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윤태한)는 2025년 11월 4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생동감 있는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주요 보건‧환경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부산광역시의료원(연제구 거제동) ▲부산환경체험교육관(해운대구 반여동) 총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의료원은 부산시가 설립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의료 취약계층 진료, 감염병 대응, 건강증진 사업 등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의료원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특히, 최근 병상 가동률 저하, 의료인력 이탈, 급여 지급 지연 등으로 인해 병원 운영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위원회에서는 부산의료원이 부산의 핵심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은 부산시가 환경부의 ‘폐교 에코스쿨 시범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폐교된 반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총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누리마을감자탕&등뼈찜(대표 박향자)에서 500만원, 귀촌 임업인 문신수 씨가 5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대표 김주생)에서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했다. 삼문동 소재 누리마을감자탕&등뼈찜 박향자 대표는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향자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신수 씨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에서 호텔을 운영하다 1990년대 밀양시 부북면으로 귀촌해 30여 년째 임업에 종사하고 있다. 밀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3년부터 총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11월 8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북항 종이비행기 대회(동구와 바다, 희망을 날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세계대회가 열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색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해수부 임시청사 유치 환영의 의미를 담은 종이비행기 함께 날리기 퍼포먼스로 막을 연다. 이후 개인전(멀리날리기·오래날리기)과 단체전(대형 종이비행기 착륙시키기)이 이어진다.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900명(멀리날리기 600명, 오래날리기 300명), 50팀이 참가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비행기 타투, 종이비행기 착륙 ‧ 골인시키기 등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션을 완수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이벤트 및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수성구의회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권(이즈미사노시·오사카시·이바라키시·스이타시)을 방문해 빈집 관리 및 활용 정책, 유휴공간의 공공·복합 활용, 주민참여형 지역재생 등을 학습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이즈미사노시 및 시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1월 수성구의회를 방문한 이즈미사노시의회의 답방 형식의 교류 일정으로 진행됐다. 출장단은 치요마츠 이즈미사노시장과 야마토야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의 공식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의 우호협력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의회 간 신뢰와 유대가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 출장단은 ▲이즈미사노시의 옛 공중목욕탕 ‘아사히유’를 시민 커뮤니티시설로 재생한 사례’, ▲오사카시의 ‘제2기 빈집대책계획’에 따른 체계적 빈집 공공관리정책, ▲이바라키시의 옛 시민회관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복합시설 ‘오니쿠루’의 문화·복지 융합형 원스톱 아동지원 모델, ▲스이타시 ‘코코판 Suita SST’의 파나소닉 폐공장 부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형 고령자복합주거단지, ▲오사카시 키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핼러윈 테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를 제공하고, 극장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5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극장 내부 곳곳을 활용한 핼러윈 포토존, 서구의 캐릭터인 천마니와 호박을 색칠하는 컬러링존, 미니 볼링과 마법 모자 고리 던지기 게임존, 나만의 호박 사탕 바구니 만들기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나만의 호박 사탕 바구니 만들기가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핼러윈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테마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문화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공간 전체를 핼러윈 테마로 꾸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계절·테마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이 지역 내 어린이 문화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을 견고히 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린 ‘제16회 부산 고등어축제’ 현장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부여 및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우리 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 ▲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 주소정보시설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코너로 운영돼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구청장은“도로명주소는 단순한 주소체계가 아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구는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란)는 지난 11월 1일, 한형석 자유 아동극장에서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형극 ‘모두가 다름이 멋져’를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영유아에게 양성평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부모와 함께 다양한 성 역할을 존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인형극을 보며 어려운 주제인 양성평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평등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영유아 시기부터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11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토요가족 야외체험 프로그램‘2025 조선 형벌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법과 사회질서가 어떻게 유지됐는지를 배우고, 당시의 형벌 체계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역할극을 통한 형벌도구 체험이다. 목칼, 주리틀, 형틀 등을 이용해 실제 상황을 재현해 보는 시간으로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역사 공부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된다. 체험의 마지막에는 환속(還俗)음식으로 준비된‘두부 백설기 만들기’가 기다린다. 과거 감옥에서 풀려난 사람들이 두부를 먹으며 새출발을 다짐했던 풍습에서 착안해, 흰 백설기를 빚으며 새로운 시작과 깨끗한 마음을 상징하는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다. 조선의 형벌은 무겁기만 한 역사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오늘날의 법과 질서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는 체험이다. ‘2025 조선 형벌 체험’은 가족 단위 200명을 대상으로, 10월 매주 토요일 오전반 10시부터 13시. 오후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한수 서구청장, 강동인 서구노인복지관장)는 지난 11월 3일, ‘2025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장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위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맞춤형 지역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각 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간 유대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역 복지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정이 봉사단’(회장 박동기)은 지난 11월 1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콘센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봉사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낡은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하고, 청소와 정리 정돈까지 마무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우정이 봉사대 관계자는 “작은 도움으로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것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란)는 2025년 10월 31일‘페어플레이 공동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구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페어플레이 공동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기관과 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보육교직원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성 평등한 보육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모여 양성평등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양성평등 공동체 조성 프로그램이다. 참여교사는 “각자의 보육현장을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협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공동체 활동의 결과물이 책자로 제작되고 시상까지 진행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가 향후에도 성 평등한 보육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보호자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인 『우리는 직업탐험대!』 를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부 활동이 적고 가정 내 인지 자극이 부족했던 저연령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아동들은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해보며 직업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가상화폐를 활용한 소비를 통해 건전한 경제 관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동차 엔지니어, 소방관 등 50여 개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평소 몰랐던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넓히고 직업에 대한 존중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저연령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경험은 본인의 적성을 발견하고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구 밀양대학교 운동장에서 ‘복지로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2025년 밀양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협력해 진행된다. 특히 ‘밀양대페스타’와 연계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19개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해 복지사업 홍보부스 운영, 체험 프로그램, 복지정보 제공, 바자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과 소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복지축제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를 통해 복지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민·관이 협력해 밀양시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6시, 범일동 부산MBC 옆 야외 무대에서 70~80년대의 화려했던 동구의 모습을 재현하고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별이 빛나는 조방나이트(레트로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과 동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커넥트현대, BNK부산은행, 부산진시장, 자유시장, 남문시장이 후원했다. 행사 현장에서 커넥트현대의 후원으로 캔맥주 1캔(미성년자 음료 제공)이 제공됐으며, 후원사들이 제공한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탤런트 ‘최재원’의 사회로 ‘디제이(DJ)코난’과 ‘디제이(DJ)헤라’의 디제잉 공연 및 ‘딴따라패밀리’의 댄스 공연을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는 ‘동행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10월 29일과 30일에는 범일동 국민은행 일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렸고,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e바구페이 환급 행사(5만원 이상 이용자 100명 추첨을 통한 3만원 환급)가 함께 진행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4일 문화강좌실에서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행동유형(DISC)을 통한 소통의 기술’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목표 4(양질의 교육) ▲목표 11(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목표 13(기후변화 대응) ▲목표 16(평화와 정의) ▲목표 17(목표를 위한 파트너십)과 밀접하게 연관시켜 진행됐다. 사람들의 성격에 맞는 소통방법을 찾고, 갈등을 줄이며 협력을 증진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평가받고 있는 ‘행동유형(DISC)’ 이론을 통해. 시민들은 ▲D(주도형) ▲I(사교형) ▲S(안정형) ▲C(신중형) 등 네 가지 행동유형을 파악하고, 서로 다른 성격을 이해하고 원활한 소통방법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방식을 배워 더 나은 진주, 더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소통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