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남자의 품격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의성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남성 1인가구로 단독 1인가구뿐만 아니라 분거 상태이거나 예비 1인가구도 참여할 수 있다.
'남자의 품격 공방'은 혼밥 요리 실습, 목공 체험, 전통주 양조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가족센터에서 활동하며, 마지막 회기에는 직접 만든 전통주와 요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에서 상대적으로 참여가 낮았던 중장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공동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혼자서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자립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중장년 남성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3월 2일 오전 9시부터 의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정원 마감 시 대기자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