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6일‘2025년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양산시는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위수탁 협약하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양산시의 지역자원과 문화특성을 활용해 앵커스토어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6개 팀을 지원했다. 올해 참여한 팀은 ▲셀포슬린(포슬린페인팅 도자기), ▲국제화연구소(다국어 의료안전 서비스), ▲디자인a출판 더함(양산 홍보 어린이 여행플랩북), ▲마음차연구소(블랜딩 티 체험 클래스), ▲이센소피(통도사를 모티브로 한 사찰 형태 디퓨저 스톤), ▲이모조모(주)(양산 관광 페이퍼토이 달력) 등 6곳으로 사업화 지원금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의 성과를 만들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업 수행 성과 발표, 시제품‧서비스 전시, 선배 창업가 특강, 로컬 반상회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교환하여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사업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nb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6일,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종합장사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하여 그간 검토해 온 두 곳의 후보지 중 상북면 외석리 산21-1번지 일원을 조건부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사회적. 지리적. 경제적 요건이 반영된 항목(주민동의율, 집단민원요소, 위치 및 주변 교통여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선정된 부지는 상북면 오룡마을 주민 7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집단민원의 발생이 적고 마을과의 이격거리 등 주변시설 현황과 자기자본 비율 등 부지조성 경제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적합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이번 선정은 최종 확정이 아닌 우선협상을 위한 선정 단계로 향후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이번 심의결과 해당 부지의 경우 발파, 진동, 소음 등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지역단위별 반대여론이 여전히 있으며, 진입도로 확장 및 사도 구간에 대한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산시는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2025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상신이디피(주)(대표 김일부), 기영이엔씨(주)(대표 권해성), ㈜에스피시스템스(대표 심효준, 심상균) 등 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고용창출에 기여한 관내 우수기업을 발굴 지원하여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고용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켜 지속적 고용증대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2024년 8월 ~ 2025년 9월)의 근로자 증가 인원 및 증가율, 신규 채용자 중 청년·양산시민·취업취약계층 채용 실적, 추가 고용계획, 퇴사자 비율, 사회공헌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 신청 기업 중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1년간 평균 10여 명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취약계층 채용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알루미늄 각형 CAN 생산업체인 상신이디피(주)는 52명의 고용창출 성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산업기계 자동화 제작·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구직자와 기업 간 현장 채용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12월 16일 화요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5층)에서 『2025년 채용한 데이! 취직한 데이!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와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관내 제조, 식품, 기계, 환경 분야 등 다양한 업종에서의 기업 9개 사가 참여해 생산직, 품질관리, 검사, 설계 등 다양한 직무에서 37명을 모집하고 11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으로는 ▲㈜삼영, ▲㈜한국정기, ▲㈜한성전장, ▲롯데부산시케이(주), ▲ ㈜엠에스씨, ▲㈜부경이엔지, ▲송월(주), ▲㈜에이알티에스, ▲캠아이티(주) 등이며, 기업별로 근무시간과 임금조건, 우대사항 등을 제시하고 즉시 채용 또는 추후 면접 연계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저시급 이상 임금, 경력자 우대, 식사 제공, 통근버스 운영 등 구직자의 실질적인 근로 여건을 고려한 채용 조건이 제시되어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양산시 복지재단 시나브로복지관에서 커피․차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정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영옥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민간 공동위원장은 15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성과총회’에서 기탁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서영옥 대표는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언제나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뜻을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서영옥 대표의 뜻깊은 나눔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모범적인 귀감이 되고 있으며, 다른 기업 및 개인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가 민생경제 안정화 유공으로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된 한국필립모리스(주) 윤희경 대표이사에게 17일 수료일 집무실에서 표창패를 전달했다. 윤희경 대표는 2023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양산공장을 경영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8,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약 600여명의 양산공장 임직원을 안정적으로 고용하여 지역경제 안정과 고용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매년 약 85억 원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양산시 자주재원 확충과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며 민생경제 안정화에 앞장섰다. 윤 대표는 기업 경영뿐 아니라 환경 보전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양산시에 친환경 전기 청소차를 기탁하여 도시환경 개선과 근로자의 작업환경 향상에 기여했으며, 환경오염 방지 시설 설치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제조공장 악취 저감,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폐수 재이용 및 부산물 활용을 통한 에너지 생산성 향상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 개최 등 환경 보전 인식 확대에도 힘써왔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웅상보건지소에 의료장비 14종 35대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남부 관내 초·중학교 교육(상담)복지사 42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권역 협의회 성과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권역 협의회의 현장 중심 성과와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 협의회는 교육(상담)복지사 배치교 42개교를 7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남부교육복지 ‘희망로딩’ 네트워크로, 학교 간 교육복지 연계와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워크숍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경일 센터장의 진행으로 권역별 소그룹 토론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교 간 연계 사례 및 공동사업 공유, ▲동료 슈퍼비전 및 사례회의를 통한 성과 검토, ▲운영상 성과와 개선점 심층 논의 등을 다룬다. 이어서 ▲2026년 협의회 운영 체계와 추진 과제, ▲효과적인 협력 방식에 대해 권역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운영 방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역사회보장 체계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사회보장 관련 각종 회의와 사업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시는 이번 위원모집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시민 인사들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방법과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17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적십자사의 다양한 구호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김해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합천군협의회장 및 임원진들과 함께했다. 김윤철 군수는 “매년 꾸준히 이어지는 재난 재해 구호 및 지역사회 나눔 등 적십자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도울 수 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적십자회비 모금 경남도내 실적 우수기관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으로, 합천군은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의 문화가 지역 내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6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2025년 12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 이용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복지관 이용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 존중, 큰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이용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하는 인권 친화적인 복지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서영협 강사(현 사회복지인원연구소 부소장)는 ▲인권의 기본 개념 이해 ▲일상생활 속 인권 침해 사례 ▲차별없는 소통 방법 등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용자들이 ‘시민으로서의 인권’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소 인권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 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타인을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보건소(소장 정규석)가 2025년 보건소 건강증진 분야 종합 평가에서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서비스 기능 강화, 건강지표 개선 노력, 지역특화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동래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동래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1530 건강걷기사업 △하하마을 건강센터사업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에서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다수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 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6년 1월부터 동래읍성도서관과 안락누리도서관, 온빛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어린이들이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 꿈나무 교육 육성 사업으로, 부산의 어린이들이 과학문화를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래읍성도서관과 온빛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엉망이 된 식물마을’ 등 총 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락누리도서관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떡잎부터 다른 식물’ 등 총 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도서관별로 진행돼며, △12월 5일 동래구 작은도서관 누리집 △12월 9일 동래읍성도서관 누리집 △12월 10일 안락누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신청 시작일과 운영 기간은 도서관별로 다르므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 및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 온빛어린이 작은도서관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동래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성장공유회 및 2026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안내하고자 마련됐으며, 동래구와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동래구 마을 교육 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직여중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동래희망교육지구 성장 공유, 동래구청의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사직여고의 ‘지역이음학교’, 동인문화마을의 ‘동래구 마을교육공동체’등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2026년도 주요 추진 계획도 안내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희망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와 (재)동래장학회(이사장 조홍래)는 2026학년도 동래학숙 내발산동 공공기숙사와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을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는 서울 강서구 소재로, 남학생 2명과 여학생 2명을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생활 정도 50%, 학업성적 40%, 가산점 10%를 반영해 선발 후 지원하고, 학생 부담금은 월 12만원(식비 제외)이다. 다만, 부담금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은 2026학년도 개편에 따라 기존 홍제기숙사 1개소에서 동소문·홍제·한국체육대학교 행복기숙사와 독산동·개봉동 청년주택 5개소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원 인원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나며, 학생이 희망하는 기숙사에 개별 신청한 뒤 각 기숙사별 선발기준에 따라 입사가 확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수도권 기숙사 지원 확대는 특정 기숙사에 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17일 고현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에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 막힘에 대한 대처 방법 등 응급상황에서 실시해야 하는 기본적인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준열 시민안전과장은 “거제시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거제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