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2025년 고성군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9월 18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성군민상은 전체 군민의 귀감이 되며,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모든 분야에서 고성군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우리 고장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2인 이내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심의 결과 3년 만에 고성읍 이도경(75세) 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도경 씨는 삼도프레스 및 삼도인더스트리 대표이사로 안정적인 기업 운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8년간 동해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역임 시 모교 장학사업은 물론 고성교육재단 등을 통해 1억4천2백만 원의 장학금기탁, 관내 복지시설 및 각종 사회단체를 통한 기부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헌신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고성군민상은 1984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49명의 수상자가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 수상자는 제50회 군민체육대회 개회식과 함께 10월 3일 오전 9시,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상남분수광장에서 ‘함께 바꾸는 세상, 여성폭력 없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여성폭력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특례시와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들이 폭력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위기 시 대처능력을 강화시켜 여성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성폭력근절 선언문을 낭독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성폭력 분야별 부스를 설치하여 △안전한 세상 만들기 메시지 부착 △폭력근절 가로세로 낱말퀴즈 △부스 참여자 대상 홍부물품을 배부했으며,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인식 개선 및 여성폭력예방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교제폭력, 스토킹범죄 등 늘어나는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 변화를 촉진하여 사회적 연대가 확산될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이종욱 국회의원, 도‧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동에서 ‘창원시진해가족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창원시가족센터 진해분관으로 시작하여, 2025년 1월 국비 지원을 통해 독립센터로 승격된 창원시진해가족센터는 구. 진해문화원 자리에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언어발달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시민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센터는 △부모역할 지원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지원 △가족사랑의 날 △군인가족행복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진해구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함께한 주민은 “그동안 진해 서부 주민들은 용원에 있는 진해분관은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개소로 진해구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개소를 통해 진해구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 명소인 ‘168 더 데크’에서 열린 특별 야외 영화 상영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168 더 데크’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인 ‘동네방네비프’와 협력해 '168 더 데크 × 동네방네비프'를 개최했다. 첫째 날(18일)에는 음악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상영됐다. 사전공연으로 ‘허밍프로젝트’ 밴드의 재즈와 보컬이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어 모그 음악감독이 무대에 올라 OST 제작 비하인드와 재즈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관객들과 공유했다. 둘째 날(19일)에는 영화 ‘청설’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됐으며, 상영에 앞서 영화 속 주요 장면에 등장하는 수어 표현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객들의 참여 열기를 북돋웠다. 이어 조선호 영화감독이 무대에 올라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하고, 특히 한국농아인협회에서 농아인 10여 명을 특별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9월 17일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그룹인 ‘짬뽕(짬을내어 뽕을뽑자)’ 8기 4회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사례관리 담당공무원과 복지관 등 사례관리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이창인 본부장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알려주는 채무자 구제제도’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직, 질병, 사고, 사업 실패 등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으로 인한 금융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채무자구제제도’가 소개됐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뿐만 아니라 법원에서 시행하는 제도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뤘으며, 사례관리 현장에서 만난 대상자들의 상황에 적합한 제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짬뽕’은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민관 소통을 활성화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자원의 공유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경남대표단과 연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하여 거창군 승강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몽골은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건설 경기 활성화로 승강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신흥시장이다. 거창군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에서 개발‧생산 중인 스마트 승강기 공동모델인 G-엘리베이터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현지 건설사와 승강기 설치업체를 방문하여 거창 승강기 수출 기반 마련에 힘썼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몽골의 100대 기업 중 하나인 Monpolyment Group을 방문하여 거창 스마트 승강기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출 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어 19일에 경남대표단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시청을 방문, 키쉬기인 니암바토르 울란바토르 시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승강기 산업의 발전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거창군은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한국승강기대학교, Mongol Ugsaa LLC, IT Partner L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메가박스 창원에서 “2025년 창원복지 들썩들썩 talk”를 개최했다.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수용)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권성현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 활동성과 공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웅동지역아동센터 류순화 센터장이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관람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복지의 가치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소외된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이 서로 화합하고 결의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시도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복지수요에 대응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19일 밀양강변 일대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안재홍 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상남면 밀양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가곡동 밀양강푸르지오아파트까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플라스틱, 비닐, 폐기물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재홍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단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팀워크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하천 정화 활동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교육을 병행하는 등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는 19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양육효능감 증진을 위한 학령기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지역에서 부모 교육·상담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강경희 강사를 초청해 ‘질문으로 피어나는 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첫 번째 질문’을 통해 자신이 어떤 부모로 살아가고 있는지 성찰하며, 감정과 가치, 자녀의 특성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림책을 통해 제 마음을 먼저 이해하니 아이의 마음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라며 “일상에서 아이와 깊이 대화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창희 센터장은 “양육 자신감은 부모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라며 “그림책을 매개로 한 대화와 성찰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9일 엠시티웨딩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언철) 주관으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3주년을 기념하고, 재향군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국가와 지역 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박진수 밀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보훈 단체장, 재향군인 회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시장은 축사에서 “재향군인들이 보여준 애국심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라며 “밀양시도 재향군인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언철 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창설 73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국가안보와 지역 사회 발전에 동참한 향군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 단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향군을 만들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19일 합천읍 서산리에서 하계 조사료(옥수수) 제조장비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회에는 경남도 축산과, 합천축협, 한우협회 및 조사료 경영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시회는 최근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과 한우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하계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해 사료비 절감과 하계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합천군은 이번 하계 조사료(옥수수) 생산 장비의 도입으로 하계 조사료 수급량을 확대하고, 벼 생산에만 국한되어 있던 하계 논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관내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은 430ha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하였으며,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용을 국비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비도입은 하계 조사료를 생산하는 농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남도 조사료 확대 편의장비 지원사업으로 고가의 수확 장비의 확보가 어려운 한우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되었으며,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을 통해 해당 장비를 농작업 대행 경영체에 임대하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를 9월 22일 부터 신청받는다. 해운대구는 지난 1차에 이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22일부터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구민이며,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9월 22일~10월 31일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동백전,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9월 22~26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해 접수 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1․2차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구는 선불카드 10만 장을 확보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지급준비를 완료했으며, 전담팀을 구성하고 구 인력을 동에 지원해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등 소비쿠폰 지급 업무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10월 3일 금요일 은 9:30~20:00, 4일 토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는 9:00~20:00, 이어 6일 월요일부터 8일 수요일까지는 9:00~19:00, 마지막 날인 9일 목요일은 9:00~18:00까지 운영한다. 매표는 운영 종료 1시간 전 마감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추석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단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블로그)에서 댓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만원 주유쿠폰(60명)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지역 특산물인 ‘사천 멸치’ 기념품(1,500개)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탑승권 발권 시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책 읽기 좋은 계절인 10월, 사천시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깊어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진흥행사를 마련했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음식 관련 도서를 대출한 후, 음식 컬러링 엽서를 색칠하며 책 속에 담긴 맛과 감정을 색으로 표현해 보는 ‘한입 컬러링’, 한글 스탬프를 활용해 ‘이름 책갈피’를 만들어보며 한글의 멋을 손끝으로 느껴보는 ‘이름을 찍다, 나를 남기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세계 맛 ZIP’ 전시는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말_새로고침’ 전시는 우리말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도서를 통해 한글의 변천사와 언어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도서를 대출한 후 한글날 관련 퀴즈를 풀며 우리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우리말 탐험대’, 자연 관련 도서를 대출하고 독도 썬캐쳐를 만들어보며 독도와 자연 보호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독도와 자연’ 체험이 진행된다. 아울러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도서들로 구성된 ’참 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19일,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태한)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목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거창사랑상품권 1만 원권 1,000매를 기탁했으며, 이는 세대별 5만 원씩 총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거창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명절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2024년 김치 10kg과 거창사랑상품권 등 4회에 걸쳐 24,600천원 상당을, 2025년에는 식료품 꾸러미 100개와 선풍기 100대(총 7,838천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매해 명절과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식료품꾸러미 20상자를 기탁했다. 교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