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수산양식업 현장의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고용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천수 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산양식업 외국인 고용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채택된 건의문에는 20톤 이상 양식업 관리선에 비전문취업(E-9) 비자로 고용된 외국인 노동자도 승선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의원은 패류양식장 등 어업 현장에서 외국인 고용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제도적 사각지대와 행정적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양식업 현장의 20톤 이상 관리선은 조업 어선이 아니라, 작업자 이동과 양식물 운반·채취 등을 위한 선박임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이 의원은 양식업의 특수한 작업 구조가 근무처 중심으로 설계된 외국인 고용관리 제도와 맞지 않는 문제도 짚었다. 양식업은 계절과 기상 여건, 양식물의 성장 단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무료 공영주차장에서 이른바 ‘알박기’ 주차를 제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으나,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법령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회는 이날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이 대표 발의한 ‘주차장법 및 주차장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문은 견인 등 조치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상’ 조건으로는 단속망을 피하기 쉬워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며, 이동명령 및 견인을 할 수 있는 기간을 1개월에서 15일로 낮춰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전 의원은 “지난해 7월 개정된 법령이 시행된 지 1년이 더 지났지만, 창원스포츠파크 부설주차장 등에서는 여전히 장기 주차는 계속되고 있다”며 “법령에 명시된 기한인 1개월 도래 전에 차량을 이동시켜 단속을 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의원은 이동명령·견인 조치 요건이 입증하기 어렵고, 법의 허점을 악용한 장기 주차 탓에 시민들은 주차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다. 창원스포츠파크 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상정된 17건 안건을 처리하며 제14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창원시의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조례안’ 등 17건 안건이 처리됐다. 의회는 앞으로 ESG 경영 조례에 따라 친환경성, 사회적 책임, 건전·투명성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익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 ‘주차장 및 주차장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전홍표 의원)’, ‘수산양식업 외국인 고용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천수 의원)’, ‘국립 3·15 민주묘지 국유화를 위한 시유지 매입 촉구 건의안(박선애 의원)’, ‘선(先)통합도시 사후보완관리체계 마련 촉구 건의안(진형익 의원)’ 등 4건이 채택됐다. 앞서 5분 발언에서는 문순규, 박해정, 이천수, 박선애, 심영석, 남재욱, 김묘정, 김상현, 이정희, 진형익, 이종화 의원 등 11명이 주요 현안 및 관심 사안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공직선거법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남재욱 창원시의원(내서읍)은 26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사회단체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남 의원은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세력화·정치화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을 했다. 남 의원은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오직 공익과 공공성을 중심에 두어야 하지만, 최근 일부 시민단체의 활동에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공익 활동을 표방하면서도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행정에 과도하게 개입하거나, 특정 정치 진영의 입장과 보조를 맞추는 듯한 모습이 반복된다면 본연의 역할에 부합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또 남 의원은 일부 단체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등 공적 재정을 지원받고 있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단체가 정치적 편향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남 의원은 “시민사회단체가 사회를 비판할 수 있는 힘은 정치적 중립성과 도덕성에서 나온다”며 “시민의 이름을 빌려 정치적 편향을 정당화하는 순간 시민사회는 스스로 존재 이유를 약화시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심영석 창원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26일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진해신항 조성사업의 환경영향평가와 안골만 공유수면 매립면허 효력 상실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해신항은 초대형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국가 핵심 항만사업이다. 2040년까지 21선석을 조성하고, 18만 7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예상된다. 심 의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웅천동 수도마을에서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가 열렸다. 심 의원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환경영향평가 결과는 생태계·환경·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며 “반면 2022년 전문기관의 환경 실태조사에서는 황산화물·질소산화물·미세먼지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확인된 바 있고, 현재도 일부 주거지역에서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심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항만공사에 환경오염 측정기를 통한 피해 최소화를 요구했다. 또 주민과 진해신항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민원 해결, 환경 감시, 불법행위 감시 활동 등으로 상생 발전의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1980년에 준공돼 최근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반월상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안전 점검과 선제적 주거 보호 조치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26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반월상가 아파트의 실태를 전했다. 지난달 한 가구에서 안방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이 사고는 노후 주거지 안전에 대해 행정이 다시 한번 무겁게 마주해야 할 경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난안전 관련 법령의 허용 범위 안에서 긴급 안전 보강과 선제적 주거 보호 조치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반월시장에 대한 정비 지원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과거에는 등록시장이었으나, 행정 절차를 거쳐 ‘인정시장’으로 변경되면서 국비·도비를 활용한 정비 지원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 의원은 시장 유형이 변경됐더라도 개정 이전의 법 조항을 그대로 적용할 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이천수 창원시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26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광암항·원전항에 설치된 소형어선 인양기를 10톤급으로 증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광암항에 설치된 인양기는 7.5톤급 2대, 원전항에는 7.5톤급 1대와 2.8톤급 1대가 설치돼 있다. 이 의원은 “실제 어선의 무게와 구조를 감안할 때 인양능력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은 어민의 조업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미 10톤급 인양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오늘날 어선은 자동화 설비와 냉동·양수 장치 등 탑재로 과거보다 무겁고 구조도 복잡해졌다”며 “특히 조업 후 어획물을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기기 우해서는 10톤급 인양기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양식업 관리선의 척수 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창원시는 패류 수하식양식업의 관리선을 5ha 이하 1척, 5ha 초과 시 1척 추가로 기준을 설정한 상태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박해정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종 상향에도 불구하고 지구단위계획에 묶여 건폐율·용적률 제한을 받는 성산구·의창구의 단독주택지에 대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26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단독주택지에 대한 차별적 규제를 없애야 한다는 취지로 5분 발언을 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1월 성산구·의창구 배후도시 단독주택지를 제1종 전용주거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 바 있다. 그럼에도 성산구·의창구 단독주택지는 건폐율 50%, 용적률 100%라는 기존 규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등에 따라 건폐율 60%, 용적률 200%까지 허용받는다. 이는 마산·진해 지역과 형평성 문제도 일으킨다. 마산·진해 지역 단독주택지는 조례에 따른 건폐율·용적률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같은 조례, 같은 세금을 내면서 왜 창원 주민만 더 강한 규제를 감내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건폐율 60%, 용적률 200% 등으로 규제를 완화한 경기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문순규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26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덕2동에 중학교와 행정복지센터(청사) 건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문 의원은 마산회원구 내 대표적인 밀집 지역인 양덕2동에 아파트 비율이 높고 젊은 세대의 꾸준한 유입으로, 향후 학령기 아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양덕2동 내 중학교가 아예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양덕2동 학생들은 인근 합성2동·회성동·회원동·봉암동 등에 있는 양덕중·양덕여중·마산중앙중·무학여중·창신중·합포중·합포여중 등으로 1~3㎞를 통학해야 한다. 문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 학습권, 학부모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교육 기반시설에 대한 지역 간 형평성 문제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양덕2동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언급했다. 문 의원은 “행정업무 공간 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실, 민원 대기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등 모든 기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6일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창원·마산으로 이동이 잦은 진해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노선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직장이나 학교, 대형병원 등에 가고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마산이나 창원으로 이동하는 진해구민이 많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그러나 직통으로 연결되지 않아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불편을 겪는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배차 간격도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창원으로 연결되는 155번, 156번, 3006번 버스는 다음 차량까지 30분에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출근 시간대에 버스를 놓치면 지각하기 일쑤”라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퇴근이나 통학 시간대를 중심으로 증차 등 탄력적인 운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승 정류장의 개선도 촉구했다. 풍호동 장전주유소 앞 정류장은 출퇴근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곳인데, 대기 공간이 좁아 폭염과 한파에 노출된다고 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진형익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6일 경남·부산 행정통합이 창원시 재도약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도의 결단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광역 통합 논의의 확산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16일 행정통합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씩 4년간 20조 원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우선 배정 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진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통합특별시 인센트비와 공공기관 이전, 산업 특례가 가장 먼저 적용될 곳은 창원”이라며 “경남·부산 행정통합은 곧 창원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완수 경남도정이 이를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다. 진 의원은 “박완수 지사는 주민투표를 핑계로 2030년 통합을 말하고 있다”며 “2026년부터 통합을 추진하는 다른 지역에 모든 기회를 넘겨주고, 경남과 창원은 무엇을 가져올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진 의원은 “인구 감소와 산업 전환, 재정 악화라는 구조적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이상 시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저출생으로 영유아 인구가 감소하면서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거점형 공동육아나눔터’로 전환하자고 26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육·돌봄 환경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문을 닫아 방치된 어린이집·유치원을 리모델링해 돌봄·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사용하자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2025년 창원시에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은 50곳, 유치원은 6곳에 달한다. 저출생으로 보육·교육 시설도 줄어들면서, 육아 인프라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불안정한 양육 환경은 출산을 망설이게 만들고, 저출산을 심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폐원 시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관리 사각지대로 인한 안전 우려도 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시 사례를 소개했다. 인천시는 폐원한 어린이집의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사랑꿈터’ 61개소를 조성했다. 이 의원은 “아이들의 놀이·체험 기회를 넓히고, 부모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26일 뷰티산업과 연계한 국제행사를 유치하면, 창원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뷰티산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확산하고 있으며, 단순한 미용을 넘어 관광·소비·콘텐츠 등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진해해양공원에서 ‘제1회 ABIL(Asia Beauty International League)’ 행사가 개최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대만, 베트남, 홍콩, 한국 등 4개국이 참가해 아시아 뷰티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교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가 민간 주도로만 준비되고 있는 현실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덧붙였다. 그러면서 창원시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행사가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속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묘정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26일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와 관련해 현장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누비자 관련 현장 노동자의 안전사고 위험과 민원 등 고충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우선 누비자 터미널에 자전거를 회수하거나 분배하는 노동자에 대한 안전의 문제를 언급했다. 작업 특성상 자전거를 실은 차량의 주정차가 불가피한데, 안전한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또 3~11월 등·하교 시간대 잇따른 분배 민원은 조급함을 불러일으켜 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김 의원은 누비자 터미널 바로 앞 차량이 정차해야 할 위치에 현수막이 설치된 것은 ‘행정의 실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누비자 터미널 앞에는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거나, 현수막을 상시로 게시하는 지역은 피해서 터미널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누비자 중앙센터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기후위기로 전례 없는 대형 산불과 폭우, 가뭄 등의 자연재해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미래 농업의 안정성과 토종종자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서경 진주시의원이 '진주시 토종종자·농산물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동안 진주시는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토종농산물 소득보전 직불제’ 사업을 통해 해당 농가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최소한의 수익을 보전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 같은 지원은 재배 중단을 늦추는데 일정 부분 기여했지만 생산 단계에만 지원이 집중돼 토종종자의 조사·수집·보존·증식·기록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지 못했다. 그 결과 사라져가는 토종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승하는 데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은 토종종자와 토종농산물을 지역의 농업유전자원이자 공공자산으로서 보존·관리하고, 민간 부문을 지원할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토종종자의 보존 및 육성사업 ▲보존시설의 설치 운영 ▲농업인 등에 대한 사업비 지원이 담겨있다. 신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