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최근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송백지구 및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에 대해 관외이용자(진주시민이 아닌 자)를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유료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 홀이 구성된 송백지구(36홀)와 와룡지구(51홀) 파크골프장에서는 무분별한 이용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했다. 이번 유료화를 통해 진주시는 시민들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시설 관리의 효율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구장별 하루 오전 5팀, 오후 5팀, 1일 1회 3시간 이용을 기준으로 하며, 관외 이용자 1인당 5000원이 부과된다.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한 후, 방문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장 정기휴장일, 주말 및 공휴일 그리고 봄철인 3월과 4월은 잔디보호 및 시설정비로 인한 임시휴장에 따라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13일 12홀 규모의 ‘대곡 파크골프장’을 개장한데 이어 ‘초전지구 파크골프장’과 ‘상평지구 파크골프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11월 첫째 주를 ‘산불예방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30개소에서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월아산·비봉산·선학산 등 주요 산림과 등산로 입구를 비롯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양호공원 등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 그리고 읍·면·동 주요 도로변에서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산림보호협회, 자율방재단, 이통장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주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산림정원과와 읍·면·동 직원들이 동시에 추진한다. 지난 봄철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지에서 100헥타르 이상의 대형 산불이 6건 발생해, 전례 없는 돌풍 등 극한 기상으로 10만 헥타르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이후 언론을 통한 대대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가을철 산불 예방 순찰을 강화해 산림 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 10건을 적발하고 총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초고령화 사회와 치매환자 증가 추세에 대응해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안심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24년 기준 만60세 이상 노인인구의 6.89%가 치매 추정환자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실종예방 및 조기대응 제도 시행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추진을 통해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치매 돌봄강화와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 치료관리비 보험 급여분 가운데 치매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연 36만 원) 범위에서 실비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를 대표하는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산림휴양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올해 10개월 동안의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하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방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60만 명을 돌파하며, 단순한 산림휴양 시설을 넘어 산림·정원·체험·치유가 어우러진 복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시간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약 15만 명 늘어나 누적 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정원숲 ▲사계절 축제 ▲무장애 산림정원 ▲친환경 정원 조성 ▲일상 속 산림복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쉼과 치유,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전국 대표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역대급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지방정원’ 등록과 ‘국가정원’ 지정으로 달려가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진면목에 대해 살펴본다. ▶ 시민이 가꾸고 지키는 ‘숲 문화’ &nb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025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날’ 기념식을 3일 오후 6시 30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해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민 간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유명현 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 원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K-하모니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혁신도시 발전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 문화행사 등으로 이어졌다. 문화행사에서는 이전 공공기관 직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연합밴드 ‘B.A.M 밴드’의 무대를 비롯해 초청가수 오유진과 경서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조규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12개 이전공공기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3일 망경동 31-3번지 노외주차장 일원에서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JAR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의원과 진주시의회 의원, 한홍준 경남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영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계 기관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착공식 행사는 천전동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패의 ‘터 울림’을 시작으로 색소폰 앙상블 ‘리베’의 식전공연, 그리고 사업추진 과정을 정리한 경과보고와 내빈들의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JAR어울림센터’는 진주시가 추진 중인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진주성 남쪽의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문화시설이다. 이 센터는 주차전용 건축물에 문화공간의 기능을 더했으며, 총사업비 99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는 전시실과 다목적 문화공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시설이, 그리고 2~4층에 76면의 주차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과 달성토성마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최용택)가 주관한 ‘제9회 달성토성마을 느리미(전) 축제’가 지난 11월 1일, 달성토성마을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느리미(전)를 주제로 한 골목의 따뜻한 이야기’를 주제로,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마을의 여유와 정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솜씨와 주민들의 참여로 채워진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진행되어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풍물놀이 팀의 힘찬 길놀이로 문을 열었으며, 어린이집 아동 공연과 전통예술 태평무, 대구시 무형유산인‘천왕 메기’공연, ‘박수관 명인’ 공연, ‘별을 밝히다.’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졌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으며, 마을 주민들이 운영한 부스에서는 각종 느리미(전) 맛보기, 어린이 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축제에 참석한 대학생 박○○ 양은 “골목 축제에 와서 꽃을 눈으로 감상하며 즐기다가 화전 부스에 와서 ‘입속에서 피는 꽃’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월 1일, 비산7동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지방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고 세금 체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번역된 지방세 안내문을 배부해 외국인 납세자들이 세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방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세금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외국인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세무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에 발맞춰 더 많은 주민이 세무 정보를 쉽게 접하고, 올바른 세금 납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새마을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탓카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에 임하는 현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파이프를 이용한 열악한 급수시설을 위생적이고 편리한 급수대로 교체하고,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위생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학교 외부 도색 작업을 함께 진행해 밝고 쾌적한 환경의 학업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성윤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니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의식을 개혁하고 참여와 실천으로 지역과 사회를 변화·발전시키는 지속 가능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라오스 국제 협력 사업은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폭넓은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주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쉽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대구시와 서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 소멸 대응 방향, 서구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내용을 복화술에 접목한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와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과의 현장 토크 진행으로 지방시대 분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주민과 함께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차세대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AI 청년예술제' 결과 공유회를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 공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AI 기반 청년 예술 창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지향적 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AI PLAY 기획단’의 이름으로 구성된 AI 청년기획단이 참여해 제작한 다양한 방식의 AI 융합 예술 콘텐츠와 더불어, ‘2025 찾아가는 달빛극장’ 및 ‘AI로 되살아나는 부산의 설화 – 금샘의 전설’ 영상 시연회도 함께 진행되어,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AI와 예술의 융합은 새로운 창작의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청년 예술가들이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금정의 문화적 다양성을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AI 청년예술제 결과공유회'가 청년들의 실험적 예술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문화원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5 회원문화탐방’을 실시햇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청송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주왕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역사적인 문화유적지을 방문했다. 또 지역 축제 참여와 다양한 체험, 공연을 즐기며 문화적 경험을 쌓았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의령군 궁류면 벽계관광지 내에 자리잡고 있는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에서 매년 10월에 열고 있는 아름다운 의령전이 어느덧 27회를 맞이하고 있다.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나는 2025 의령예술제’와 더불어 열고 있는데, 의령예술제는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렸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월 26일부터 제27회 아름다운 의령전을 열고 있다. 이 아름다운 의령전은 지난 1999년 개촌이래 그해 10월부터 매년 열어오고 있는 의미깊은 역사와 또 작가의 창작성은 물론 아름다운 예술성을 보여주는 작품전이다. 이번 아름다운 의령전은 6개의 전시실에서 62명의 작가가 참여해 모두 76점을 선보이고 있다. 제 1전시실에서는 서각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서각분과 회원전으로 서각분과장을 맡고 있는 최장호 작가와 박홍범, 강남숙 작가 등 14명이 참여하여 14점을 선보이고 있다. 제 2전시실에서는 사진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사진분과 회원전으로 열고 있다. 강순태 분과장을 비롯해 이상백 작가와 이종철 작가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제 3전시실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지난 31일 의령 신번한지우륵문화 축제장에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민방위기동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중심 군정 실현’을 위해 지난 31일, 강철석 의령군자율방범연합대 회장을 제65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역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자율방범활동의 현안을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철석 명예군수는 이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령군 자율방범연합대 지원 현황 ▲청소년 보호 및 안전관리 추진 현황 ▲주민참여형 안전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청취하며 현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현장방문 일정으로 의령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관제 모니터링 체계와 예찰활동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범죄 예방 및 긴급상황 대응체계에 대한 실무자 의견을 청취하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철석 명예군수는 “자율방범연합대는 군민의 눈과 귀로서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고 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