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17일 흥해읍 옥성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송둘레길 주차장 및 마을커뮤니티카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15 포항촉발지진으로 침체된 흥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11.15 포항 흥해 지진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이하 흥해특별재생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자생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북송둘레길 주차장과 마을커뮤니티카페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이웃 간 소통을 돕는 거점으로서 공동체 회복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은 지진의 상흔을 지우고 희망을 채워가는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문화 선진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흥해특별재생사업을 통해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북구보건소 및 포항트라우마센터 등을 차례로 건립하며, 지진 피해 극복을 넘어 ‘행복도시 흥해(興海)’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