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선정된 공간재구조화사업을 대상으로 개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축심의위원회에는 건축․구조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13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학교 시설의 노후도와 안전성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검토하고 개축 필요 여부를 심의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향후 교육활동에 적합한 공간 조성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겪는 시설 이용상의 어려움과 개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 문제, 학습권 침해 우려 등을 적극 공유하며, 사용자 중심의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개축심의 대상은 2025년 선정된 공간재구조화사업 학교 중 정밀안전점검에서 C등급을 받은 건물로, 총 15개교 19개동(공립 4개교 7개동, 사립 11개교 12개동)이다.
심의 과정에서는 건물 안전성뿐만 아니라 배치계획, 향후 활용 방안 등도 함께 검토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의견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개축 사업이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경북 미래 교육을 현실로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창의적인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