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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청림동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 호응 … 주민 주도 기반 강화

20여 명의 주민 참여, 마을활동가 및 사회적 경제 조직 체계 기반 마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운영되며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2일 ‘청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해, 오는 26일 종강을 앞두고 막바지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청림동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도시재생 이론 및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과정’으로, 주민들이 마을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재생 개념 및 필요성 ▲주민 참여 역할 ▲마을활동 역량 강화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림동 주민과 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마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림동은 2023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시재생을 준비해 온 지역으로, 약 2년 만에 본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 종료 이후에도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주도 마을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조직과 연계한 청림동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