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27일 진흥원 체험동에서 유아와 보호자 20가족을 대상으로 ‘새 활용(업사이클링) 고래 친구 만들기’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새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은 헌 청바지를 이용해 고래 모양의 인형으로 만들고, 플라스틱과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솜을 인형 안에 넣었다. 특히,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어망 등 다양한 재료를 새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가정에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과학관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물리실험실과 지구과학실험실에서 초중등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과학경진대회 지도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과학 탐구 활동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고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울산과학전람회, 울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산과학창의대회, 울산청소년과학박람회(페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울산 지역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대회 준비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담았다. 강의는 학생 발명품 제작 지도 방법과 논문 작성법, 자연 관찰 캠프 지도 길라잡이, 융합과학대회의 이해와 지도 방안, 과학토론대회의 이해와 지도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과학대회의 이해부터 학생 지도, 지도 논문 작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과정에 담았다. 또한, 지도자(멘토) 강사와 함께 대회의 단계별 지도 방법을 익히고 학생 탐구 활동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했다. 임미숙 관장은 “과학경진대회는 단순히 학생들의 성과를 겨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7일 지역별 영재교육원 협력 학교에서 ‘초중등 영재 창의적 연구성과물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영재학생들이 스스로 설정한 탐구 주제를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를 공유해 영재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북 지역(염포초, 함월초, 유곡중, 화봉중)과 강남 지역(동평초, 남부초, 야음중, 울산서여중)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초등 5~6학년과 중등 1~2학년 총 436명의 영재교육대상자가 참가했다. 초등학생은 수학, 과학, 발명, 인공지능(AI) 디지털융합 영역에서, 중학생은 수학, 과학, 발명 영역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참가 학생들은 3~5명 단위로 팀을 만들어 6개월간 주제를 탐구했고, 과정별 지도교사가 맞춤형으로 지원해 깊이 있는 연구가 이뤄졌다. 발표회 현장에서는 지도교사와 학부모가 참관한 가운데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학부모 대상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무룡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8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씨름대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씨름 인구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목표로 하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씨름선수와 일반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초등부 3개 체급(경량급, 중량급, 장사급), 중등부 2개 체급(경량급, 중량급), 고등부 1개 체급(통일장사부)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후에는 초등 4~5학년과 중등 1~2학년 선수들이 경량급부터 장사급까지 7개 체급에서 기량을 겨루며, 내년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넓혀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울산의 미래 씨름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편 만들기’ 체험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통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 주민과 세대 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전통문화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3단계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추석의 유래와 송편의 의미를 배우며 명절의 가치를 되새겼고, 이어 마을 교사와 함께 송편을 빚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상북면 궁근정 경로당 등 인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삼남초등학교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즐거웠고, 직접 만든 송편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을 전해줘서 무척 고마웠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송편 만들기’ 행사는 2021년부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과 27일 이틀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등 ‘배움의 숲’ 학생 질문캠프 3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울산교육청에서 중점 추진하는 수업 혁신 정책 ‘질문이 있는 수업’을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거치며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함께 기르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캠프에는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울산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1주 차에는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자기소개 질문 놀이, 이어가기(릴레이) 질문, 그림과 글자(텍스트)를 활용한 질문 활동을 진행했다. 2주 차에는 ‘질문을 적용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운영해 질문을 만드는 감각을 익히고 탐구, 토론, 성과물을 발표하며 질문이 실제 배움으로 확정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캠프 운영은 현장 교사로 구성된 ‘다배움교사’10명이 맡아 프로그램 전 과정을 지원하며 학생 중심 수업 혁신을 이끌었다. 앞서 운영된 1·2기 질문캠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참여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28일 14시 부교육감 주재 긴급 실무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모든 정보서비스에 대한 상황을 점검·논의했다. 점검결과 시·도교육청별로 관리하고 있는 나이스, K-에듀파인 등 업무서비스는 정상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정보원장(정보시스템 관리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비상대응반을 가동 중이다. 현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정부24, 국민신문고, 나라장터 등 서비스는 아직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구 지연상황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계약, 지출, 민원처리 등 핵심 업무에 대한 수기처리 방안 등을 학교에 안내할 것이다. 교육정보원에서는 화재 예방 및 백업시스템과 관련하여 긴급 점검을 했으며, 비상대응반은 정보서비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계속 운영하여, 행안부·교육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의 정상적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현장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긴급 처리 방안을 안내하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통영과 남해 일원에서 ‘충무공 정신계승 승전해로(勝戰海路) 탐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청의 ‘충무공 정신계승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며 ‘충무공 이순신 정신계승 전담팀(TF)’에 소속된 교사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통영~남해~통영을 잇는 승전해로를 따라 소형 선박으로 이동하며 전문 해설가의 안내로 노량해전의 주요 격전지를 탐방했다. 연수 과정에서는 한산도 제승당과 충무공 유적지 둘러보기, 학익진 시뮬레이션 체험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연대도에서는 ‘충무공 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충무공 관련 유적지와 사료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반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교직원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역사 체험 학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충무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13명의 연수단과 함께 덴마크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연수는 예술교육, 특수교육, 농업(스마트팜)교육 등 지속가능한 우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지역과 연계한 새로운 학생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교육 강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건영 교육감과 연수단은 덴마크에서는 ▲프레데릭순(Frederikssund) 교육부 간담회 ▲국립공연예술학교(DDSks) ▲덴마크 한글학교 등을 방문하고, 네덜란드에서는 ▲와게닝겐 대학교(Wageningen University) ▲이준열사 평화 박물관 ▲주네덜란드 대한민국대사관 ▲초‧중등 공립학교와 특수학교 등을 찾아 교육 협력방안을 논의해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는 충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9월 30일(화)까지 덴마크에서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학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협력 교육의 새모델 발굴을 위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중등 방과후협회인 톤뷔 웅돔스콜레(Tårnby Ungdomsskolen)와 프레데릭순 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7일 오후, 충북교육청 교육행정 시스템이 마비되는 비상사태에 대해 관련 부서를 소집 후 긴급 비상회의를 개최하여 조기 안정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충북교육청의 나이스와 K-에듀파인 시스템은 교육부 인증서를 기반으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27일 16시 현재) 화재로 인증서 검증 서비스가 제한되면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교육청 관련 제증명 민원발급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비상회의를 주재하며“지난 26일 20시경,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충북교육청의 나이스(NEIS), K-에듀파인 등 행정업무 전반이 마비가 됐다며,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책임있는 상황 인식과 능동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철저한 현황 파악 및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스템 마비로 인해 업무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오프라인·유선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학교 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시스템 복구전까지 업무 처리 지침을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 명확하고 신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6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세종시청(시장 최민호)과 ‘2025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2026년 법정전입금(732억 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과 ‘2026년 비법정전입금 및 교육경비 보조사업 신청안(31억 9천만 원)’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법정전입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교육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육청으로 의무적으로 이전하는 재원으로, 이번에 세종시교육청이 확보한 법정전입금은 교수학습 활동지원과 학교시설여건개선, 교육복지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년 비법정전입금 지원 예산’의 주요 내용은 ▲교복비 지원(27억 3천만 원) ▲동지역 통학 차량 지원(1억 5천만 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1억 6천만 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세종 진로박람회 운영(2천만 원) ▲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지원(5천만 원) ▲읍면지역 기숙형학교 교육기관 보조금 지원(8천만 원) 등 총 6개이며, 재정 여건과 현안 등을 감안하여 지원 규모가 최대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한화 류현진이 KBO 리그 최소 경기와 최고령 1,500탈삼진까지 10개를 남겨두고 있다. 26일 기준 38세 6개월 1일인 류현진은 1,500탈삼진 달성 시 송진우(전 한화)가 2002시즌 세운 기존 최고령 기록 36세 5개월 26일을 경신한다. 또한 KBO 리그 통산 243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선동열(전 해태)의 301경기 1,500탈삼진도 경신할 전망이다. 2006 시즌 한화에 입단한 류현진은 같은 해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6월 19일 대전 두산전에서 역대 최연소(24세 2개월 25일)이자 최소 경기(153경기)로 1,000탈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류현진은 KBO 리그 탈삼진 부문에서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2006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7시즌 동안 다섯 차례(2006~2007, 2009~2010, 2012) KBO 탈삼진상을 차지, 선동열과 함께 시즌 탈삼진 최다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10년 5월11일 청주 LG전에서는 17개의 탈삼진으로 당시 9이닝 기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탈삼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KBO는 26일(금) 2025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에서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7경기이며, 10월 3일(금)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 일요일 14시이다. 또한 10월 3일(금) 경기는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정규시즌 제1,5위 구단이 두 팀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소재 페럼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은 “선수를 위한 대회”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출전 선수 126명의 참가비 지원 및 야디지북 무상 제공, 무상 숙소 제공, 가족 식사 지원, 프로암 미개최 등 선수들의 경기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도 균등 지급되는 별도 상금 예비비(총 4,500만 원), 다양한 브랜드 볼 제공 및 드라이빙 레인지 타석 현황 모바일 서비스 운영, 홀인원 시 세라젬에서 제공하는 MASTER V9 + M6 + 세라봇S, 넥시스의 최고급 수입 주방가구, 덕시아나의 고급 침대 세트, 제네시스 GV60 차량 등 풍성한 부상을 준비했다. 2라운드 선수 제공 식사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5.SK텔레콤)가 직접 준비한 전복 요리 특식이 제공됐다. 최경주는 참가 선수들의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후배 선수를 가족처럼 챙기고자 하는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최승빈 인터뷰] - 1R : 6언더파 66타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 T1 - 2R : 2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2 - 오늘 경기 돌아보면? 1라운드보다 그린이 많이 빨라지고 단단해졌다. 핀 위치도 어려운 경사에 있어 플레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1라운드보다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느낌이 들었다. 샷은 어제보다 페어웨이를 많이 놓쳤고 러프에서 플레이를 한 순간이 많았는데 다행히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웨지샷에서 기회가 있었을 때 찬스를 많이 못 잡은 것이 아쉽다. - 컨디션은 어떤지? 컨디션은 좋다. 샷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감도 많이 올라왔고 몸 상태도 나쁘지 않다. - 하반기 시즌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여름동안 쇼트게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 어프로치를 할 때 더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그린을 놓쳤을 때의 부담감도 덜 해지면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게 된다. - 주말 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