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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국민건강영양조사 현장 방문

국민건강영양조사 조사현장 점검, 현장의견 청취 및 격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4월 23일,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 수준을 파악하여 국가 건강정책에 필요한 통계를 산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현장을 방문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따라 1998년 도입되어 3년마다 실시됐으며, 2007년 연중 조사체계로 개편됐다. 이후 매년 전국 192개 조사구 4,800가구의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차량 내에서 건강 및 영양상태에 대한 약 400개 항목을 조사한다.

 

4개 권역 내 192개 지역에서 지역당 25가구를 선정하고 질병관리청 질병대응센터에서 소속 전문조사원이 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국민의 만성질환 유병, 건강행태, 영양 및 식생활 현황에 대한 대표성과 신뢰성을 갖춘 국가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최신 건강문제 및 사회·환경 변화를 시의성 있게 반영하기 위해 골밀도검사, 노인생활기능, 건강정보 이해능력 등을 추가하고, 조사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조사를 도입하는 등 조사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3권역(충청·호남권)인 충청북도 청주 인근 지역의 조사 현장 방문을 통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조사현장의 의견 청취와 전문조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조사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건강지표를 지속 산출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국가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