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감문국이야기나라는 겨울철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감문국 겨울 공방'을 겨울 시즌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문국 겨울 공방’은 겨울과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콘텐츠이다.
특히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난이도를 낮추고 완성 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날짜에 한정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겨울 내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감문국이야기나라 1층 다목적홀에서 운영되며, 겨울방학·연말연시·주말 등 다양한 시기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체험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현장 안내를 통해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감문국이야기나라의 특성과 계절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