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전해찬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4월 15일까지 수제화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 수제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제화 아카데미는 전통 수제화 기술 계승과 향촌동 수제화 거리 활성화를 목표로, 수제화 거리에서 활동 중인 장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수제화 제작 기술을 활용한 취·창업을 희망하거나 수제화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15명이며, 교육은 4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며, 남·여화 갑피 및 저부 작업을 중심으로 도구 사용법, 패턴 재단, 미싱, 바닥 제작 등 수제화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장소는 향촌수제화센터(대구 중구 서성로14길 78)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제출 또는 향촌수제화센터 4층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전체 교육의 70% 이상 출석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졸업작품 전시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제화 아카데미는 장인에게 직접 기술을 배우며 향촌동 수제화 거리의 전통과 장인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수제화 전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