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2025 경남청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힘으로, 경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별도로 개최했던 청년의 날 기념식과 인플루언서 축제를 통합하여, 기념식의 의미를 더하고 경남 청년들에게 필요한 청년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년 인플루언서와 함께 경남에서 꿈을 이뤄가고 있는 분야별 경남 청년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인플루언서 채널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청년 농어업인, 예술인, 창업가들의 생산품(작품·제품)을 판매·홍보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해양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행사 첫날인 27일 오후 1시부터 주무대에서는 ‘2025 경남 청년버스킹 경연대회’ 입상자들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도내 청년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오후 3시경에는 대학·청년동아리 교류전이 열리며, 4시부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대표단이 1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공식 방문해 산업·관광·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 승강기 산업과 관련해 수출 확대,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실무 협력이 이뤄지며,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상남도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와의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19일 울란바토르시청을 방문해 키쉬기인 니암바토르(Khishgeegiin Nyambaatar) 시장과 면담하고, 산업·관광·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한·몽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 교류로, 양측은 미래지향적인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 지사는 “몽골 경제 발전의 중심지 울란바토르와 한국 산업의 중심지 경남이 공동으로 내년 경제포럼을 개최해 경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다음 달 열리는 맘프 축제에 초청하며 “승강기 업체, KAI, 현대로템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8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라이즈(RISE)추진사업단과 ‘카페·베이커리 창업실무과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 인재 양성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지역사회 취·창업 연계 △산·학·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카페 브랜딩과 메뉴 △메뉴 개발 및 관리 △마케팅 &소셜미디어(SNS) 브랜딩 △창업 인허가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시제품 발표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에서 9월 22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교육 운영은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월~금) 총 12일, 48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예비 창업자들은 교육–상담–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과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와 여성친화적 창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재자 센터장은 “센터가 가진 상담 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9일, 거제시청에서 한해동안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공동학습포에서 재배 생산한 고구마 나눔행사를 가졌다. 고구마 나눔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가 매년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농촌지역의 신소득 작목 재배기술을 확산하고 관내 생활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100상자를 기부해 왔으나, 금년 행사에서는 고구마 120상자(5kg들이)를 준비해 거제시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를 통해 성로육아원, 성지원 등 관내 16개 생활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1개 면동 6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최대의 농업인 단체로, 농촌지역의 과학영농 실천과 후계농업인 육성으로 우리 농촌·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고구마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농업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선도하고, 지역의 생활시설과 함께 나누는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8일, 2025년 3분기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회의는 서구청 복지정책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서구 지역 내 민‧관 영역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회의다. 서구청을 비롯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서구가족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한다. 회의는 분기별 1회 진행되며 기관별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공유 및 연계방안을 논의한다. 윤둘남 복지정책과장은“네트워크 회의를 기반으로 민‧관의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사례 대상자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9월 19일 ‘공공건축물 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 건립 공사 공사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공사장 안전을 위한 대책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상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문제에 대하여, 관리자와 작업자가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공사 완료 시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헬스앤키즈드림센터(Health & Kids Dream Center)를 비롯하여 새로 건립되는 공공 건축물들이 견실히 시공되어 많은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건축주택과에서는 앞으로도 공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는 서대구로(평리~두류네거리 구간)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한 간판 개선 사업을 지난 8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 중심도로인 서대구로를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하여 노후·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해 도시 미관과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총사업비 12여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4.8km 구간 내 256개 업소의 간판 510개를 정비했으며, 간판의 안정성을 높이고 상가별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였다. 사업 구간 내 간판 교체와 함께 입면부 도색, 파사드 설치, 외벽 청소 등 주변 정비도 함께 하여 간판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거리를 조성했다. 주민들은 “노후되고 지저분한 간판이 많아 거리가 어둡고 어수선했는데 개선 사업 이후 미관이 개선되고 거리가 밝아져서 매우 좋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대구로가 더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로 거듭나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경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오는 23일부터 건강한 청년 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청년 ON : 꿈을 켜다'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의 관심사를 고려한 소규모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3기는 청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저트 요리 교실부터 시작하여 청년들이 높은 관심사를 반영한 재테크 교실, 면접 메이크업, 플라잉요가, 티소믈리에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청년ON : 꿈을 켜다'3기는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월 1일 ~ 12월 2일 두 달가량 진행된다. 거주지나 회사가 서구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구 서구청은 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조성 예정인 서구 최초의 청년 공간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을 중심으로 면접 정장 무상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비용 지원, AI모의 면접, 취업 단기 특강 등 청년들의 취업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파트3. 영도 브랜딩의 달인되기 연구회(대표 김기탁)’는 지난 19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단체는 이번 연구에서 도시 브랜딩을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닌,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가치를 드러내는 전략적 수단으로 보고, 지속 가능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관리·평가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년간 본 연구회는 단기적 접근에 머물지 않고, 매년 전략적으로 연구 성과를 축적하며 영도구 도시 브랜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 2023년 (대표 김지영 의원): 영도구 도시 브랜드 설문조사 실시 및 타 지역 도시 브랜딩 우수 사례 현장 연구 • 2024년 (대표 김기탁 의원): '부산광역시 영도구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준비 및 2025년 제정, 정책토론회를 통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정책적 근거 마련 • 2025년 (대표 김기탁 의원): 도시 브랜딩의 지속적 관리와 발전을 위한 성과 지표 개발 및 영도구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7일 해동용궁사(주지 덕림스님)가 관내 이웃돕기를 위해 장학금 1,000만원과 함께 10kg 쌀 500포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고등학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쌀 500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기장장애인복지관▲일광노인복지관▲기장실버홈▲해피스쿨▲반석송하원▲성우해피홈▲대성한울타리▲기장군 가족센터)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덕림스님은 “해동용궁사는 기장군과 함께 발전해 온 지역 대표 사찰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8일 정관읍에 소재한 새한누리주간보호센터와 기장장애인복지관을 순회 방문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소통을 이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한 ‘기장 사회복지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 군수는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차담회를 진행하면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은 이번 순회 방문을 계기로 사회복지 시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군민들이 보다 질 높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준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지급 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기장군은 앞서 진행된 1차 소비쿠폰 지급에서는 지급률 99.2%를 기록하면서 군민 17만 명에게 총 343억 원 지급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소비쿠폰 2차 지급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읍·면에 전산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또한, 22일부터 기장군 전담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신속한 민원응대에 나서는 등 철저한 준비를 갖췄다. 지급 대상자 여부는 9월 22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에서 조회할 수 있고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기장읍은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소비쿠폰 2차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22일 1,6 ▲23일 2,7 ▲24일 3,8 ▲25일 4,9 ▲26일 5,0)가 적용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현지 산업소비재 수출상담회 참가 등으로 김해시와 관내 우수 기업체를 널리 알렸다. 19일 시에 따르면 홍태용 시장은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해 경남도지사·도의장 등 경남대표단과 동행한 가운데 울란바토르에 9월 개관한 애국지사 이태준 기념관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진행된 현지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김해시 참가업체 3개사(세종플렉스, 영남메탈, 삼원기계)는 몽골의 바이어와 14건, 52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 특히 3개사는 총 300만 달러 수출 협약(MOU)을 체결해 도내 기업 중 최대 금액의 MOU를 체결했다. 홍 시장은 행사에 참가한 해외바이어, 코트라 무역관장, 이마트 관계자 등과 교류하고 김해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튿날 김해시 방문단은 울란바토르 시청사를 방문해 울란바토르 니암바토르 시장, 수흐바타르 자치구의 알텐게렐 자치구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의 산업,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다년간 교류관계에 있는 MG병원을 방문하고 주몽골 대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전력 영도지사는 지난 9월 15일 제9회 어르신공경 남항어울한마당 개최를 맞아 주방용품세트 400개룰 남항동 유관단체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남항동 유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9회 어르신공경 남항어울한마당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되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상겸 남항동 유관단체협의회장은 “지역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력 영도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남항어울한마당을 통해 지역사회에 되돌려져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푸른 바다의 파도처럼 청년들의 꿈이 힘차게 일렁이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 을 불어넣는 특별한 하루가 찾아온다.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9월 27일 ‘청량한 파도, 청춘을 깨우다’라는 주제로‘제4회 영도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이날 행사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메이크업 특강 ▲청년 예술가 공연 ▲원데이 클래스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관심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제5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년들은 행사의 손님이 아니라 기획자이자 주인공”이라며, “청년이 만들어가는 자리가 새로운 청년문화 모델이 되어 많은 청년들이 영감을 얻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