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남도는 본격적인 공사재개 시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땅속 수분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옹벽과 흙막이 가시설 등의 구조적 안전성이 저하될 우려가 크고, 큰 일교차로 인해 근로자의 주의력이 떨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이번 점검은 도내 건축공사현장 47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남도 건축안전자문단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굴착부·절토사면 등 지반 침하 및 붕괴 위험 여부 ▲측구 ·배수로 정비 상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실태 ▲품질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점검 중 도출된 안전 위해 요인은 신속하게 개선 조치해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라며, “현장에서는 수시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