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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미래 원전 시장 선점을 위한 '2026 SMR 기술 세미나' 개최

4.9. 13:00 부산시티호텔에서 중소·중견 기업 대상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 지원 세미나 열려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1시 부산시티호텔(연제구 거제동 소재)에서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을 위한 '2026년 SMR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가 건립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역 원전 생태계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들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개의 전문가 강연(정부 정책 동향, 소부장 파운드리 구축 방안, 가상 원자로와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유상욱 팀장] 에너지기술개발 로드맵 등 정부의 정책 방향 소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서정 박사]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파운드리 구축 전략 제시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 양준석 박사] 차세대 제조 기술인 디지털 트윈 공정에서 중소기업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가상 원자로 기술의 중요성 강의 ▲[두산에너빌리티의 김시홍 부장] 현장에서 느끼는 제조 기술의 변화상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준비해야 할 실무적인 지침 등을 순서대로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원전 산업 패러다임에 맞춰 중소·중견 원전기자재 기업들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행사장 내 무료주차가 지원된다.

 

당일 참가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또는 시 원자력안전과로 연락하면 운영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소형모듈원자로(SMR)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며, 기존 대형 원전 대비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급변하는 원전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기술을 확보하고 신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소형모듈원자로(SMR)은 미래에너지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우리 지역 원전 기업들이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부산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