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는 최근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고자 사회보험료 지원, 화재보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영세 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1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사업주 부담금의 20%를 분기별로 지원한다.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은 올해 화재보험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존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보험료 납입액의 80%(연간 최대 24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폐업이나 노령 등에 대비해 소상공인의 생계 안정을 돕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신규 가입 소상공인이 공제부금을 납입할 경우 매월 3만 원씩, 최대 1년간(총 36만 원)의 장려금을 적립해 준다.
각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자격 요건(상시근로자 수 및 연간 매출액 기준 등)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 경영 환경 개선 사업과 고용보험 지원 사업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번 맞춤형 지원 정책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