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예천군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소속 의원과 사무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23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복구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효자면(백석리, 명봉리), 은풍면(금곡2리), 감천면(벌방리, 진평리) 등 수해복구 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로, 세천, 제방 등의 복구공사 완료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복구 사업 소관부서인 안전재난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시공 내용, 향후 유지관리 계획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의․점검했다. 또한 일부 현장에서는 배수 체계나 사면 정비 상태에 대한 미흡한 부분이 지적되어, 개선 및 보완 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강영구 의장은 “이번 수해복구 사업장 현장 확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책임으로, 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것”이라며, “미진한 부분은 집행부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하고,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0일에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포털시스템 사용자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은 경상남도의회에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의 1차 사업으로서 6월 23일부터 사용개시된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을 통해 경남도의회 의원과 직원은 의회일정, 활동사진, 보도자료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관리 할 수 있고, 5분 자유발언, 의사진행발언 등 발언현황의 신청, 의원복무와 관련된 신청과 제증명도 시스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의 일부 기능은 모바일로도 접속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과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도의회에서는 이러한 신규시스템 사용 개시를 앞두고 원활한 사용과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 사업 구축사업단에서 강의를 맡았고, 참여자들이 지방의정포털시스템에 접속부터 주요기능별 사용방법과 모바일 서비스 제공기능까지 구체적으로 익히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을 통해 도의회만의 독립적이고 효율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의원(김해6·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열린 제42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의 ‘문화콘텐츠 우수기업 인증제’ 추진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으며, 앞으로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맞춤형 정책들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문화콘텐츠산업은 창의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차세대 지역 경제를 선도할 미래 전략산업”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가능케 하는 제도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심사를 거쳐 문화콘텐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기업체에 대해서는 경상남도 명의의 인증서 및 현판 교부와 함께 근무환경개선금, 고용장려금, 장비·소프트웨어 지원,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제도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의원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단순한 창작 및 창업 지원을 넘어, 우수기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창원15·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20일 제42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로써 도내 저소득 노년층을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전국 대상포진 진료 환자는 매년 90만 명 이상이며, 경남 지역에서도 약 6만 명이 진료를 받고 있다. 대상포진 관련 연간 진료비는 1천억 원을 넘어서, 환자 개인과 국가 재정 모두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경남도가 예방접종 사무를 관장하는 시군을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과 절차는 도지사가 별도로 정하도록 했으며, 행정 절차 이행과 예산 확보 등을 고려해 조례 시행 시기는 2026년으로 정했다. 김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지원이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부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이원주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마산합포구에서 추진 중인 서성동 문화공원 조성 사업,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 돝섬 활성화 방안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23일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했다. 이 의원은 먼저 서성동 문화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조속한 보상과 건물 철거, 착공 등을 주문했다. 사업은 과거 성매매 집결지를 문화공원으로 바꾸는 것으로, 2020년 계획 수립할 당시에는 2024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여전히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며 사업 기간도 2027년 말로 연기됐다. 이 의원은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에 대해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 처분 취소 소송의 1심 재판에서 창원시가 승소한 것과 관련해 쟁점과 향후 계획을 물었다. 또한, 4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무효 확인 소송에서 창원시가 패소한 이후 소송 당사자에 대한 재평가 계획과 소요 기간에 대해서도 물었다. 돝섬에 대해서는 활성화 방안에 집중했다. 관광객 감소의 원인으로 낮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박해정 의원(반송, 용지동)은 23일 하이창원이 두산에너지빌리티에 제기한 ‘지체상금 소송’과 관련해 창원산업진흥원이 소송비를 대납하게 된 경위와 그 적법성에 대해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하이창원 소송비 대납 과정에서 창원산업진흥원 이사회 사전 의결 여부와 당시 이사장인 홍남표 전 시장의 결재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대납 사유와 법적 근거를 물으며 향후 구체적인 대납금 회수 계획을 밝혀달라고 했다. 하이창원은 지난 1월 두산 측에 공사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그 과정에서 소송 자금이 없어 비용을 부담하지 못하자 창원산업진흥원이 소송비를 대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박 의원은 하이창원 소송비 대납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에 6회에 걸쳐 지출계산서를 요청했음에도 제출하지 않은 사유를 묻고 진흥원의 재무회계 기준 준수 여부와 내부 직원의 개입 여부를 추궁했다. 아울러 창원시가 진흥원의 소송비 대납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산청군의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이어진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신동복 의원이 발의한 ‘산청군 수색활동 지원 조례안’, 최호림 의원 외 9인이 발의한 ‘지리산 지하수 취수증량 허가 반대 결의문’과 군수가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12건을 의결했다. 6월 9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는 예산을 당초 목적대로 사용했는지, 위법 부당한 지출은 없었는지, 특히 이월액과 불용액이 많이 발생된 이유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를 했고,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는 예비비 지출의 타당성과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집행 잔액 발생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 했다. 또한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천원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은 군정업무 추진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고 불합리한 행정 집행의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특히 지리산, 동의보감 등을 활용한 브랜드 가치 창출과 중기재정계획 수립시 장래 비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산청군의회는 6월 23일 열린 제306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리산 지하수 취수증량 허가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오랜 기간 지역민의 희생과 노력으로 보존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산청군에 위치한 5개 먹는샘물 제조업체는 하루 6,170톤의 지하수를 취수하고 있으며, 이는 경남 전체 취수량의 63%에 해당한다. 특히 한 업체는 기존 허가량 600톤에 더해 임시 허가 600톤, 정식 허가 450톤을 추가로 신청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리산 지하수는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니라, 고갈이 예정된 한정재이며 공공재로서 적절한 공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무리한 취수로 인해 지역 농지·임야의 피해, 주민 간 갈등, 소음 및 분진 등의 민원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청군의회는 “행정의 본질은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해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경상남도에 취수증량 허가 중단 및 종합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산청군의회 이영국 의원(다 선거구, 국민의 힘)은 6월 23일 열린 제306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수도 관망의 체계적 유지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상수도 관망은 군민의 건강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확장되는 상수도 관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 인력 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노후관 교체 등 실질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청군의 상수도 누수율이 경남 평균보다 높고, 복구비 부담도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군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봉화군의회는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군정질문에 따른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봉화군 도로점용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여성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회의 첫날인 23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가 열려, 회기결정의 건, 실적보고 청취의 건,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상정이 진행됐으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심사가 이뤄졌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재욱 의원(국민의힘, 진주1)은 도내 각지에 방치되어 있는 노후 새마을창고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경상남도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노후 새마을창고로 인한 주민 피해와 생활환경 문제에 도가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에 의의가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지난해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실태조사 및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했으며, 이후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조례제정 토론회'를 주최해 전문가, 주민, 행정 관계자들과 함께 정책 방향을 모색해왔다. 또한, 정 의원의 제안으로 현재 도, 시군, 전문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협의체가 구성되어 실태 점검, 철거 우선순위 설정, 부지 활용방안 등의 실무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는 ▲도내 노후 새마을창고 실태조사 및 관리체계 구축, ▲철거 요청 시 도·시군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 마련,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원안 의결했다. 심사 과정에서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며,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철저한 사후관리 촉구했다. 또한 세출예산의 집행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창혁 위원(구미)은 예산편성 단계에서 사전 예측과 계획 수립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의 경우 정확한 통계 기반과 자치경찰과의 협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점을 비판하며, 향후 현실성 있는 예산 편성은 물론 교사의 교육적 권위 강화를 위한 행정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재준 위원(울진)은 경상북도 순세계잉여금의 전년 대비 30~40% 증가를 언급하며, 예산 과다 편성과 낮은 집행률 문제를 지적하고, 보수적 세입 추계의 재검토 및 사전 검토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예천군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79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삼규)에서 심사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의결했다. 아울러 △예천군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박재길 의원 대표발의) △예천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양숙 의원 대표발의) △예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김홍년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건과 △예천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을 의결했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군정 보고와 질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견제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뜻을 받들며, 견제와 협력의 조화 속에 군민행복과 예천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지난 19일, 정례회 기간 중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예천군 지역활성화 정책 연구회’와 ‘예천군 달빛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18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예천군의 양궁, 육상 등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명품 스포츠 도시 전략을 모색한다. 김홍년 대표의원을 비롯해 신향순, 이동화, 최병욱 의원이 참여해 스포츠 시설 효용도 극대화와 대회 유치 등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김홍년 대표의원은 “예천은 전국 단위 체육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스포츠와 연계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체화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달빛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야시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안양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삼규, 강영구, 강경탁, 박재길 의원이 참여해 예천 특성에 맞는 야시장 운영 모델과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양숙 대표의원은 “예천만의 특색 있는 야시장 모델로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두 연구단체는 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사)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애자)는 20일, 예천읍 노상리 노인회관 옆 주차장에서 ‘찾아라! 예천행복마을 23, 24호&경북행복마을 62호’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노상리와 백전1리가 경북행복마을에 선정되어 경북행복마을 62호&예천행복마을 23호와 24호가 탄생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원, 최미영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미영 석송회장, 권영숙 전 이사장, 임휘삼 한국미술협회 예천군지회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찾아라! 예천&경북행복마을’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적극 활용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4년 은풍면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12년차를 맞이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예천읍 2개 마을(노상리, 백전1리)에서 20개 기관 및 단체의 자원봉사자 3백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마을안전프로젝트(태양광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