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배강형) 주관으로 지난 13일 상모할머니경로당을 시작으로 ‘2026년 단디 마을학교’을 개강했다.
단디 마을학교는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와 노인세대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해 구미시가 위탁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시니어 학습자의 성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치매예방 주산교육을 비롯해 한글, 일상생활, 디지털 활용 등 다양한 문해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학습자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구미시어르신주산경기대회는 학습 성과를 확인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디 마을학교 참여 학습자들이 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 대회 수상자는 도 대회 참가 자격도 얻는다.
배강형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평생교육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마을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참여를 이끌어 배움으로 이어지는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며 단디 마을학교의 성공적 운영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09년 출범 이후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단디 마을학교와 함께 ‘단디 학습마을공동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오는 7월에는 제5회 구미시어르신주산경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