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31일 상수원 보호구역의 청결 유지와 수질 관리를 위해 형산강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연일읍 새마을부녀회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포웰, 정수과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수원 보호구역 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양질의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불법 낚시나 취사 등 각종 금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형산강 상수원 보호구역은 포항시의 주요 수자원인 형산강의 수질보전을 위해 1962년에 형산강 인근 산책로를 포함해 취수구로부터 2.4km까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구역 내에서는 오·폐수 등 수질 유해 물질 투기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 야영, 취사, 낚시 등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상수원 보호를 위해 낚시 등 금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