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분의 지급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한 상위 10%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신청 방식은 1차와 동일하다.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다이로움'은 앱을 통한 편리한 신청·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다이로움 앱 기존 사용자는 별도 인증절차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유 중인 지역화폐와 합산 결제가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누리집이나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 첫 주인 오는 22~26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년들의 열정과 지역의 활력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가 익산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 전북특별자치도 X 익산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목소리를 담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의 젊음이 펼쳐지는 전북 청년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9일은 주요 프로그램으로 '솔로 이리와'와 '동네산책 로컬 워크(Local Walk)', '슈퍼피크닉' 등이 진행된다. '솔로 이리와'는 2025 전북청년 생생아이디어 사업에 선정돼 주목을 받은 2030 솔로 청년대상 매칭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네산책 로컬 워크(Local Walk)'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익산 구도심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슈퍼피크닉'은 19~20일 진행되며 라이브 드로잉, DJ·커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열리는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기간 지역 상권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소비촉진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 없던 놀이터, 갯벌에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합리적인 소비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 상인들의 ▲가격표시제 준수 ▲정찰제 운영 ▲친절 서비스 확대 등을 독려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함께 무안사랑상품권 활용 촉진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신뢰와 만족을,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무안사랑상품권의 연계 효과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 체감형 민생정책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체험과 즐거움, 그리고 지역경제가 함께 성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광양시가 오는 28일까지 광양시청 1층 로비에서 전라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제1회 전라남도 명품 관광지 디카-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카-詩는 ‘디지털카메라’와 ‘시(詩)’를 결합한 신조어로 순간의 이미지와 함축적인 시어가 조화를 이루며 한층 깊은 의미와 인상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 전시는 전남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직접 촬영한 관광지 사진에 시적 감성을 담은 작품을 통해 남도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제1회 문화관광해설사 전남 명품 관광지 디카시 공모전 당선작 60여 점으로 22개 시·군의 아름다운 사계와 뛰어난 문화유산이 두루 담겼다. 광양시 당선작은 나종년 회장의 ‘광양시 옥룡사지’, 송봉애의 ‘별 헤는 다리’, 조성희의 ‘백운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장경자의 ‘정병욱 가옥’ 총 4점이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전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전시 안내 및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5일 순천시립합창단 신임 지휘자로 장윤정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장윤정 지휘자는 중앙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합창 지휘를 전공했으며,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서초구립합창단 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젊은 음악인들과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10월 15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과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장 지휘자는 “10년 전 순천시립합창단 제68회 정기공연에서 객원 지휘자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반갑다”며 “그때보다 더욱 의욕적인 단원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단원들과 함께 최고의 시립합창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장윤정 지휘자는 창단 40주년을 맞은 시립합창단의 첫 여성 지휘자로서, 지난 6월 선임된 김성용 시립합창단 단무장과 함께 합창단에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감동적이고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색채를 통한 지역 브랜딩과 크리에이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컬러랩제주 김명은 대표를 초청해 ‘색이 만드는 도시와 삶: 제주에서 세계까지’를 주제로 ‘9월 미래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컬러랩제주는 제주 고유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색채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개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이다. 김명은 대표는 제주의 자연과 생활에서 비롯된 색을 수집·연구하고 이를 공간 디자인, 브랜딩,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제주블루스’와 ‘제주농작물 색채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비롯해 색채와 지역 정체성을 결합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제주의 색을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색채가 도시 정체성과 공동체의 문화,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제주의 고유한 자원을 미래 발전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8월 4일 크리에이터 경제 선도 사업장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컬러랩제주 운영시설인 ‘뚜띠콜로리 뮤제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청렴명예감사관과 함께 ‘2025년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각 읍·면 청렴명예감사관이 참여해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 실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2025년 추진상황 논의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청렴명예감사관 건의사항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렴명예감사관 12명이 발굴한 민원처리 개선, 부패신고제도 활성화, 청렴활동 강화, 우수직원 포상 등 4개 분야 15건이 논의됐으며, 군은 이를 반영해 부서별 예산을 확보하고 신규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담양 구현’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 통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등 3개 분야 15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정철원 군수 취임 직후인 4월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5월 간부공무원 청렴 공유회, 6월 부패 취약 분야 점검, 8월 전 직원 반부패·청렴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담양읍 소재 ㈜뚝방국수 가족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뚝방국수는 담양읍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잘 알려져 있다. 임수택 대표는 2025년 담양군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으며, 백미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도 담양에 대한 애향심에서 비롯됐다. 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담양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군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더 살기 좋은 담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1,315억 원 규모의 주요 핵심사업을 포함한 국가예산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시켰다. 이는 올해 주요 핵심사업 반영예산안 대비 21.6% 증가한 수치로, 완주군은 5년 연속 5,000억 원대 국가예산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군은 주요 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안호영 국회의원실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의 협력 아래 사업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에 국비 필요성을 시의적절하게 제시해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주요 반영사업으로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2.8억 원)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76억 원) ▲완주 운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0억 원)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3억 원) ▲용진~우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482억 원) ▲대용량 무정전 전원장치(UPS) 안전기술 개발(115억 원)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특화센터 구축(35억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에 참여, 완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하고 ‘완주사랑군민제’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청 완주향우회와 청사를 찾은 도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와 ‘완주사랑군민제’를 집중 홍보해 기부 참여와 완주사랑군민증 가입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완주사랑군민제는 완주 외 거주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완주사랑군민증을 발급받으면 제휴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완주군 대표 답례품도 전시됐다. 생강종합선물세트, 감식초, 참·들기름, 생강청 등 주요 특산품이 소개됐으며, 현미두부과자와 김부각 시식품도 제공돼 방문객들이 완주군이 엄선한 기부제 답례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완주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 8일부터 28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자동 추첨 자격이 주어지며, 총 55명에게 완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명절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이달 중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공익수당 지급 방식이 기존 ‘가구 단위’에서 ‘개인 단위’로 전면 개편돼 더 많은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1만 814명을 최종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총 61억 원 규모의 공익수당이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1인 경영체는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별 1인당 30만 원씩이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농어업인으로 등록돼 있다면 인원수에 따라 지급된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이 모두 농어업에 종사할 경우 총 90만 원을 지원받아 명절 차례 준비나 선물 구입 등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공익수당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영농철 바쁜 일정으로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을 위해 6월 13일까지 신청 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 &nbs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2025 추석 연휴 관광객 수용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편의·체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순천을 체류형 치유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관광객 민원 접수, 교통 혼잡 관리,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총괄한다. 총괄반, 관광지관리반, 교통대응반, 안전·의료반, 외식·숙박반으로 구성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과 친절 응대 교육을 진행한다. 주차장과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 정비를 강화하고, 순천역·터미널·낙안읍성 등 7개 관광안내소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사를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이용 편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경관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간디자인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문화경관, 가로·광장, 주거·상업·업무단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사회기반시설, 특별부문, 경관행정 등 총 8개 부문에서 공모가 진행됐다. 순천시는 특별부문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간디자인’ 분야에 '정원을 품은 비타(vita)민(民) 커뮤니티, 저전골'을 출품해, 전문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97억 원을 투입해 쇠퇴했던 저전동 원도심을 ‘정원’매개로 새로운 주민 커뮤니티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혁신적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사업 종료 후에도 ‘비타민 저전골 마을조합’ 중심의 주민 주도 운영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빈집·유휴부지를 활용한 ‘테마포켓정원’, 침수 문제를 해결한 ‘빗물가로정원’, 개인 주택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논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도시 논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체험관 운영,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시군 단체장,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다. 논산시는 홍보부스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행운 뽑기,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딸기잼 샌드위치, 딸기막걸리, 고구마빵 시식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논산의 맛을 즐기며 논산 농산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촉사 은진미륵, 연무 선샤인랜드 등 논산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VR존을 운영해, 관람객이 논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페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의 연습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박 군수는 읍면농악회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산농악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됐으며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시연 무대를 펼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금산군 금산농악의 계승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농악 시연은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핵심 콘텐츠”라며 “금산의 자랑스러운 전통애 전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