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4월 27일, ‘건강 업(UP) 사업’ 협력 기관인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병원장 박인선)과 연계하여 하하(HAHA, Happy Aging Healthy Aging) 마을건강센터의 건강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 업(UP) 사업’은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쇠 선별검사, 맞춤형 상담, 중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노쇠 예방 중점사업이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장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2024년 전체 마을건강센터로 확대됐으며, 2026년 현재는 민·관·주민이 결합한 완성형 거버넌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마을 건강 활동가와 하하건강파트너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 맞춤형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활동가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2025년 도입된 ‘하하건강파트너’는 일정 교육을 이수한 60세 이상 주민들이 직접 마을 건강을 돌보는 주체로 활동하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강 증진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박성률 영도구 보건소장은 “2023년 첫 시범사업 당시의 열정이 2026년 현재 영도구 전역의 건강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하하(HAHA) 마을건강센터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노쇠를 막는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내 4개 동(봉래2동, 동삼1·2·3동) 하하 마을건강센터는 이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60세 이상 노쇠 전 단계(전노쇠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업(UP)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