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에서 처음으로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 통합설명회가 열리며, 구미가 방산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지난 29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방위력개선 및 방산육성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방산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산 분야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방위력개선사업 추진계획과 방산 중소기업 지원사업, 주요 제도개선 사항 등 사업 참여에 필요한 핵심 정보가 제공됐다.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서울과 창원 등 일부 지역에서 설명회를 매년 개최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구미에서 행사를 열었다. 이는 반도체와 첨단 제조 산업을 기반으로 방산 연관 산업을 꾸준히 확대해 온 구미가 방산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29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역대 회장단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4·5대 회장을 역임한 임종태 회장의 이임과 제6대 박원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임하는 임종태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큰 보람이었다.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 봉사단체로 지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숙 신임 회장은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선배 회장들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성과 연대의 힘으로 울주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신뢰받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는 여명봉사단을 포함한 15개 전문자원봉사단체 총 7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울주군 전역을 대상으로 총 44회에 걸쳐 봉사자 3천915명이 찾아가는 마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시기를 조정해 올해 하반기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은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4월 15일 전후로 개최됐다. 그러나 올해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행사 운영 여건을 고려해 개최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 앞서 울주군은 제23회(2014년)와 제31회(2022년) 군민의 날 행사를 하반기에 개최한 바 있다.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관내 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기념식과 군민상 시상, 읍면 대항 체육행사,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정확한 개최 시기와 장소는 향후 추가 논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반기 개최 취지에 맞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29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박원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울주군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박원숙 회장은 “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순 마켓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박원숙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푸드뱅크마켓은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지역 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울산중구가족센터 강의실에서 국제결혼가족 자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국어·영어·로봇과학 세 가지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목별로 주 1회, 30차례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며 △3차원 인쇄(3D 프링팅) 체험 △대본 작성 및 낭독을 통한 연극 놀이 △영어 회화와 연계한 영화 관람 등 각 과목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1월 30일부터 전화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공부에 대한 부담보다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아이들이 기초 학습 역량을 탄탄히 다지고 자신감을 키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기총회 △기념식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 △대회사 및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는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가 지정 보훈단체로 △전적지 순례 △호국영웅 위로행사 △현충시설물 정화 활동 △공덕 선양비 추모행사 등 다양한 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만동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장은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참전용사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예우 및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 표시 △예방접종 미실시 반려동물 출입 제한 고지 및 출입 관리 △조리장 등 식품 취급시설에 칸막이·울타리 설치 △반려동물 이동 제한 고지 및 이동 통제 △음식 제공 시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뚜껑·덮개 사용 등 위생·안전 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자 하는 음식점은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중구청 환경위생과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 사전검토 신청서와 점검표(체크리스트)를 제출한 뒤 사전검토를 받아야 한다. 중구는 영업장을 방문해 시설 기준 및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적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해당 제도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 및 안내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주박물관과 ‘상호 품앗이 기부’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기부는 예천군 문화관광과 예천박물관팀과 상주박물관 관계자들이 서로의 지자체에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구미시, 문경시 등과 진행해 온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을 문화기관 차원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천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은 2024년 3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꾸준히 문화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고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29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자연을 담은 ‘들에서 온 레시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환경친화적 소비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생활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은 예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특성을 배우고, 이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제철 식재료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 소비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팀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주어진 재료와 상황 속에서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친환경적 식생활과 탄소 배출 저감의 연관성을 배우며, 건강한 먹거리 선택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28일 포항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교사와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부모회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받은 양학초등학교, 초곡초등학교, 포항여자중학교, 대도중학교, 대흥중학교, 창포중학교, 양덕중학교, 신흥중학교,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포항명도학교 등(교번순) 총 10개 학교의 학부모회장과 부회장들은 각 학교의 학부모 활동을 이끌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항교육' 구현을 위해 성실하게 활동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교사와 학부모에게 수여하는 ‘교육부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 전수식을 겸하여 포항 지역 학부모의 교육 참여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부모의 성원과 참여는 학교 교육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한 육묘를 위해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협력하여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지원한다. 고성군은 `25년산 벼의 등숙불량으로 인한 자가 채종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의 육묘 실패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협력하여 선제적인 종자 발아율 검사를 지원한다. 벼 종자는 발아율이 85% 이상일 때만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므로, 자가 채종 종자를 활용하는 농가의 사전 발아율 검사지원을 통해 부적합한 종자 사용으로 인한 초기 영농 손실을 차단할 계획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벼 종자 300g(종이컵 2~3컵 분량)을 투명지퍼백에 담아 자가채종종자 발아검사 요청서를 작성 읍면사무소에 2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검사에는 10일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 고성군은 이번 지원이 지역 농가의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 지원을 강화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양시는 학부모들이 제작한 환경 그림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출판기념회를 29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그린마루에서는 지난해 10~11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안양그린마루와 함께하는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이하 안아주기)’를 통해 제작된 환경 그림책을 전시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안아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총 7권의 환경 그림책의 제작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소개하고, 일부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안아주기’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직접 환경 그림책을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성인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가정 내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환경교육 효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교육을 시작으로, 주제 선정부터 스토리 구성, 원화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했다. 그림책은 안양그린마루 내 작은 도서관에 기후환경에너지부의 ‘2025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사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박람회를 범국가 차원의 국제행사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4월 공동 발의한'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1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에는 박람회를 국가 차원의 국제행사로 안정적으로 준비·운영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담겼다. 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근거를 비롯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행정 지원, 각종 인허가 절차 간소화, 기부금품 접수 및 수익사업 허용, 박람회 종료 이후 사후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번 특별법은 정부로 이송돼 다음 달 중 공포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정원과 생태 중심의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 매립장 일대 등 주요 행사 공간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케이(K)-정원’ 개념을 적용해 박람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 청년창업점포인 밀파크(공동대표 정창훈·조다운)는 29일 남구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로 사용될 예정이다. 밀파크는 남구의 ‘2025년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점포로 남구의 청년 지원책으로 성장한 점포가 다시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창훈 공동대표는 “남구청의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큰 힘을 얻은 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온기를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과 응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준 청년 창업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년들의 도전이 결실을 맺고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아낌없는 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창작 뮤지컬 ‘설보:여인의 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문화재단은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창작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의 서사를 발굴해 예술 콘텐츠로 확장·확산하는 ‘문화 발신지’로서 재단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 작품인 뮤지컬 ‘설보:여인의 숲’은 포항시 송라면 하송리에 전해 내려오는 ‘여인의 숲’ 설화를 모티브로, 조선시대 실존 인물인 여성 ‘김설보’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한 여성의 선택과 실천이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연대와 돌봄의 가치로 이어졌는지를 섬세한 서사로 풀어내며, 지역에 깃든 기억과 관계의 의미를 무대 위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오늘의 관객에게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공동체적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지역 설화를 현대적 감각의 창작 콘텐츠로 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