치되는 사업이다. 한화오션, 한국중부발전, 에스케이이터닉스(SK이터닉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하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 사업은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 선정되어 대규모 재원 조달 기반을 확보했다. 총 사업비 3조 4천억 원 원 중 약 40%에 해당하는 1조 3천억 원 규모를 국민성장펀드(첨단전략산업기금 0.75조원)와, 미래에너지펀드(0.54조원)를 통해 조달한다. 이러한 재원 조달은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한 해상풍력 사업의 금융 안정성을 제고하고, 적기 착공을 뒷받침한 사례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터빈을 제외한 하부구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핑과 휴양의 성지로 사랑받는 양양군의 해수욕장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 해변'으로 공인받았다. 양양군은 최근 관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에서 모든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균과 수인성 전염병의 지표가 되는 장구균 검출 여부를 정밀 분석한 결과, 관내 모든 해수욕장이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사장 모래 역시 중금속(카드뮴, 납, 비소, 수은, 6가크롬)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이거나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양양군은 단순히 검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장의 청결함을 상시 유지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풍이나 조류 등으로 인해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내 6개 읍․면이 긴밀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로 감소하는 멸종위기 구상나무의 건전한 양묘기술 개발을 위해 가해 진딧물의 종을 최초로 규명하고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한 방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구상나무는 2016년 산림청이 지정한 7대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이다. 최근 자생지 내 쇠퇴와 어린 나무 발생 감소로 자연적인 회복이 어려워지면서, 산림청은 '제2차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전·복원 대책'을 통해 건전한 양묘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구상나무는 생장이 매우 느려 5년 이상의 양묘 기간이 필요하며, 양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병과 진딧물 피해로 안정적인 증식이 어렵다. 특히 진딧물은 새로 나온 잎과 줄기의 수액을 빨아 잎이 말리거나 뭉치는 피해를 일으키고 생장을 저해한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은 DNA 분석을 통해 구상나무를 가해하는 진딧물인 전나무잎말이진딧물(Mindarus japonicus Takahashi)로 최초 규명했다. 또한 친환경 미생물인 바실러스균이 생성하는 효소를 활용해 진딧물의 표피를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실험 결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