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3일 직지문화공원에서 '제11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하는 김천, 어울리는 시민, 나누는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나누고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복지 관련 기관 및 시설장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리얼라이브퍼포먼스팀 비스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복지 유공자 표창 ▲개회사 ▲내빈 축사 ▲김무진 작가의 기념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축제의 막을 열었다. 본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54개 복지 관련 기관이 참여해 총 83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체험·상담·전시·홍보·복지기관 생산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복지를 직접 체감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무대에서는 한걸음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 한국도로공사 밴드 하이웨스타의 연주, YOYO예술단 난타 공연이 펼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전북연구원)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김제시 만경읍 대동마을에서 '2025 탄소중립 시골국제예술제 푼수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골국제예술제는 2022년부터 ‘서승아’ 예술감독과 예술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해 주민 주도의 창작활동과 마을 단위 축제로 발전해왔다. 올해는 전북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기획과 지원에 참여해 처음으로 ‘탄소중립’을 주제로 개최되며, 문화예술과 기후위기 대응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올해 슬로건은 “생명은 축복이다(Life is a Blessing)”로, 삶과 자연, 공동체를 잇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의 가치를 담았다. 전북도와 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생태‧관광을 아우르는 선도적 ‘탄소중립 문화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축제는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아트캠프’로 시작해, 26~27일 국제 공연과 세미나, 주민공연이 어우러지는 본행사 ‘페스티벌 푼수들’로 이어진다. 아트캠프에서는 ▲탄소중립 오브제 제작 ▲새만금 생태길 플로깅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6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결과 3개 시·군(익산, 남원, 완주)이 선정돼 총사업비 5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를 적정처리하고 축산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여 축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시도의 1차 평가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2차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2026년도 사업 공모에서는 사업을 신청한 전국 51개 시군구 중 평가결과 종합점수가 높은 상위 20개 시군이 총사업비 371억원으로 대상자가 선정됐다. 우리도는 3개 시군이 총사업비 53억원(전국대비 14%)으로 선정됐으며 시군별로는 익산시 21억, 남원시 19억, 완주군 13억이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생명산업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상생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개선 의지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축산농가가 지역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고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정착하는데 도가 앞장서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서귀포시는 농업용 폐비닐 문제 및 인력난 해결을 위해 ‘밭작물 생분해성 멀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닐멀칭(비닐피복)은 잡초발생 억제로 제초제 사용을 줄여주고, 양분 유실 감소로 비료 사용 절감과 함께 농작물 생육 및 상품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밭작물 생분해성 멀칭비닐은 옥수수 젖산·셀룰로스 등 생분해성 소재로 생산된 농자재로 햇빛을 받으면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폐비닐 처리에 따른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환경오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 기존 화학 비닐은 분해 기간이 길고 토양에 잔류기간이 길어 환경호르몬·미세 플라스틱 발생 등 농촌환경 오염원으로 작용하는 단점이 있다.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밭작물 파종시기를 맞아 올 상반기 신청 및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농협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생분해 멀칭 필름 공급을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관내 밭작물 재배 농지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 농자재(멀칭필름, 액상멀칭)를 지원단가 최대 2,600천 원(보조 60% 자부담 40%)으로 농가당 1ha 한도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극한호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181건 신규 44건 계속 137건) 국비 1,96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74억 원(16.2%)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한 성과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재해위험개선 정비사업 71건(1,023억 원),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0건(526억 원), 급경사지 정비사업 45건(246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25건(73억 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 10건(97억 원) 등 총 181개 지구 사업에 투입된다. 이중, 신규사업은 총 44건(201억 원)으로, 재해위험지구 8건(48억 원), 풍수해생활권 정비 11건(98억 원), 급경사지·저수지·우수유출저감시설 25건(55억 원) 등이 새롭게 반영되어 연차별로 국비가 반영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이 대거 선정된 것은 국회·기재부·행안부 등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설득과 시군 협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추가 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지구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2026년 신규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9월부터 시작되는 만감류의 생리적 화아분화기 동안 시설하우스에서 나방·응애·총채벌레 등 주요 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기의 재배 관리가 과실의 당도와 착색 등 수확기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병해충 초기 방제가 고품질 과실 생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나방류 유충은 잎과 줄기를 갉아 먹기 때문에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특히 귤굴나방은 유충이 잎 속으로 파고들어 약제 방제가 어려워 피해가 확산하기 전에 예찰과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 응애류는 발생 주기가 짧아 방제 시기를 놓치면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귤응애는 5~6월과 9~11월에 주로 발생하며, 피해 잎과 과실에 미세한 흰색 반점이 생기고 과피 착색이 불량해져 품질이 저하된다. 차먼지응애는 어린 과실에 피해를 주며, 회색의 미세한 그물망으로 덮인 듯한 흔적이 나타난다. 총채벌레는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고, 크기가 1~1.5mm로 작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꽃노랑총채벌레는 개화기부터 발생하지만 착색기에 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 방역담당자와 정밀진단요원 등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형가축전염병 가축방역기관 가상방역훈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정, 발생을 가정해 의심축 신고부터 정밀검사, 초동대응, 살처분소독, 일시이동중지명령, 사후관리까지 가축방역기관의 방역조치 전 과정 대응 절차를 모의했다. 특히, 국내외 구제역 발생현황 분석, 가축전염병 발생사례를 통해 본 역학조사의 중요성, 올해 김해·창녕·거창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사례 발표 등을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 과학적 방역, 빈틈없는 협업체계를 원칙으로 삼아,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시 대응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 대응 절차를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가축방역기관의 현장 대응력을 한층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1~28일까지 26개 지정 동물병원에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개가 해당한다. 접종 방법은 진행 기간 중 예방접종 사업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내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종 비용은 정부 지원 보조금으로 50%가 지원돼 1회 접종당 자부담 비용인 5,000원만 해당 동물병원에 지급하면 된다.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접종 후 잔여량 2,200두를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할 계획이다.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 지정 동물병원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동구 농축수산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2025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에서 의성군 대표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의성마늘’팀이 농촌진흥청장상(장려)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마늘팀’은 여성농업인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을 전국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입증하며 의성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대회는‘어 허(her)! 정밀하게, 센스 있게, 한 뼘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보행 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형성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배추 모종 심기 △트레일러가 부착된 트랙터로 ㄷ자 코스 전후 주행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어 의성마늘팀은 전 종목에서 안정된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에 참석한 단촌면 권갑숙 씨는“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고 더 발전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고 농촌 여성의 농업기계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농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단밀면 낙단보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의성 전국 제트스키 동호인 대회'가 전국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율정호수상레저센터가 주관하고 의성군이 후원했으며, 대한제트스키협회와 경북대학교 등이 협력하여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 선수 6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수상 스포츠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대회 기간에는 ▲플라이보드 및 제트보트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플리마켓 운영 ▲마술공연 ▲가상체험 버스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선수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의성이 수상레저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의성만의 특색 있는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월 12일 의성전통시장 내 ‘궁스테이’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특히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우울증 및 자살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의성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홍보부스 ▲정신건강 체험 프로그램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검진 서비스 등이 운영됐다. 주민들은 직접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지원체계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자살예방 퀴즈와 포토부스 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고령층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신건강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라 소감을 전했으며, 현장은 따뜻한 소통과 활기로 가득했다. 김주수 의성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26년도 영농 준비를 위해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참여 농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가 최대 8개월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의성군은 2023년 259명, 2024년 418명, 2025년 9월 현재까지 55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용 농가들의 만족도도 높아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신청은 농촌 현장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오는 11월 법무부 배정심사에 대비하고, 내년도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초청 방식별 필요 서류 △재배 면적별 신청 가능 인원 △적합한 숙소 요건 △최저시급 이상 임금 지급 등 고용주 의무 준수사항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읍 · 면 사무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선서문 낭독과 함께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음악과 공연으로 구성된 힐링 콘서트가 열려 종사자들이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캐리커처 체험 △고독사 예방 홍보 △저출생 부담타파 캠페인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우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의성군 복지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이 지난 9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성군은 ▲2023년 종합대상 ▲2024년 정책대상 ▲2025년 소통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과 혁신적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년 정책 시상으로, 특히 정책 수요자인 청년이 직접 평가와 선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성군은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청년정책 전담조직 신설 ▲청년 공간 조성 및 취·창업 지원 ▲주거복지 연계 확대 ▲청년 커뮤니티 및 협의체 운영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플랫폼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정책 참여 기회 확대, 실질적인 소통창구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청년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정책 과정에 연결한 점이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특히 올해 소통대상 수상은 정책의 설계부터 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슈퍼푸드의 힘, 건강한 의성’을 슬로건으로, 의성 슈퍼푸드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 퍼포먼스 ‘50인의 의성군민 난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무대 프로그램에는 국내 최정상 밴드 YB(윤도현 밴드)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김다현 등이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또한, 첫째 날 공연 이후에는 1,000대 규모의 드론 미디어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민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의성마늘과 농특산물을 활용해 실력을 겨루는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의 끼와 열정을 뽐내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 '지역예술인 한마당'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