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에서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K-컬처의 힘: 장생포에서 세계로’를 개최한다. 배우·개그맨·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아티스트 11명이 참여하여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로는 배우 박기웅·이태성·헤이든원, 개그맨 임혁필, 가수 조진수·황찬성·솔비(권지안)·이민우·김완선·장혜진·우현민과 특별 도슨트로 배우 김홍표가 함께한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매주 주말 14시부터 엔터테이너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으로는 울산고래축제 기간인 ▲9월 27일(토) 박기웅의 스페셜 아트토크를 시작으로 ▲9월 28일(일) 헤이든원과 권지안(솔비) ▲10월 4일(토)에는 임혁필의 샌드아트 공연 ▲10월 5일(일)에는 도슨트 김홍표·김종원 미술감독의 ‘그림 읽어주는 남자들’아트콘서트 ▲10월 11일(토)에는 ZAM 조진수, ▲10월 12일(일)에는 우현민의 아트토크가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고래축제 및 장생포문화창고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작품 이해도를 높이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디지털 시대 펼쳐지는 국가유산 교육 현장은 어떨까? 이에 대한 해답을 울산 지역에서는 최초로 남구가 만든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2026년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국가유산 교육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동해를 지켜라, 개운포 AI 수군 변신소’프로그램으로 국가 사적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적 가치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체험하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남구는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활용한 국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지역 국가유산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학생들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수군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생성하고 이를 주인공 삼아 과거 수군이 되어 수군의 역할과 전투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출동! 수군 일지’ 팝업북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존 단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흥미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공식 지정 야시장인‘수암한우야시장’ 이 하반기 개장에 들어가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총 16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하반기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이다. 고품질의 한우를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 할인판매와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공간이 마련되며,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에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하이볼매대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상반기 야시장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룰렛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며, 가족단위 방문객 유입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암한우야시장은 고품질의 한우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에 더해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복합형 야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한우의 풍미와 더불어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공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우진축산에서 환경친화 축산농장 사후관리 우수농가 기념비 및 수목식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한돈협회, 양돈농협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친화 우수농가 지정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형 지속가능 축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27개 환경친화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한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농가 5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중 3개소가 제주지역 농가다. △축사 내외부 청결관리 △악취관리 △가축분뇨 적정처리 △가축사육 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사육 밀도 △악취관리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 △가축분뇨 적정처리·자원화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지정된다. 축산환경 관련 인증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심사 기준을 적용한 제도로, 청정 환경 보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지속가능 축산의 핵심 모델이다. 선정된 농가들은 환경보전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는 18일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2개 시·군 회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APEC과 함께 도약하는 경북, 함께 열어가는 미래농업’을 주제로,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농업의 세계 경쟁력 강화와 미래농업을 선도할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APEC 홍보영상과 3D 아트미디어 대북 공연으로 막을 열고, 이어 우수회원 표창과 비전 퍼포먼스, 우수농산물 전시,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전 퍼포먼스는 경북 농업인들의 염원을 담은 대형 선물 상자를 내빈들과 함께 열어 APEC 성공개최와 경북농업의 밝은 미래를 선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호원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어려운 현실에도 굳건한 사명감으로 농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APEC을 계기로 농업 혁신과 변화에 1만 5천여 회원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회식에서는 경북농업 발전에 힘써온 회원과 우수연합회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3기 교육생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산림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교육생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우수 교육생 상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이강오 전(前) 한국임업진흥원장이 ‘K-임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시대의 길목에서 독일과 같은 산림 강국이 될 수 있는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그 과정에서 임업인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3기 교육과정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임산물 재배‧가공‧유통 등 현장실습과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개 과정을 업그레이드해 재편하고, ‘임산물 가공 제품화’과정과 ‘산림소득 수종 재배관리’ 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수료생들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경북도는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소방서는 18일 15시 30분경 감문면 소재 감문휴요양병원에서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김천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과 현장 통제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훈련으로 신고접수를 시작으로 단계별 메시지 부여에 따른 상황전파, 선착대 및 긴급구조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현장 지휘 체계 구축 단계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지속적인 재난 예방 활동과 철저한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시민들이 행복하고 보다 안전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에서 전염병 검사를 마친 4cm 이상 동자개 치어 3만5천여마리를 방류했다. 야행성 토속 어류인 동자개는 낚시로 낚아 올리면 가슴지느러미를 마찰시켜 빠각빠각 소리를 낸다고 해‘빠가사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동자개는 수생 생태계의 중요한 어종으로 수질 정화와 먹이사슬 유지에 기여하며 민물 매운탕의 대표로 인기가 많아 이번 방류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지역 어업인들과 협의를 통해 방류 어종 및 방류지를 선정하고 어종별 시기에 맞춰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힘써왔다. 올해는 6월부터 대청호 수면에 뱀장어와 쏘가리 치어 8천800여마리, 미원면 달천에 쏘가리 8천4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동자개 방류를 끝으로 총 5만2천여마리 방류를 마무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외래어종 퇴치 및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해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가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군위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위군을 비롯해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기기 안전관리 △가스용기 보관 상태 △불법 시설물 적치 여부 △시장 위생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위험요소를 즉시 개선 조치하고, 상인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시설관리 요령을 안내하여 재해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군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은 18일 군위생활체육공원 옆 둔치 주차장에서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 전 자동차를 미리 점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군위군지회에 속한 전문 정비원 15명이 참여해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안전 운행과 관련된 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각종 오일과 냉각수,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하고 윈도우브러쉬와 각종 전구류 부품도 점검 후 무상으로 교체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수는 “ 이번 무상점검 행사로 차량 안전점검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 면서 “ 앞으로도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겠다. “ 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력해 9월 18일부터 군위군보건소에서 안과 전문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진료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첫 진료일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소 눈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보건소는 안과가 없는 지역 현실을 반영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약하여 안과전문의가 매주 목요일마다 주1회 진료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진료에서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각막 질환, 백내장, 녹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 상담과 검사가 이뤄졌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며 “앞으로도 안과 진료가 꾸준히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첫날부터 많은 군민들이 보건소 안과진료실을 찾아주셔서 이번 안과 진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국민참여이벤트] 로컬로 취향여행 ◆ 김밥부터 요가까지 취향따라 떠나세요 인플루언서 동반 투어, 미스터리 투어 이벤트 운행 - 접수기간: 9.16.(화)~9.18.(목) 18시 - 여행일정: (김밥)9.25.(목)/ (즉흥)9.26.(금) / (요가)9.28.(일) *투어별 상세 일정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이벤트>진행 중 이벤트>로컬로 취향여행 이벤트 확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숙박할인] 숙박세일페스타 ◆ 최대 5만 원 숙박 할인 누리세요! 비수도권지역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이용 시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상품 이용 시 2만 원 할인 - 운영기간: 8.20.(수)~12.7.(일) - 특별재난지역편(31개 지역 상품)의 경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이용시 5만 원, 3만 원 초과 7만 원 미만 상품 이용 시 3만 원 할인→숙박세일페스타 안내페이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42경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I 연산자원 공유 오픈소스 프로젝트’착수 보고회가 18일 오후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유니버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헌수 학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AI-클라우드기술혁신팀 이재원 팀장, 경북대학교 IT대학 권영우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42경산 교육생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서 가장 큰 제약으로 꼽히는 GPU 연산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수십만 개의 GPU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 전체 GPU 보유량은 수천 개 수준에 머물러 연구 현장의 어려움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이에 42경산, NIA, 경북대는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오픈소스 공개를 통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Github 저장소를 개설하고 1차 오픈소스를 공개하며, 정기적인 온라인 세미나와 기술 컨퍼런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은 농촌에서 발생되는 영농폐기물과 폐농약 용기 등이 흩날리지 않도록 한곳으로 수집해 보관하는 시설로 경산시는 2014년부터 매년 공동집하장을 설치 확충해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현장점검을 통하여 관리 미비점을 개선하는 한편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처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영농폐기물 외 폐기물 방치 여부 ▲폐비닐 배출 상태와 적정 보관량 초과 여부 ▲폐기물 불법투기 방지용 CCTV, 안내판 설치 ▲집하장 시설 파손 유무 ▲시설 주변 환경문제 등 노후된 시설 위주로 이루어졌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마을 경관을 해치고, 불법소각 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된다”라며“현장 중심의 점검과 관리 강화를 통해 농촌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매년 농사 후 발생되는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를 수거하여 한국환경공단 등과 협력해 수거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