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6종을 미니어처 키링으로 제작해 구청 토지정보과 민원 응대 부스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소정보시설 6종을 미니어처 키링으로 제작했다. 또한 각 시설물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안내 배너를 함께 배치해 민원인 누구나 한눈에 주소 체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건물번호판 키링에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영도구 관광 캐릭터 ‘영독·영도롱이’를 함께 활용해, 도로명주소 홍보와 지역 캐릭터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택배·우편 배송뿐 아니라 화재·응급 상황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임에도, 정작 구민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며 “키링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활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영도구청 1층 토지정보과 민원 부스에서 상시 운영되며, 도로명주소 관련 문의는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