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66명(3급 1명, 4급 3명, 6급 이하 262명)의 승진 인사를 포함하여 전보 636명,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98명, 신규 임용 11명 등 총 1,011명 규모의 2025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3급은 ▲행정국장 허재영 ▲정책기획관 강만조 ▲창원도서관장 황둘숙을 전보 임용하고, ▲김해도서관장 류해숙을 3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4급은 ▲교육복지과장 이종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 박진우 ▲총무과 비서실장 서미향 ▲학교지원과장 이동춘 ▲재정과장 문정숙 ▲교육연수원 유상조 ▲과학교육원 강남재 ▲마산도서관장 김옥진 ▲교육정보원장 이종부를 전보임용하고, ▲정책기획관 총괄서기관 조정미 ▲감사관 청렴·감사총괄서기관 정영준 ▲종합복지관장 박경혜를 4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5급은 박은희 외 45명을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소속기관), 직속기관 및 고등(특수)학교에 각각 배치했다.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은 ▶교육행정직 전보점수제 적용 ▶근무 경력 등을 고려한 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보육교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어린이집 학습공동체 20팀을 선정,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유보통합을 앞두고,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집 학습공동체는 보육교사들이 교육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나눔을 통해 교육과정 실행역량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보육교사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영유아에게 적합한 교육을 적용하고, 유보통합의 핵심과제인 상향평준화를 위해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다져나간다. 선정된 팀은 자연사랑 환경 사랑, 인성‧인권교육, 유‧보 이음교육, 유아 책 놀이 등 유아‧놀이중심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게 된다. 주제에 따라 △단일 어린이집 △다수 어린이집 △어린이집과 공사립유치원 연계 등 다양하게 구성·운영되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간 교류의 시간을 통해 상호이해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집 학습공동체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주제에 따른 다양한 연구․ 연수 활동을 진행한 뒤 오는 12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부모회 간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및 참여도 제고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전주 이중본에서 도내 14개 시·군 학부모회협의회장들과‘2025. 전북학부모회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학부모회의 실질적인 역할 강화와 협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북교육청의 학부모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운영 방향 공유, 학부모회협의회 조례 및 시행규정 개정 논의, 전북학부모한마당 추진 계획 등이 다루어졌다. 김지숙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는 각 지역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협의회의 방향성을 함께 점검하고, 더욱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가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교육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연결할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교과 연계 독서 교육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025 초·중·고 추천도서 100선’을 선정,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추천도서는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교과 학습과의 연계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추천도서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초·중·고 추천도서 함께 읽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추천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인상 깊은 문장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천도서 목록과 자세한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아래 표 참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7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추천도서 100선을 활용해 학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것이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문화 정착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양정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설계 공모에 정부의 온라인 시스템인 ‘건축허브’를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건축허브’는 건축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지식, 산업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구축한 건축서비스산업 정보체계이다. 건축산업 현황, 사업자 수주실적, 입찰정보, 전문인력 등 다양한 정보를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특히, ‘건축허브’ 내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는 공고 등록에서 심사위원 선정, 당선작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양정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설계 공모를 ‘건축허브’를 활용해 공모 참가자와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그동안 다른 지역 건축업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건축허브’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설계 공모에는 비대면(온라인)으로 모든 절차를 처리해 공모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건축허브’ 심사위원 망(풀)을 활용한 권역별 심사위원 선정으로 특정 지역에 심사위원이 편중될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과 19일, 중고등학교의 학기말 성적처리가 잘 이루어지도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적처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에 도입된 4세대 나이스 성적처리 시스템의 주요 변동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적처리의 사전작업부터 입력, 조회,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실무 이해를 높였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현장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교과별 정보 설정, 무학년제 과목 등록 및 운영, 위탁학생 성적처리와 같은 복잡한 업무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나이스 시스템이 변화하면서 성적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울산광역시 나이스 자문단 지원 카페’를 운영하며 학교에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단 교사들이 유사 사례를 바탕으로 빠른 답변을 제공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0일 무거고등학교 신설대체 이전 계획안을 행정예고하고, 7월 10일까지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받는다. 울산교육청은 2029년 3월 이전을 목표로 남구 무거고등학교를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내 범서읍 서사리(231-1번지)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무거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설명회를 열어 학교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었고, 교육부의 자문을 거쳐 범서읍 서사리를 이전지로 확정했다. 무거고 이전은 울산 다운2지구의 1만 2,000여 세대 대규모 개발에 따른 증가 학생 배치, 무거지역 일반고 밀집에 따른 소규모화 우려, 학교군 내 고등학교 배치의 불균형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된다. 현 무거고는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배정하지 않고, 재학생이 모두 졸업한 뒤 이전할 예정이다. 학교 이전 이후 현 위치에는 강남교육지원청 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예고와 관련된 의견은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여건개선과 적정규모추진팀으로 우편이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8년 연속” KPGA 투어 최고 조력자인 제네시스가 19일부터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 대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에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대회기간 중 대회 코스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기록하는 선수는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제네시스는 2018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8년 연속 ‘KPGA 선수권대회’ 17번홀의 홀인원 부상을 후원해오고 있다. 그간 에이원CC의 17번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는 단 1명뿐이다. 2018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근호(42)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근호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받았다. 2018년 이후 17번홀에서 홀인원이 탄생하고 있지 않는 만큼 이번 대회 17번홀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내는 선수가 누구일지 지켜보는 것도 본 대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본 대회 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국내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프로골프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1라운드가 19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아침 6시 50분 시작됐다. 1번홀(파4)에서는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김상원(25), 유형일(33)이 1조, 10번홀(파4)에서는 현승진(26), 오승택(27.코웰), 류솔빈(26)이 14조로 각각 남, 서코스에서 첫 팀으로 티오프했다. 이 중 10번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한 현승진이 11번홀(파4)에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첫 번째 버디를 낚았다. 현승진의 티샷은 러프로 향했다. 홀까지 약 92.59야드 남은 상황에서 현승진은 두 번째 샷을 했다. 현승진의 샷은 핀 우측 약 2.61야드에 놓였고 현승진은 버디 퍼트를 그대로 때려 넣었다. 첫 번째 버디가 나온 시각은 아침 7시 17분 55초였다. 현승진은 예선전을 공동 2위로 통과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나섰다. &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KBO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와 손잡고 캐릭터 ‘레시앤프렌즈(Lessey&Friends)’ 콜라보 굿즈 ‘최강레시 시즌2’를 선보인다. 2024년 인형키링, 봉제인형, 메탈 배지 등 총 29종의 콜라보 굿즈를 출시해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최강레시 시즌1’에 이어, 올해는 기존 상품뿐만 아니라 짐색, 방향제 등이 추가되어 총 110여가지의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와 함께 그의 친구인 병아리 캐릭터 ‘비비’가 함께 등장해 승리요정 ‘레시’와 응원단장 ‘비비’의 한층 더 귀엽고 매력적인 요소로 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최강레시 시즌2’ 굿즈는 6월 23일(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이후 에버랜드 내 'KBO 최강레시 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의 팬 페스트에서도 포토타임과 응원용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최강레시 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오전, 사단법인 충북지역개발회(회장 오선교)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건영 교육감, 오선교 회장을 비롯해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지역개발회는 비지정 장학금인 '푸른장학금', '예능인재장학금'과 지정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내 고등학교 2~3학년 67명에게 푸른장학금 4,690만 원, 충북예총에서 선정한 도내 중‧고등 예능인재 학생 22명에게 예능인재장학금 1,000만 원, 초‧중‧고등학생 67명에게 지정장학금 3,000만 원 등 총 156명에게 8,690만 원을 지급한다. 충북지역개발회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초‧중‧고등학생 805명에게 총 3억 7,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오선교 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으며 이웃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모범적인 학생들을 위한 푸른장학금과, 예술인의 꿈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1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과 19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학부모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예산 편성과정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쏭내관’으로 잘 알려진 송용진 작가의 “쏭내관이 들려주는 역사 속 주민참여 이야기”특강과 함께, 예산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실제 예산편성·편성 의견서 작성까지 병행되어,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한 학부모 참가자는 “이번 예산학교에서 충남교육 재정의 구조와 운영 방식을 직접 배우며, 한 주민의 아이디어가 행복한 충남교육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내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민주적이며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충남교육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n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공동위원장 도성훈, 최웅)과 공동 주관으로‘2025 인천 교육정책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약 100명의 시민이 참여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교육정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총 14차시로 △함께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 △미래 교육, 어떻게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교육정책,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강의는 교육청 정책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의 강연, 시민 참여형 토론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7일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강의에 참여해 “미래교육은 삶의 힘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읽걷쓰 실천을 통해 학생의 역량이 시민의 문화역량으로 확장되고, 품격 있는 교육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수강생은 “교육정책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 미래교육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유아교육·보육 가족과 함께하는 인천교육정책 소통 토크 – 처음 만나는 읽걷쓰, 인천교육의 미래를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읽걷쓰’ 교육을 중심으로 인천유아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의 특강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처음 만나는 읽걷쓰, 인천교육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책기획조정관으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 초등학생 의회는 지난 18일 광주솔로몬파크에서 ‘제2회 동·서부 초등학생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 의원들은 ‘다같이 어울리는 우리학교’를 안건으로 실천 사항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이정선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에서 학생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 공간 확보 ▲다문화 친구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 ▲초등학교 1인 1패드 전학년 배부 ▲학교 도서관 도서 확보 ▲학교의 안전 보장·다양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교육감은 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렸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부 학생의회 정은유 의장(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 6학년)은 “다같이 어울리는 학교가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감님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며 기특하면서도 자랑스러웠다”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