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강력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입지는 단순히 산업적 선택을 넘어 교육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장을 결정짓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국가 AI컴퓨팅센터는 교육과 사람과 환경이 준비된 도시, 광주에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I중점도시 광주는 이미 AI특별지구 지정, AI집적단지 조성, AI영재고 설립 추진 등 교육-산업-연구가 맞물린 국가 유일의 AI 인재양성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며 “광주시교육청도 전국 최초 AI교육원 설립, AI교육 인프라 구축 등 AI중점도시에 걸맞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준비를 토대로 국가 AI컴퓨팅센터가 구축된다면 그 성과는 기업의 이익을 넘어 전국 학교·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이 함께 활용하는 공유 자산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설립된다면 광주는 이재명 정부의 ‘AI 3강, 소버린 AI’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광주시교육청도 모든 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본관 앞 추모공간에서 故 김동욱 선생님의 순직 1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교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추모사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추모공간을 운영하며, 교직원과 시민 누구나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헌화대와 추모 메시지 게시판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직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과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노무사와 한국산업안전공단 관계자 등을 위원으로 위촉한 ‘현장실습 특별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 실습을 운영하기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학생의 안전과 인권, 권익이 현장에서 충분히 보장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현장 실습 운영 규정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교육청은 현장 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10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도내 산업체와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첫 점검은 10월 21일(화), 서부 경남 지역의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인 ㈜아스트, ㈜동양, 그리고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이후에는 다양한 계열의 산업체와 학교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지도‧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는 현장 실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송근현 부교육감은 “현장 실습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무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과 23일 이틀간 천안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2025 모두의 한국어 이끎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별 다문화 업무 담당 장학사와 초·중등 이끎 교원 등 총 42명이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 기능 안내 ▲현장 적용 사례 발표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에 연수를 이수하고 위촉된 이끎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원의 한국어 지도 전문성이 강화되고, 학교 현장에서 이주배경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연수 이후에는 오는 12월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배움자리’가 운영된다. 지역 단위 배움자리에서는 학교 다문화 업무 담당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연수 성과를 현장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가 도내 학교 현장에 보다 폭넓게 활용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이 촘촘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끎 교원들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전달 연수가 학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교육연수원은 2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 밀양시, 밀양시관광협의회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현장 체험 연수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양시가 보유한 교육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교직원의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직원의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시는 주요 교육 관광 자원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협의회는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 울산교육연수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현숙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 문화, 관광을 통합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교육 제작물로 적극 활용해 연수생에게 현장 중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1일 북구 JW컨벤션 대회의실에서 강북지역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관리자가 교육활동보호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북지역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교(원)감 147명이 참여했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개념과 유형을 최신 지침에 따라 정리하고, 사안 인지부터 안정화, 신고·보고, 조사, 조치,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심리상담, 법률지원, 치료비 지원 등 피해 교원 보호 제도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절차를 안내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였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지키는 공적 책임”이라며 “신속, 정확, 공정의 원칙으로 일관된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평화로운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학교 시범기관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해 운영하는 영유아 학교의 다양한 교육 모습을 현장에 공개하고, 교사,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모형을 일반화하고자 마련됐다. 공개의 날은 총 5개 시범 기관에서 기관별 특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예인어린이집에서는 ‘생태교육’을, 선재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 독서교육’을 운영했다. 이어 24일 홈타운영아어린이집의 ‘몸 튼튼 마음 튼튼’, 28일 아이잼유치원의 ‘생활화 교육’, 11월 7일 베델유치원의 ‘유초 이음교육’이 차례로 열린다. 각 기관은 울산형 유보통합의 방향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 참석자들은 수업과 놀이, 가정 연계, 지역 협력 등 기관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직접 관찰하고, 현장의 실천 경험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질의응답과 소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이 정책 개선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17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수도문화예술부 방문단을 맞아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 제96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역사교육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시의회 명진 교육문화위원장 등이 몽골 문화관광부 아유쉬 총괄본부장 등 울란바토르 방문단을 맞아 기념회관 시설과 학생독립운동기념탑, 특별 전시실을 둘러보며 일제강점기 학생들의 항일운동 의지와 민주·평화 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시교육청과 울란바토르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몽골의 역사·문화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청소년 역사 교육과 문화예술활동도 함께 하기로 협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이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연대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독립운동 정신이 세계 시민교육과 문화교류의 중심 가치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독도한마당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독도한마당은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여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학교 독도교육주간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교육청 일원 야외무대와 14개 교육지원청 지정 대표학교에서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약 5,000명이 참가했으며, 행사 공통운영안에 맞추어 같은 시간대에 운영됐다. 충남교육청 일원 야외무대에서는 김지철 교육감을 포함한 4명의 교육공동체 대표가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한국 케이팝(K-POP)고 학생들이 ‘홀로아리랑’을 합창과 무용으로 표현한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어 참가자 전체가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추어 번개춤(플래시몹)과 합창을 함께 표현했다. 마지막에는 대형 태극기를 들고 독도와 격렬비열도를 함께 담아 표현한 ‘독도야 격렬히 사랑해’를 다 같이 외치면서 독도한마당은 종료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시작 선언에서 “오늘 우리가 내는 목소리와 몸짓은 우리 영토를 수호하고 당당하게 지켜나가자는 충남교육공동체의 의지와 약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을 열어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교육청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검단 지역 학교 과밀 해소 방안 ▲학사 운영 ▲고교학점제 등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민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2개 지역별 ‘시민소통참여단’을 운영 중이며, 지역 특화 교육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인천교육의 신뢰와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현장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우리가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외교·통일·문화 등 다양한 국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객원교수진의 교육 기부로 진행되며, 전남 도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경구 교수(前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는 ‘왜 문화다양성인가?’를 주제로 문화 다양성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한다. 김완중 교수(前 주 호주 대한민국 대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 외교가 필요한 순간들’을 통해 외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협력의 가치를 소개한다. 이주태 교수(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 前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는‘나에게 북한 친구가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통일의 새로운 접근과 청소년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김희남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 前 SBS 보도본부 국장)는 사회와 패널 토크를 맡아 강연자들과 함께 학생들의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간, 세종시 직업계고 3학년 학생 12명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해외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직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와 연계된 현장 실습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학습에는 세종미래등학교 3명, 세종여자고등학교 1명, 세종장영실고등학교 8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3주간의 직무 중심 영어교육과 3주간의 전공 실무 중심 현장실습을 통해 선진 기술을 익히고 현지의 산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 및 실습 기관은 학생들의 전공 분야와 연계해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현장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국제적 감각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국 후에는 참가 학생들의 현장학습 경험을 학교에 공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51개 학교, 65개 팀, 학생 822명(초등 253명, 중등 366명, 고등 203명)이 참가한다. 이는 2023년(44개교 57팀 705명, 15개 종목)과 2024년(46개교 63팀 761명, 17개 종목)에 비해 참가 학교와 인원이 모두 증가한 규모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며, 공정과 존중,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자리다. 이번 축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가 각 1종목씩 주관한 가운데, 울산은 축구 종목을 맡아 문수국제양궁장과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 등에서 경기를 운영한다. 울산 학생들은 넷볼, 농구, 축구, 풋살, 피구 등 18개 종목에 참여한다. 참가팀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열린 ‘202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별 우승팀과 평가전을 거쳐 선발된 울산 대표 선수단이다. 참가 자격은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위 팀과 추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중3, 고1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교학점제 설명회 ‘그래서 고교학점제가 뭐예요?’에 이어 마련됐다. 주요 설명 내용은 ▲고교학점제 및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안내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평가 방식 ▲고등학교 신학기 슬기로운 학교 등이다. 또 본청 중등특수교육과 장학사가 지난 9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개선 대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참여는 온라인 사이트 및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와 학업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당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지친 일상 속 쉼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며 일상에서 겪는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 A씨는“아이를 돌보느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같은 입장을 가진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이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통합교육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