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철저한 볍씨 소독과 육묘 관리를 도내 농가에 당부했다. 지난해 벼 수확기 잦은 비로 수발아와 깨씨무늬병 발생이 늘어 자가 채종 종자의 활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파종 전 반드시 발아율 검사를 거치고, 소금물가리기로 충실한 볍씨를 선별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선별한 종자는 온탕소독(60℃, 10분)과 약제소독을 병행해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성 병해충을 초기에 차단해야 한다. 이때 병해충의 약제 내성을 막기 위해 2~3년 주기로 소독약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이 방제에 효과적이다. 발아율 저하를 우려해 볍씨를 빽빽하게 뿌릴 경우(밀파), 모가 연약해지고 뜸모나 입고병(모잘록병) 등 병해가 급증할 수 있어 품종별 권장 파종량 준수도 요구된다. 파종 시기 역시 무조건 앞당기기보다 적기 이앙(6월 상순~6월 중순)을 기준으로 품종에 맞는 묘령을 확보하고, 봄철 큰 일교차에 대비한 못자리 온도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한우리(식량작물팀 연구사)는 “올해 정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이상일)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3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 내 정서곤충체험관에서 열리는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로와 도시 개발 때문에 살 곳을 잃거나 길을 잃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산과 들판이 도로로 나뉘면서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만든 ‘생태통로’가 왜 필요한지,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자연을 지킬 수 있는지 알기 쉽게 들려준다. 전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4가지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로 꾸며진다. - 우리 곁의 숨은 친구들 :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귀여운 생물들 소개 - 조각난 숲속 마을 : 도로 때문에 집이 나누어져 버린 동물들의 안타까운 현실 - 동물 전용 횡단보도, 생태통로 :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신기한 길들 - 다 함께 행복한 세상 : 자연과 사람이 친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미래 약속 특히, 이번 전시는 곤충 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3월 23일 오후 2시 북구 송정동 소재 제2시립노인복지관에서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들이 상시 이용하는 시설 관계자 대상 각종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19신고요령 및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박물관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 상영을 이어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한다.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박한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위안을 담은 이야기다. 특히 이 작품은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청년층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좌석이 한정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영화 상영을 통해 전시 관람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박물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3월 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인문학 아카데미 '영화 속 클래식' 강좌는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킹스 스피치', '인생은 아름다워', '미저리', '쇼생크 탈출' 등 명작 영화 속 주요 장면에 사용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된 만큼,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도서관에서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샌드아트로 즐기는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1막 ‘아를의 여인(L’ARLESIENNE)’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부지휘자 박윤환의 지휘와 진행자 정아름의 해설로 극의 흐름을 전달한다. 여기에 울산엠비시(MBC) 김수진 작가가 서사적 완성도를 더하기 위해 각색으로 참여하고, 샌드아티스트 임주은이 치명적인 사랑의 열병에 빠진 프레데릭의 비극을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공연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집 『풍차 방앗간』에 수록된 '아를의 여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비극적인 사랑과 그로 인한 파멸을 서정적이면서도 서늘하게 그려내며, 주인공 프레데리와 그를 둘러싼 가족의 심리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연의 첫 순서는 ‘아를의 여인’에 앞서 조르주 비제의 ‘'어린이 놀이'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은 모음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어린이들의 놀이와 일상적인 장면을 음악적으로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각 악장은 인형, 팽이, 소꿉놀이 등 친숙한 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박물관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에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인 ‘퇴근 휴(休),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 휴(休), 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직장인 등 성인들이 퇴근 이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뮤지엄 힐링)’를 주제로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몸의 감각 깨우기(스트레칭)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명상) ▲싱잉볼 소리(사운드) 명상(깊은 이완) 등 총 90분 과정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운영된다. 회당 15명씩 매월 총 3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전시물을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을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조성하고 체험·해설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울산시 무장애(Barrier-Free)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이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으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사업 추진에 들어가 올해 6월 완료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억 원(시비)이 투입된다.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휠체어 이용자가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주요 관람 동선을 정비한다. 특히 시각 위주의 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AI) 수도 조성을 목표로 울산시 스마트도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스마트도시 정책 및 기술 사례 분석 ▲울산시 스마트도시 여건 및 현황 진단 ▲울산형 스마트도시 이상(비전) 및 추진 방향 설정 ▲교통·환경·안전·행정 등 분야별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전략 마련 등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울산의 산업구조와 도시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스마트도시 모형(모델)’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 운영체계를 도입해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의 수소산업 기반시설이 해외 도시의 본따르기(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세계적 수소산업 거점 도시 울산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울산시는 대만 타이난시 정부 관계자와 수소산업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울산의 수소 생산·공급·활용 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3월 23일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만 정부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안(로드맵)‘에 포함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앞서가는 울산의 수소 생산·공급·활용 전 주기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인 비결(노하우)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대만 내 수소전기버스 시범운영 사업 시행을 주도하는 타이난시 교통국 왕밍더(王銘德) 국장을 비롯해 대만수소전기차산학연맹 다이치엔(戴謙) 이사장(타이난시 전 부시장), 버스플리트(한청객운) 천밍중(陳明忠) 중부구역담당 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10시 울산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카프로 공장을 방문해 최청정 생산본부장으로부터 카프로의 현황 설명을 듣고 수소 생산 설비 현장을 둘러본다. 카프로는 시간당 1.78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항공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2시 울산공항 1층 회의실에서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를 열고 항공수요 확대와 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울산시와 울산공항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유엠아이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울산공항 연계 항공여행상품 지원 방안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항공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는 지난 2월 25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와 연계해 항공사 운항손실금 지원과 시설사용료 감면 등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유도하고, 관광 연계 여행상품 확대를 통해 항공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형항공사 유치 및 복항 지원 등 항공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오는 5월 울산~김포 노선에 신규 취항 예정인 섬에어와 올해 중으로 복항 예정인 하이에어에 항공편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에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 거점 시설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중구 태화로 26에서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정원지원센터는 정원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시설로 시민들에게 정원 관련 교육, 반려식물 관리, 정원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55억 원과 시비 65억 원 등 총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59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내에는 ▲반려식물병원(상담, 치료, 분갈이, 가정 내 식물 관리 교육) ▲생활 원예 상점(가드닝숍, 반려식물·정원용품 전시 및 판매) ▲정원책방(2,000여 권의 정원·식물 관련 도서 구비) ▲실내 정원 및 휴게공간(유리온실과 층별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정원) 등이 들어선다. 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내놓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7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관내 4개 대학 학생회장단,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청년 온(ON)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시는 청년의 일자리부터 주거, 교육,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2026년도 울산 청년정책을 청년들과 공유한다. 이어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주거·취업·문화 활동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26년 청년정책은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 등 총 1,88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여기에는 지난 1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업을 반영해 울산청년 스포츠+문화패스, 울산청년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료 지원사업, 청년 채움 기간(갭이어) 몰입캠프 등 신규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울산시는 청년정책을 ‘꿈꾸다·머물다·성장하다·즐기다·이어지다’ 등 5개 정책 주제(테마)로 구분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 활동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영농부산물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야외에서의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3~2025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는 총 97건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의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로, 영농부산물 처리나 논·밭 소각 과정에서 불씨 관리가 미흡하거나 강풍 등 기상 영향으로 불길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사고로 이어진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부는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 피해를 입거나,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됐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사이렌 취명과 마을방송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이나 논·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거나 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복숭아 생육기를 앞두고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의 철저한 방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계 방제는 월동 병원균과 해충의 밀도를 미리 낮춰 복숭아 생육기에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시기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병해충이 급격히 확산돼 추가 방제 비용 증가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확보를 위해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동계 방제의 핵심인 석회유황합제는 강알칼리 성분이 병원균과 해충의 조직을 부식시키는 원리로 살균과 살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복숭아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잎오갈병, 잿빛무늬병 등 주요 병해와 월동 중인 깍지벌레, 응애 등의 밀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살포 시기는 개화 3~4주 전으로 개화 후 살포하게 되면 수정 불량이나 약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석회보르도액은 구리 성분이 병원균을 억제해 살균 효과를 나타내며, 세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