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 조팔도 의원(국민의힘)이 28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농촌 비닐하우스 화재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김해시에 실질적인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마다 비닐하우스 화재가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며 “비닐하우스 화재는 단순한 재산 피해를 넘어 농민의 생계와 삶 자체를 무너뜨리는 재난”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대동면의 화훼농가에서 번진 화재로 비닐하우스 15개 동과 재배 작물이 전소되며 1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같은 달 또 다른 농가에서도 비닐하우스와 농막, 차량 등이 소실돼 약 9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불암동의 한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근 컨테이너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조 의원은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하면 작물은 물론 하우스 골조, 보온 자재, 난방기, 관수 시설까지 모두 잿더미가 된다”며 “농민들은 한 해 소득뿐 아니라 다음 해 농사 계획까지 잃게 되는 생계 단절의 위기에 놓인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언)가 2026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시작하며, 집행부의 한 해 설계도를 점검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안건을 살피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제42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열고, 문화체육국·관광개발국·복지여성국·보건의료국 및 산하기관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한편, 조례안 및 건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위원회는 이번 회기의 핵심 방향을 ‘2026년 정책 로드맵 검증’과 ‘민생 규제 및 지원 제도 정비’로 잡고, 각 분야별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2026년 정책 로드맵: 보여주기식 행정 지양, 도민 체감형 정책인지 따질 것 우선 이틀간 진행되는 업무보고에서는 집행부가 수립한 2026년도 주요 사업들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지 계획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검증한다. 위원들은 문화·복지·의료 분야의 신규 시책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했는지, 예산 낭비 요소는 없는지, 그리고 실현 가능성은 충분한지를 중점적으로 질의하고 점검할 예정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월 28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최학범 의장을 비롯하여 부의장, 상임위원장,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경남도-라오스 상호교류 간담회 후속조치 동향▲ 제12대 도의원 발의 제·개정 조례의 이행현황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병오년 새 해 첫 회기인 제429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한 해 의정운영방향을 점검하고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과 도정 주요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최학범 의장은 모두말씀을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예정된 2026년도 업무보고와 관련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의 정책과 사업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됐는지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지방정부 통합 추진,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자치제도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도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분명히 지켜내고,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는 방향으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한파와 설 명절을 앞둔 민생 상황과 관련해 취약계층 안전 확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 지역 균형발전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원만)는 28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유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과'특위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특위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21일 출범한 특위는 의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3개의 권역별 분과위원회(서북부권, 중부권, 동부권)를 편성하여, 지역 균형발전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채택된 대정부 건의안은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지역 균형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27년부터 이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대정부 건의안에는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맞춤형 공공기관 배치, ▲기존 혁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인근 낙후 지역까지 효과가 확산되는 광역적 균형발전 모델 수립,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의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교육‧의료‧문화 등을 아우르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함께 채택된 활동 결과보고서에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집행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오경훈 진주시의원은 29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청소년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청소년 문제 해결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 정원을 두 배로 늘리는 방법을 제안한다.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유해환경 조사·선도·정화 활동을 담당한다. 1987년 '청소년육성법' 시행 당시 읍면동별 20명 규모로 출범했으나 1991년 '청소년기본법' 제정 이후 10명 수준으로 축소 운영돼 왔다. 이후 1996년 법 개정으로 상한 조정이 가능해졌음에도 현재까지 10명 체계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 및 대법원 사법연감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우리나라 소년범죄율은 3.6%에서 2023년에는 4.9%로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보호처분을 받은 미성년자 수는 2019년 2만 4131명에서 2023년 3만 253명으로 약 2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촉법소년 수는 87% 늘어났다. 오 의원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진주시의회 이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노인 청각장애 진단비 지원 조례안'이 29일 제271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노인성 난청은 단순히 불편을 넘어 소통의 단절과 사회적 고립, 우울증은 물론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장애 등록 이후 지원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작 등록을 위한 초기 진단 단계의 제도적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청각장애 등록을 위한 진단 비용이 개인 부담으로 남아 있어, 저소득·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난청이 방치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며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청각장애 진단에 필요한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각장애 진단비 지원에 관한 사항 ▲지원 대상 및 제외 기준 ▲지원절차 ▲환수 조치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정하고 있다. 이규섭 의원은 “보청기 지원 이전 단계인 초기 진단 과정에서부터 지원하여 접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제27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가 상정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오경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내수경기 침체와 미국 관세 여파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구매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공공기관의 물품·용역 구매 과정에서 가격 요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하는 관행 때문에 규모와 유통 여건이 불리한 지역 업체들이 공공부문 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촉진 시책 수립 ▲지역업체 및 상품 홍보 ▲공공구매 실무협의회 운영 ▲연말 평가 및 우수부서 포상 등 지역상품 구매 확산을 위한 세부내용을 담고 있다. 오경훈 의원은 “전례없는 대기업 호황에도 지역 경제는 침체에 빠져 있고, 경제양극화는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지역업체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 기업 보호·육성에 적극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42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대정부 건의안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하고, 2월 3일에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정책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는 조례안 8건과 대정부 건의안 3건 등 총 11건을 심사하고, 3개 국․1개 직속기관․7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7개 출자출연기관 : (재)경남테크노파크,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재)경남항노화연구원,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경남신용보증재단, (주)경남무역, (재)경상남도환경재단 조례안은 공공주차장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운영 근거 마련,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 재난·경제위기 상황에서의 민생지원금 지급 근거 신설,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중장년 정책 대상 확대, 가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확대, 산림바이오센터의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 등 민생 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제429회 임시회 기간 중 28일 청년농업인연합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29, 30일 양일간 조례안 1건, 건의안 3건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위원회 소관(해양수산국, 농정국, 농업기술원) 2026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❶ 경상남도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 경상남도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은 장진영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도내 환경친화적 선박의 보급을 촉진하고 이용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❷ 정치망어업 감척 지원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정치망어업 감척 지원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백수명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정치망어업 특성상 면허권을 기반으로 하는 자산형어업이며, 선박보다 고정식 어구와 육상의 작업장을 위주로 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감척 시 감정평가 및 현실에 맞는 보상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것이다. ❸ 인구감소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농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인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통영시의회는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제241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1월 30일에 올해 첫 임시회 개회에 따른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제의 안건인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필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벼랑끝 수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수산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처리한다. 2월 2일은 위원회 활동으로 ▲정광호 의원 발의 '통영시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 ▲김희자 의원 발의 '통영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태균 의원 대표발의 '통영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이상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안건 13건을 심사한다. 심사한 안건은 2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에발언 후 공개된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병오(丙午)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429회 임시회를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개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 후,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안건 처리와 도지사와 교육감의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7명의 의원들은 지역 현안 및 주요 관심 사안 등에 대해 발언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한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건의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경남개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안건 심사결과 및 인사청문 경과를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신뢰받은 민생의회 실현이라는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경남의 희망찬 미래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면서, “집행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로 올 한해 경남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은 한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말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글사랑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담아 ‘창원시 국어 진흥과 지역어 보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창원시의회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 개정안이 가결됐다. 개정 조례는 창원시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홍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또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사례집 제작·배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외국어 남용 방지를 위한 지침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진 의원은 각종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지나친 줄임말이나 외래어 사용 등이 갈수록 심해져, 세대·집단·지역 간 소통의 단절을 초래하고 사회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국어 파괴는 공공 부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창원시의 사업명 중에도 팜투테이블, Sea & Wood 향기나라, 배리어프리 등 우리말로 바꿀 수 있음에도 참신함이나 관심 유도를 이유로 외국어를 사용한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함안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석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석주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이상 현상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함안군은 재선충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예방주사, 무인 항공 방제, 단목 벌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단편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구체적인 방안으로 ▲ 수종전환 사업을 중심으로 예방 방제사업 확대 ▲ 재선충병 피해목 신고 및 소나무류 반출 금지에 대한 홍보 강화 ▲ 무인 항공 방제 예산 확대와 관리 인력 확충을 통한 상시 예찰 강화 및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문석주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산사태처럼 수십 년간 가꿔온 산림을 한순간에 잃게 만드는 치명적인 산림재난”이라며, “미래세대에 건강한 산림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판단과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최근 광역단체 통합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통합을 이행한 도시에 대한 재정 지원 체계를 보완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선(先) 통합도시 사후보완관리체계 마련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진 의원은 창원시 통합 후 ‘불이익 배제의 원칙’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각한 소멸 위기를 겪는 마산지역은 ‘통합시’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 지정에서 배제되는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또 통합 전에는 국비 지원이 가능했던 시(市) 간 연결도로는 통합 후 내부 간선도로라는 이유로 도로망 구축 비용이 창원시 재정에 전가됐다. 진 의원은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고 행정 수요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 의원은 정부가 창원시와 같은 ‘선통합도시’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사후 보완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선제적 통합이 오히려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통합의 역설’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현재 창원시 소유인 국립 3·15 민주묘지 부지를 국가가 매입해 위상을 높여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선애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립 3·15 민주묘지 국유화를 위한 시유지 매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3·15 민주묘지는 지난 2002년 국립묘지로 지정돼 현재 국가보훈부가 관리·운영 중이다. 그러나 전체 12만 8501㎡ 부지는 창원시 소유다. 박 의원은 3·15 민주묘지가 1960년 발생한 3·15 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국가적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국가가 모든 것을 직접 관리하는 시설이라는 상징성이 약해질 수 있다”며 “국립묘지 위상에 걸맞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유지를 국가가 매입해 완전한 국유화를 실현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