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5 대구일생활 균형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올 한 해 추진한 일·생활 균형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시는 올해 가족친화인증 신규 기업·기관 29개사를 발굴하며 누적 224개사를 달성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청년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공모를 통해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문화활동비 및 청년친화 공간 구축비를 지원했다. 이로써 2,000명의 근로자가 문화체험에 참여했으며, 청년과 워라밸기업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3명의 청년이 채용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워라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신신엠앤씨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대구 대표 워라밸기업으로 주목받았고,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한 ㈜루트랩, ㈜한국이앤씨도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포상 ▲상생협력 네트워크 협약식 ▲신규 가족친화인증 현판 전달식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임직원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수성스퀘어에서 교육청·교육국제화특구 지자체 관계자, 학교·연구회 소속 교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및 실용영어교육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대구는 북구·달서구·수성구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과 실용영어교육 활성화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청·학교·지자체 간 협력적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지자체 운영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국제화 선도학교 운영 우수 사례(와룡중), ▲교육국제화특구 지자체 운영 우수 사례(수성구청), ▲인공지능 활용 영어교육 실천학교 운영 사례(논공중, 경북공업고)등을 소개한다. 수성구청은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세계시민교육 전문강사 양성, 자체 프로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12월 18일 오후 5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재출범 이후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지역 5개 의료직능단체, 5개 상급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및 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의료 현안 대응을 목적으로 출범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이사회는 협의회 설립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회의로,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민복기 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향후 협의회의 방향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2026년 사업의 핵심 사항으로는 해외 나눔의료봉사와 2026년 3월 준공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연계한 해외의료인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는 AI·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기술 검증 및 실증에 지역 병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지역 의료계와 산업·관광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고성군상공협의회는 12월 18일, 고성군유스호스텔에서 ‘제4회 고성군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공협의회가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오현 회장은 "2025년은 국내외 경제환경이 빠르게 변화한 한 해였지만, 우리 상공인들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고 방향을 결정하며 현장을 지켜왔다"며 "이번 행사가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열 경제기업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상공인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지난 한 해의 수고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병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함안군 사회복지사 행복 충전 힐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대회는 함안군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에서 사회복지사업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안군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 및 관계 기관 관계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 뮤지컬 관람(작품명 ‘인사이드 미’)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심리적 회복과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함안군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해창 함안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힐링대회를 통하여 방전됐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18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김해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위원장인 김해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해시의원, 낙동강유역환경청, 고용노동부, 소방공무원, 산업계,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년간 제2기 위원회 임기 만료 후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로 ▲제2차 김해시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 추진사항 및 계획보고 ▲질의응답 및 토의 등으로 화학물질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방안 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제2차 김해시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은 이전 제1차 계획의 고도화 과정이며 ′화학물질 노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김해시′를 비전으로 화학안전 생태계 구축,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화학안전 거버넌스 강화, 위해소통 활성화 4대 추진 전략을 중점으로 수립됐다. 올해 김해시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 및 안내지도 제작·보급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안전 관련 문자를 주기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18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0일 진주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880여 명이 저출산 문제 인식, 양성평등, 지역소멸 대응 등 인구 관련 핵심 현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진주시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학생뿐만 아니라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등 다양한 성인 참여층의 확대로 지역사회 전반의 인구문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 누구나 생활 현장에서 인구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상과 내용을 폭넓게 확대하여 진행했다”며, “2026년에는 일상에서 적용가능한 실천 중심 교육과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충실히 마련해, 시민들이 각자 자리에서 인구 변화에 관심을 가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18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2025 밀양관광 발전포럼’을 열고, 밀양형 지속가능관광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환대와 치유(웰컴과 웰니스)를 주제로 한 새로운 관광도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밀양관광 발전포럼은 환대와 치유 기반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밀양시의회, 관광협의회,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 관련 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기조 발표에서는 고계성 경남대 교수가 ‘밀양의 지속 가능한 여행과 관광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고계성 교수는 밀양의 자연·역사·문화 자산을 연계한 통합적 관광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밀양만의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이 관광도시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인 ‘환대(웰컴)’에서는 ‘가고 싶은 도시에는 그 도시만의 이야기와 콘텐츠가 있다’를 중심으로 지역 이야기와 자원을 활용한 관광 전략이 소개됐다. 이유안 신라대 교수, 김영훈 ㈜뭉치 대표, 장병수 밀양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이 발표에 참여해 밀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2025년 부산광역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자원순환 분야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이번 평가에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자원순환 기반시설 운영, 주민 참여 확대 등 자원순환 전반에 걸친 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부산시 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시책 추진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부산진구는 그동안 분리배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선과 자원순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에 힘써왔다. 특히 부산시 최초로 커피박(커피 찌꺼기) 수거·재활용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던 커피박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선도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행정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2월 18일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제5회 자치경찰 동행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동행 대상’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지역 맞춤형 협력 치안과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기관·단체·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부산진구는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6월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치안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특히 ▲안심비상벨 확충 ▲안심마을 조성사업 ▲방범 CCTV 운영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지원 등 생활안전 분야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관련 교육 홍보를 병행해왔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월 15일‘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환경보전 및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2025 탄소중립 실천 사진 공모전'의 심사를 완료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9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주제로 총 1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친환경 생활 실천,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표현력, 대중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그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한 장의 종이, 한 걸음의 변화'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른 수상작들 역시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사례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아울러,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은 지난 16일 퍼스트안과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및 관계 직원의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체결됐으며,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육‧진료 협력, 의료복지 지원 등을 추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은 이번 협약을 내‧외부로 적극 홍보하고, 진료 대상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의료혜택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는 지난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 사업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공회원 표창, 2025년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회원 상호 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6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석 회장은 “2025년 한 해의 성과는 헌신적으로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 덕분이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2025년 12월 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감염병 매개체 관리 평가회’에서 방제 유공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해충 민원 발생 지역에 민·관 합동 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여 수상하게 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보건소 방역단 및 동 신속방역단 운영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