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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2025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마음을 잇는 따뜻한 복지Talk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릉시는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사업의 이해 ▲노인복지사업 현황과 정책 변화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의 정보 교류와 읍면동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부서 간 협업 방안과 현장에서의 어려움,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지고, 유대감을 높이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통합돌봄과 노인복지는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로, 복지 수요가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 확대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강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