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홍천군은 11월 7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 화합 한마당’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 상생발전과 지역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농업 관계자와 농업인을 격려하며, “농업은 홍천의 근간이며 미래”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홍천군은 11월 7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 화합 한마당’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 상생발전과 지역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농업 관계자와 농업인을 격려하며, “농업은 홍천의 근간이며 미래”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는 2025년도 부모역할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아기 오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10~20개월 영아와 보호자 1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 자극을 통한 오감 발달과 부모와 자녀의 애착 형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미니 부모코칭 시간을 통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역할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아의 성장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부모역할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민방위 기본교육(보충1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는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민방위 대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육을 비롯해 민방위의 역할과 임무, 재난대비 교육(지진, 풍수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구조교육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민방위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 달성군지회 김재훈(63) 실장이 지난 10월 30일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동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는 제약이 아닌 또 다른 가능성임을 보여주는 국내 대표 예술제다. 서양화, 동양화, 서예, 사진, 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이 참여해 예술적 재능을 펼친다. 김재훈 실장이 대상을 받은 작품은 ‘동학산 소견’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달성군 가창면의 풍경을 그린 한국화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의 동학산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 작품으로, 마치 사진처럼 생생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 실장은 대구텍에서 35년간 근무하다 근육 질환 진단을 받고 치료와 재활에 힘쓰던 중,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그림을 취미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문화센터에서 인물 초상화를 배우며 붓을 잡았으나, 우승윤 지체장애인 달성군지회장의 권유로 합천 산정갤러리에서 한국화를 접하게 되면서 본격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 다사읍 북부노인복지관 일원에 예정된 다사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사전심사를 통과하며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필수적이었다. 특히,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북부노인복지관 등 주민들의 주요 공공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하루 평균 1,6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 지역을 찾고 있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달성군은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해 주차장 확보를 긴급히 추진했다. 군은 국토교통부에 사업 계획을 제출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예정지의 입지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대부분의 인근 지역이 택지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유휴 부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다사공영주차장이 공공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임을 인정하며 승인을 결정했다. 달성군은 이번 사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될 주차장은 약 80면 규모로, 오는 2026년 4월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