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군위군지회는 지난 23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자총 군위군지회 회원들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성과 보고회 및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전홍순 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결산하는 자리로, 봉사와 안보활동에 기여한 우수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평소 안보지킴이 활동에 대한 관심을 되새기며 나라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자유총연맹 홍보영상 시청 ▷사업평가 보고영상 시청 ▷표창 수여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 ▷송년의밤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회원 표창으로는 ▲시장표창-조만석, 우경순 ▲군수표창-이미영 ▲시의장표창-안민환, 하춘자 ▲경찰청장-이화숙 ▲시교육감-장예영 ▲총재상-김영기, 장상호, 조흥택, 박관배 ▲시지부회장상-우석용, 이만춘, 임화자 ▲우수위원회-군위읍위원회가 각각 받았다. 특히, 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로부터 군위군지회가 우수지회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문종석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자유총연맹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다가오는 새해에도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가 더욱 활동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유의 가치 확산과 지역의 봉사로 애쓰신 자총 군위군지회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하여,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자유의 가치를 확신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