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이벤트] 숨은 잔망루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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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순덕, 민간위원장 박종태)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돌봄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6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명절 인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마다 돌봄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활동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박종태 민간위원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위문 활동을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9월 2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개선 뮤지컬 「변화를 부르는 사람들」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공직사회 내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상생과 협력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변화를 부르는 사람들」은 현대 공직사회가 직면한 세대 간 업무방식의 차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책임회피, 형식적 소통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 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고, 특히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변화는 제도보다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자연스러운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이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은 23일 양산시가 추진 중인 전략산업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하며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먼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의생명창의연구동의 비임상시험지원센터와 의생명R&D센터, 첨단의생명융합센터 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센터, 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이들 센터에서는 양산시와 협력하여 추진중인 바이오메디컬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기업 입주 공간을 돌아보며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중인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의 장비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진안전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여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산공단내에 위치한 양산혁신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양산혁신지원센터는 2021년 준공된 연구 지원시설로 현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9월 23일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397건의 중점 과제와 82건의 신규 시책이 보고됐다. 신규 시책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두었으며, 봉산산성 도 기념물 지정, 함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전입자 생활 안내 서비스, 강나루생태공원 작약축제 기반 조성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포함됐다. 조근제 군수는 “2026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로, 지금까지 추진해 온 공약과 군정 과제가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군 단위 최초이며 창녕군과 공동으로 치르는 첫 대회인 만큼 경기장 확보, 숙박, 교통, 안전 대책 등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숙박 시설 보완, 음식점 위생 개선, 도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