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전국 규모의 청년 축제로 마련했으며, 청년과 환경·지속가능성 등을 함께 고민하는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축제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선 △대학 동아리 경연대회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 △탄소중립 토크 콘서트 △도지사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등을 진행한다. 또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초청해 취업 컨설팅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잡 페스티벌, 버스킹·플리마켓 등 참가자 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으로, 120여 개 체험·홍보관과 식음료 구역 등을 운영한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취식 문화를 조성한다. 일회용품 절감량을 측정하는 ‘버스팅스코어’, 인공지능 재활용 로봇 ‘수퍼큐브’를 통해 청년들이 탄소 감축 효과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19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5일, 9월 22일 2일 동안 총 4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리고 학부모의 바람직한 교육관 및 역할 정립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배영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원장을 맡아,‘성격유형(MBTI)을 통한 자기이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배원장은 성격유형 파악을 통해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해 토론식 강의를 통해 심도 있는 연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부모 연수를 통해 올바른 학부모의 자세에 대해 배우고 학교-학부모-학생간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교육청에서 학부모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와 명절 성수품 공급 확대 등 추석 수산물 수급 및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명절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정부 비축수산물을 시장에 대량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로 명절 할인행사 예산을 투입해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국산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1 역대 최대 규모 수산물 할인행사 진행 ① 대한민국 수산대전 – 추석 특별전 (9.17~10.12) : 최대 50% 할인 전국 44개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 - 추석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성 어종(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김과 전복, 꽃게, 광어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②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10.1~10.5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산지회(지회장 최성준)는 15일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사랑의 밀키트(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밀키트”는 독거 장애인, 어르신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라면, 햇반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이다. 최성준 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북부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꾸러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해드리겠다”고 답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1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한국숲유치원협회 경북지회 경산분회(분회장 조미현) 주관으로 '가족의 숲 탄.생.숲.(탄소중립·생명 살림·숲 사랑) 우리가 합니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의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일보(주)가 주관한 ‘2025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면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숲 체험과 가족 축제를 함께 즐겼다. 특히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어졌다. 숲 체험 행사에는 △흙 그림 그리기 △자연물 손수건 탁본 △전통 놀이 △소원 나무 만들기 △편백향 가족 팔찌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자연을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매직 버블쇼,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25-‘26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어르신이며 대상·연령별 순차 접종이 시행된다. 또한 경산시가 자체 지원하는 경산시민 중 60~64세인 자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도 무료 접종 대상이며, 10월 2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이번 절기에는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전환되며, 이는 WHO 권고사항에 따른 것이며 효과 및 안전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경산시 자체 사업 대상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경산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제때 맞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드시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예방접종 문의는 예방접종실 (053-810-6630 / 6442)에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립도서관은 13일 백온유 작가를 초빙하여 “사라진 것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백온유 작가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2025년 제16회 젊은 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백온유 작가의 대표저서로는 '유원', '냠냠', '경우 없는 세계'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사라진 것들이라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소설 속의 작품들을 통해 의미를 찾아 봄으로써, 인스타, 블로그 등의 SNS에 익숙한 시민들에게 문학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 책 한 권을 펴내는 데 있어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13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2025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유․아동 자녀를 동반한 3,000여 명의 가족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5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는 유․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저출생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상북도지회 경산분회가 주관하는 '2025 가족의 숲 행사'와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다. 나무 팽이 만들기, 편백향 팔찌 만들기 등 자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는 오전 10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매직 버블쇼,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어린이 댄스 경연, 한 가족 한 컷 촬영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경산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은 17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하는 “월드클래스 보이스 In 경산”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무대를 누비며 활약 중인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2021년 BBC 카디프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은 바리톤 김기훈을 비롯해, 뛰어난 기교와 감성으로 사랑받는 베이스 길병민, 폭발적인 성량의 테너 림팍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RANTE)도 함께한다. 리베란테는 정통 크로스오버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대중성을 겸비한 뉴 제네레이션 팀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명 ‘리베란테’는 자유를 뜻하는 liberta와 빛나다를 뜻하는 brillante의 합성어로, “어떤 음악 장르도 자유롭게 소화하겠다”는 포부와 “서로를 빛나게 하자”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농산물 수급관리 운영위원회 감귤위원회는 10일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온주밀감 상품기준 및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감귤위원회는 농업기술원 관측조사 결과를 토대로 품질 중심 상품화 기준을 마련했다. 기존 온주밀감 상품 품질기준 2S~2L(49~70㎜)에 추가해 광센서 선별기(휴대용 비파괴 당도 측정기 포함)로 측정한 당도 10브릭스 이상인 △2S 미만(45㎜ 이상 49㎜ 미만) 온주밀감 △2L 초과(70㎜ 초과 77㎜ 이하) 수출용 온주밀감도 상품 출하를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토양피복자재(타이벡 등) 재배 온주밀감 중 광센서 선별기를 통과한 당도 10브릭스 이상 2L 초과(70㎜ 초과 77㎜ 이하) 감귤도 상품 출하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노지 온주밀감 생산예상량은 39만 5,700톤(±1만 6,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할 전망이다. 생산량은 줄어들지만 당도는 7.4브릭스로 전년에 비해 0.1브릭스, 최근 5년 평균에 비해 0.5브릭스 높게 나타나 품질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5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내 가금농가와 관련 종사자를 대상자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철새 도래 시기가 다가오면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야생조류에서 역대 최다 수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바 있어, 올해 동절기에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제주도는 가금농가의 자체 방역 의식을 높이고 기본 수칙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가금수의사회와 제주도 수의사회가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전문 수의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정책,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예방법, 국내외 발생 현황 분석, 가금농장 자율 차단방역 실무 등이 주요 내용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방역교육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축산업 피해를 넘어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천적 활용 시설재배지 온실가스 감축 기술 시범사업’을 오는 9월 하순 천적 투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설 딸기 재배에서는 점박이응애, 꽃노랑총채벌레, 목화진딧물 등 주요 해충 발생으로 인한 생육 부진과 생산량 감소가 문제되며, 특히 수확기에는 농약 살포가 제한되어 방제에 어려움이 크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딸기 재배농가 5개소를 선정,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적 방제기술의 현장 확산을 도모한다. 천적은 특정 해충만을 선택적으로 포식해 작물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농약 사용량 감소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해충의 약제 저항성 발현도 줄여 지속가능한 방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 분석 자료에 따르면 천적을 활용할 경우 10a 당 기존 방제에 필요한 인건비와 자재비를 합한 경영비가 약 14%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약 살포 횟수 감소로 노동력이 감소하고, 상품률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각 부서 팀장급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동순 헤럴드경제 울산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변화하는 홍보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전략 수립 방법과 실질적인 언론 대응 방법 등을 강의했다. 박동순 본부장은 경상일보와 국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하고 울산대학교 대외홍보팀장과 미디어실장, 한국대학홍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구정 성과와 주민의 노고를 정당하게 평가받고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언론대응이 꼭 필요하다. 이번 교육이 언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5일 현대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동참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해 및 자살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 자해 및 자살과 관련된 최신 청소년 문화와 위험 요인 이해 ▲ 위기 상황에서 또래와 함께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 마음 건강을 위한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기법 ▲ 위기 시 지역사회 및 학교 지원체계 활용법 등이 소개됐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대고등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남숙)는 9월 15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울산 동구 국공립 보육교직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토닥토닥 마음 헤아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종훈 동구청장과 함께한 토크쇼를 통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격려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는 종이비행기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이남숙 회장은 “이번 교육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어, 더욱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은 “마음을 보듬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힘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