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회장 박영태)와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1년간 도시락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가 ‘2025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희망도시락’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등을 통해 밀양형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밀양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위기가정 30여 명을 발굴해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며, 협약 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희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매년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꾸준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와 케이워터기술(주)(대표 정승용)은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천하는 재능나눔,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기술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협력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및 기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의 전기·기계설비 점검 및 LED 조명 교체지원 △수도시설 사업장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기술 진단 및 점검 지원 △재난 상황 및 대형 수도사고 발생 시 복구 자원 지원 △장학금 지원 및 축제 등 각종 행사에 대한 협력 등이다. 시는 협약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밀양시와 케이워터기술은 지역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것은 물론, 시민을 위한 안전한 물 관리와 수도시설 안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승용 케이워터기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국회를 찾아 현안사업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5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부안군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안 편성 과정에서 제외되거나 반영이 미흡한 사업들에 대해 국회 단계에서의 증액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현재 군 주요 건의사업은 부안 진서(왕포·작당마을) 낚시복합타운 조성(300억원),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40억원), 줄포만 갯벌 식생복원(51억원),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192억원),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센터 조성(134억원), 부안 백산성지 역사문화권 및 역사문화공원 조성(80억원) 등 총 6개 국가예산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부안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진서(왕포·작당마을) 낚시복합타운 조성사업은 수산자원 감소와 어업소득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의 활력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업체험·낚시·해양레저를 연계한 신개념 해양여가 복합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연이어 국회를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변광용 시장이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민기식 부시장도 5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민 부시장은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 △유계항 국가어항 지정 추진, △외포항 동편물양장 연결교량 설치공사 등 5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사업은 지역 접근성 제고와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거제시 핵심 현안사업으로, 시는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해 이를 중점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거제시는 향후에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요 사업의 반영을 위한 설득활동을 이어가며,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상무가 2위 탈환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1월 8일 토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강원전 2승 1무의 상대 전적을 살려 승리를 다짐한다. 동시에 같은 날 열리는 전북과 대전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어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수비 & 중원 안정적, 공격진 활약 기대 ▶ 올 시즌 상대 전적 우위 이어간다 김천상무는 지난 포항전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을 발견했다.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백종범이 첫 출전해 선방 능력과 빌드업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큰 신장에서 나오는 공중볼 장악은 발군이었다. 주장 이정택이 주축이 된 수비진과 박태준을 중심으로 한 중원도 경기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을 찾아갔다. 좌우 측면의 김주찬과 전병관은 상대 배후를 노리는 움직임으로 공간을 창출했다. 관건은 최전방이다. 이건희를 필두로 적극적인 슈팅 등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올 시즌 강원전 상대 전적은 2승 1무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1월 4일, 구청장실에서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동명대학교가 올해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남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자원봉사와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원형진 태권도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생들과 함께해 준 동명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9월 17일 열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6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체전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4명, 누적 300여 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축제’와 ‘유엔(UN)평화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도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수준 높은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남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원형진 태권도학과장과 진대근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노인복지관(관장 정수홍)은 ‘2025년 녹색자금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약 1억 4천만 원의 기금을 확보하고, 지난 9월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고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녹색 인프라 확충과 주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부민노인복지관은 2024년 공모에 신청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그동안 노후화된 벽면과 천장, 바닥으로 인해 이용자 불편이 제기됐던 대강당은 이번 공사에서 국산 친환경 목재를 중심으로 내부 마감과 시설 안전성을 개선했다. 목재 마감은 시각적 쾌적성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복지관 회원 230명이 자발적으로 약 450만 원을 후원해 인테리어 외에도 필요한 개보수 작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공간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4일,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 특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과 SNS 운영 방법 등 데이터 활용 방안을 교육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능력 개발 교육을 제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10월 31일, 부산관광고등학교 또래상담부를 대상으로 자기이해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갈등 조절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관계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의 강점과 보완점을 알게 되어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며 자기 이해와 성장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존중 예방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51-714-0701로 유선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4일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친절하고 안전한 운전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버스 운전원 2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주시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주요 버스노선을 운행하는 버스 운전원 김원종 씨는 버스를 운행하면서 무거운 짐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이용객들이 승하차 중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로 승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버스 운전원 이성재 씨는 운행 중 차내에서 건강이상자(간질환자)가 발생해 위급한 상황에 부닥쳤는데도 승객들 누구도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차내를 수시로 세심하게 살피던 중 이를 알아채고 신속한 119 신고와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들은 이같이 모범적인 선행으로 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긴급상황에 대처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나주 대중교통’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나주 시내버스 운수업체와 노동조합에서도 안전과 친절한 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 수상을 한두 명의 버스 운전원 외에도 많은 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담양군은 4일 담빛야외음악당 추성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소방본부와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하고 담양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과 김영록 도지사, 정철원 담양군수, 담양군의회 의원 등 내외빈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는 화재 대응능력 향상과 기술교류, 대원 간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4인조법(이동·전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CPR), 단체줄넘기 등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종합우승은 나주시 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이날 김영록 지사와 정철원 군수 등 주요 내빈은 시군별 부스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담양군과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상호 감사패를 교환하며, 대회 협조와 지난 7월 집중호우 복구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가 지역사회 복지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시종·정헌율)는 5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5 익산시 사회복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민과 함께 토닥토닥, 마음 건강·함께 가치·희망 동행'을 주제로, 지역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협의체 위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6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제6~10기 공공위원장으로서 지역복지 발전과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부에서는 익산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다음세대분과 주관으로 '토닥토닥! 우리 마음 건강 어때?'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전문가 2명이 참여해 청소년 도박과 약물 중독 문제를 주제로 이해·예방·극복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실무협의체 교육기획분과 주관으로 제3회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5일 오전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협력사업으로 마포구를 방문한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와 직원, 군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만남은 마포구와 고창군 두 지역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창군 방문단 30여 명은 마포구의 따뜻한 환영 속에 구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소개받으며, 마포의 발전상 등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오후에는 하늘공원과 문화·관광의 중심지 레드로드를 둘러보며 가을 정취 속에서 마포의 매력과 도시의 활력을 생생히 느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11월 6일 마포구는 고창군 방문단과 함께 마포365구민센터와 연남스페이스, 효도밥상 경로당, 마포청년하우스 등을 방문해 마포만의 주요 핵심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마포의 주요 관광지와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탑승해 마포의 다채로운 특색을 느끼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유산의 도시 고창군을 대표해 마포를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이 고성읍 국민체육센터 정문 앞에 설치된 흡연실의 위치와 구조가 청소년에게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이동 배치 및 가림막 보완 등 개선 조치를 촉구했다. 국민체육센터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공공 체육시설로, 전국 및 도내 각종 대회와 청소년 체육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그러나 정문 바로 옆 통행로에 개방형 흡연실이 있어 학생과 일반 이용객이 담배 연기에 직접 노출되고 있다. 김원순 의원은 지난 4일 스포츠산업과 담당자들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 선수와 주민이 함께 쓰는 공간인데, 입구에 개방형 흡연실이 있다는 것은 시설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시설을 드나드는 학생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구조와 동선 변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흡연실 자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흡연자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되, 청소년과 비흡연자의 건강이 우선되는 적절한 위치로 옮겨야 한다"며 위치 이전, 가림막 보완, 주변 청결 정비 등 실질적 개선책을 즉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군민 건강을 증진하는 상징적 공간인 만큼 모두가 쾌적하게 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태백시의회는 5일 민원과(지지리골 화장실 설치 계획 및 두문동재 화장실 철거 현황)·도시과(지지리골 진입도로 및 주차장 도시계획시설 결정 추진계획)·경제과(신규 농공단지 입지조사 및 사전 타당성 분석 용역 결과)·상하수도사업소(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추진상황) 주요 현안에 대하여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은 지지리골 화장실 설치 계획과 관련하여 “지지리골 내 맨발걷기 시설 및 세족장의 무단 설치는 잘못됐으며, 해당 시설을 철거하지 않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관련기관과 적극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그 협의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두문동재 화장실 철거와 관련해서는 “두문동재 화장실 철거 전 의회와 화장실 운영 유지를 위한 사전 협의가 없었던 부분은 잘못됐으며, 빠른시일 내에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줄 것과 내년 당초예산에 화장실 설치와 관련한 예산을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지리골 진입도로 및 주차장 도시계획시설 결정 추진계획에 대하여는 “도시계획 결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