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독서로 미래를 읽는 구민의 행복파트너’라는 미래상(비전) 아래 체계적인 독서경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달의 도서 추천 △정기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운영 △직장 내 독서 동호회 운영 △임직원 희망 도서 구입 지원 △일과시간 30분 독서 시간제 운영 등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꾸준한 독서는 개인 및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된다”며 “임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해 주민 편익 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가 11월 5일 오전 8시 30분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년 녹색성장 생활실천 및 가정사랑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중구 다목적구장 일대를 돌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12개 동(洞)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민운동단체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 모범 어린이 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기본 이념의 가치를 되새기고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 4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주군 관광명소로 유명한 가천면에 위치한 성주호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의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시용 교육장을 비롯한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성주호 주변 쓰레기 수거, 산책로 정비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 홍보용 어깨띠를 활용하여 반부패 청렴 의지를 전파하는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작은 봉사라도 지역과 함께할 때 그 의미가 커진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속에서 실천적 나눔을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봉사와 환경 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참여형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대구광역시에 있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리는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에 참가해 ‘미래학교 공간 혁신’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교 건축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시대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특별전에서 △교육시설 신․증축 설계 공모 당선작 △공간재구조화 사업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우수 작품 등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건축물로서의 학교를 넘어, 학생의 삶과 배움이 살아 숨 쉬는 교육 공간으로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미래 교육을 담아내는 그릇”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학교 건축의 혁신적인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건축이 도시와 미래 세대에 줄 수 있는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공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환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원에서 연수 예정자 47명을 대상으로 ‘2025 과제연구지도 역량 강화 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과학탐구와 과제연구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가지 방식의 공모 형태로 총 12개 과정의 대상자를 모집했다. 첫째, 정해진 연구 주제에 따라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연수 주제 확정형’(한국교원대학교, 미생물․뇌과학 분야)과, 둘째, 참여 교사들이 직접 연구 주제를 논의․선정하는 ‘연수 주제 공모형’(DGIST, 물리․화학․생명과학․수학․2차전지․반도체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3~4명의 교사가 한 연구실에 배치되어 교수․연구원과 함께 실제 연구를 수행하는 ‘소규모 맞춤형 연구 참여 연수’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각 실험실의 연구 주제와 교사의 관심 분야를 정밀하게 매칭하여, 실제 연구실 수준의 실험․관찰․분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유형 모두 실제 연구 기반의 실험 중심 연수라는 점에서 교사의 전문성 향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양특례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에 대해 알아보는‘찾아가는 습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습지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 여건을 고려해 생태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습지 교육’ 형태로 진행한다. 교육은 우리나라 제24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생물다양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교시로 구성된 수업은 실습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며,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 ▲환경보전 필요성과 생물다양성 ▲장항습지 서식 동식물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을 다룬다. 비용은 무료이며 각 학교 교실에서 운영된다. 수업에 참여한 원중초등학교 4학년 유하연 학생은 “장항습지가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알게 됐고, 친구들과 체험활동을 하며 장항습지 노래도 함께 불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가족과 함께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11월 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울산시체육회와 함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가칭)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프로야구 1,200만 명 관중 시대를 맞아 울산을 프로야구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시민의 여가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중앙 및 지방 언론기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새로운 도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울산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 초부터 문수야구장 관람석 증설 및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울산–한국야구위원회 가을대전(KBO Fall리그) 국제야구대회'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하며, 프로야구 2군 창단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공동 준비의 결실로, 울산이 본격적으로 프로야구단 창단의 실행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협약 당사자 간 공동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5일 제5차 포항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시립어린이집 신규 위탁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보육정책위원회로, 올해 상반기 설치된 3개소에 이어 추가 2개소 신설에 따른 운영자 선정(위탁)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시는 이번 2개소 확충으로 지역 내 공공보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위원회에서 공공보육 확충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 관련 주요 정책과 어린이집 설치·위탁, 보육사업 추진 방향 등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로, 시의 보육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정·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5일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관계자들이 농식품 판로개척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위해 포항시 농식품유통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포항시의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정책과 마케팅 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지자체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홈쇼핑,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등 다각적인 유통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홈쇼핑 판매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난해에 3개 농가가 약 1억 3천만 원, 올해 3개 농가가 약 2억 원의 매출 성과를 올리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유튜버 ‘흥삼이’와 협업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 홍보와 연계한 관광·농특산물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고, 특히 포항초(포항 지역 대표 농산물)를 집중 홍보하여 소비자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자체 직거래 쇼핑몰 ‘포항마켓’을 운영해 2024년 기준 11억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했다. 올해 추진한 라이브커머스 4회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5일 오천시장과 상대시장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원 모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오는 12월 본격 착수하는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하기 위한 현장 홍보로, 지난 10월 죽도시장과 흥해시장에서 시작된 거리홍보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이날 홍보에는 디지털융합산업과 빅데이터통계팀 직원 4명, 총조사관리자 및 조사관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고,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조사원 모집의 취지와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조사 활동의 장점과 참여 방법,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했다. 포항시는 현재 총 199명의 조사원을 모집 중이며, 오는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시는 남은 기간 동안 시장·공공기관·온라인 플랫폼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목표 인원을 모집할 방침이다.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농림어업총조사는 미래 농어촌 발전 전략을 세우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설비 수리 중 유해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가스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사고는 5일 오전 10시경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발생했다.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기기 수리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질산과 불산 등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은 호흡 곤란 등의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포스코 측은 해당 공정의 가동을 중단하고 환기 및 안전 점검에 착수했으며, 현재 잔류 가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 후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비극적인 사고 소식에 즉각 관련 부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가스 안전 비상 체제를 가동하면서,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와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무거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이번 포스코 사고와 더불어 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남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순)·새마을문고회(회장 김신우)는 5일 남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전기포트 98대(250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달 열린‘제29회 울산고래축제’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남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최인순 회장과 새마을문고회 김신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전기포트는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정책자문단 출범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정책자문단은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남구의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적인 정책 제안·연구·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실무형 민·관 협업 기구다.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의 구정 참여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자문과 제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10기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복지환경·건설도시 등 3개 분과에 대학교수, 변호사, 사회단체 대표 등 총 28명의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인구감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남부권 관광 개발사업 등 남구의 핵심 정책 분야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분과별 정기 회의를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적 자문과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제안된 정책은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앞서 제9기 정책자문단은 지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아동돌봄시설 종사자(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46명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종사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긍심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시설을 꾸밀 수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꽃 장식과 어린이를 위한 영양간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고 센터 간의 업무를 연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종사자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돌봄 종사자의 건강한 자기 돌봄은 아동 돌봄의 질과 직결된다”며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으로 종사자들의 심리 소진 예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소속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법정 의무 교육인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이자 젠더발전소 대표이사인 허지원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폭력 유형과 대처 방법을 비롯해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해 진행됐다. 특히 사례 중심 강의로 직원들이 업무 환경과 연계해 폭력 예방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교육을 마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4대폭력 예방교육은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문화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