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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 ‘곤니치와 일본’으로 체감형 문화여행... 다문화 이해의 새 장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국립민속박물관 주관‘2026년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문화 다양성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연다.

 

사상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일본의 일상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 ‘곤니치와 일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본의 식생활, 학교생활, 축제 문화를 하나의 ‘큰 꾸러미’형태로 구성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물 자료와 시청각 콘텐츠, 학습 교재를 결합해 일본어, 의식주, 생활양식,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입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보고, 듣고, 만지고, 입어보는’ 오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문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생활·의복·축제’ 3개 주제로 구성된 소형 꾸러미는 전국 문화 다양성 교육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대여 운영되어, 지역을 넘어 문화 이해 확산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비교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타 문화를 존중하는 시각을 넓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일본 꾸러미 체험·교육프로그램 신청 및 대여 문의는 사상생활사박물관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