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2025년 제22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 대회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강진군(제1, 2 다목적실내체육관)과 장흥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부 남녀 선수 약 1,200명이 참가하고, 관계자 등 300명을 포함해 약 1,500여 명이 강진과 장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종목인 플뢰레, 에페, 사브르 3종목 중 2종목은 강진군에서, 나머지 1종목은 장흥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단위 지자체가 단독 개최가 아닌 2개 군이 공동으로 개최해 큰 규모의 전국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지역 체육 인프라 강화와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 강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강진군과 장흥군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준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강진군은 이번 펜싱 대최 개최로, 대회기간 동안 지역 상권 및 숙박업, 식당, 관광 등 긍정적인 경제효과와 함께, 군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대규모 전국 단위 스포츠 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이 밝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가로·보안등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진군은 그동안 노후된 가로등과 보안등 478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128등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왔다. 그 결과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성전면 시가지, 월평교차로, 강진역 인근, 청자촌, 도암면, 작천면 등 주요 생활도로 9개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교차로·곡선 구간 등 사고 취약지역과 시가지·이면도로의 조도가 낮아 야간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보행 불편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명 인프라를 대폭 보강할 방침이다. 특히, 양방향 스마트 점멸기와 디밍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고 유지관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보행자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밝고 쾌적한 야간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이 조성한 ‘보은산 트레킹길(둘레길)’이 15.6km 전 구간을 모두 연결하며 자연을 누리는 생태관광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강진읍과 군동면, 작천면, 성전면을 아우르는 보은산 일원에 단계적으로 조성된 이 숲길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을 마주하고 지친 몸을 회복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보은산 트레킹길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8.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장기 프로젝트로, 4개 구간에 걸쳐 트레킹 코스가 완성됐다. 1차구간은 강진읍 동성리에서 군동면 파산리를 잇는 3.2km, 2차구간은 군동면 파산리에서 작천면 평기리로 이어지는 2.8km, 3차구간은 작천면 평기리와 성전면 명산리을 연결하는 약 2.0km가 개설됐으며, 마지막으로 성전면 명산리에서 강진읍 남성리로 다시 돌아오는 약 2.3km의 4차구간이 올해 조성됐다. 트레킹길 전 구간에는 목계단, 떼수로, 돌의자, 이정표 등이 설치되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완만한 경사와 자연 친화적 노면 설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재경강진군향우회가 1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축구장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장인홍 구로구청장,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차 정기총회 및 제1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입장식, 2부 개회식 및 체육대회, 3부 공연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치, 경제, 법조, 행정, 사회, 문화계 등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진 출신 인사 300여 명으로 구성된 재경강진군향우회는 이 날 고향의 정을 나누고, 한마음 한뜻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고향과 향우회를 위해 애쓴 향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민쌍기 부회장에게 국회의원 표창, 최연진 청년회원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 이매순 신전면 여성회장 및 이혜숙 작천면 여성회장에게 강진군수 표창, 이대진 이사에게 광주전남시도민회장상이 수여됐고, 송길태 홍보위원이 자랑스런강진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조희술 재경강진군향우회장(세무법인 다정 대표)과 여상진 재경강진군향우회 청년회장(서울금거래소 대표)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하여 강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에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쪽빛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천연염색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쪽염색과 밤염색 등 천연염색 기법으로 제작된 이불 천, 쿠션, 스카프 등 생활 속 예술작품 2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널리 알려진 쪽염색과 더불어 공주만의 특색있는 밤염색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통해 공주밤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단체인 손으로 만드는 스토리는 손으로 작업하고 천연염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단체로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윤은림 대표는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천연염색 작품들을 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손으로 만드는 과정 자체가 마음의 안정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만큼, 이번 전시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천연염색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달희 의장은 “시민예술공간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활동 무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천연염색이라는 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생활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난 1일 열린 봉동읍 ‘만경강 주민화합 한마당, 가을소리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건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역 도·군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으로는 완주소울포레밴드, 우은빈 성악, 여니 윤수연의 플릇공연과 아라만돌린, 세미콜론 등의 완주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로 채워졌다. 가을밤 감미로운 선율과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주민들은 일상의 피로를 잊고 하나되는 따뜻한 가을밤을 즐겼다. 조건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봉동읍이 문화와 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활력있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악회처럼 주민이 중심이 되는 화합의 장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은 최근 제기된 ‘드라이브 인 페스타 안전관리 부실’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번 행사는 대행사와 철저한 사전계획과 현장점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군은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안전과·문화관광과·완주문화재단, 대행사 등 관계기관과 공식 협의를 거쳤다. 해당 계획에는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총괄 책임자 지정, 안전요원 배치계획, 긴급대응체계 및 기상상황 대응 방안 등 세부내용이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행사 전날인 10월 16일에는 완주군 문화역사과, 완주문화재단, 완주산단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무대 및 시설물 설치상태, 안전선 및 출입 통제구역 확보, 가스·전기시설 점검증명서, 불꽃놀이 화학류 신고 등 모든 항목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입회하에 가스사용 부스의 안전상태를 직접 점검했으며, 소화기 비치와 금속관 설치 등 관련 기준을 철저히 준수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배전판 위치 관련 안전관리 미흡’ 주장에 대해서는, “행사장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지난 3일 운주농촌유학센터에서 ‘완주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순간을, 완주군과 함께’를 주제로 농촌유학센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유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소년 시기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완주군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유학생의 성장일기와 학부모의 감사일기 등 진솔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감동을 이끌었다. 특히 완주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된 농촌유학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정주형 교육모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지난 2020년 11월 개소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11명의 도시 유학생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완주군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정주형 농촌교육모델의 성공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지난 3일 ‘오색 빛깔 나눔행사 성금 전달식’ 을 열고, 삼봉지구 내 국공립어린이집5개소(나래푸르지오·미래나무·삼봉·우미키즈·중흥바른)가 모은 488만 3,900원의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 열린 ‘오색 빛깔 나눔행사’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전달식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5명과 학부모 대표 5명, 선덕보육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은미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금산지사, (재)행복커넥트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읍면 복지상담 자동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협약에 의하면 군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참여를 안내하며 사업 지역을 관리하고 시범 서비스 결과를 공유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며 (재)행복커넥트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제와 출동 서비스, 결과 보고를 담당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며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전화 상담을 통한 복지 초기상담 및 정보 제공, 대화형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정서 지원·생활 모니터링, 전력·통신·앱 데이터를 분석한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금산군과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5 금산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의 날 및 마을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금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중부대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성과공유 개회식,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이 진행됐으며 금산의 온(溫)·독(讀)지수 이끎학교 학생 작품 전시, 위(Wee)센터 ‘마음, 쉼’ 사진전, 마을교육공동체 체험부스 등 50여 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스마트팜 코딩, 재활용 체험, 보리막장 만들기, 비단부채 그리기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에 참여하며 마을과 함께 배우는 금산형 마을교육과정의 의미를 체감했다. 금산교육발전특구는 다(多)함께 행복한 교육·치유공동체 금산이라는 비전 아래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기반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금산인삼과 금산군의 세계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개막식에 방문해 금산군과 금산인삼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금산인삼의 국제적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인삼 홍보 부스도 운영했는데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외유성 해외 출장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모두가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및 뉴욕 출장길에 나섰으며 한인축제 개막식 참석을 비롯해 금산인삼 수출망 재정비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판촉·바이어 협상, 행정 협력, 미디어 노출 등에 박차를 가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군민 한마당 체육대회, 금산인삼의 날 기념 및 페이백 행사 등 운영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불 예방, 동절기 사업 안전점검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삼척시 갈천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갈천동마을회관 신축이 완료됨에 따라, 갈천마을운영위원회 대표 심전걸 통장 등 4명으로 구성된 마을대표단이 11월 3일 시청을 방문해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준공된 갈천동마을회관은 삼척시 갈천동 6-1번지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99.24㎡ 규모로, 내부 집기 비치 등 마무리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용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을회관이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평창군은 4일 오후 2시,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창군 자원봉사자 굿매너 골든벨’을 울렸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 운동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퀴즈 형식의 골든벨 대회와 역사 강의를 결합하여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시민으로서의 올바른 태도와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굿매너 골든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평창군을 대표하는 문화시민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바른생활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가 지역 평생학습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15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3개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모두의 배움으로 더 빛나는 김제'를 주제로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배움나눔의 학습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배움·발표·어울림의 3대 테마로 70가지 학습체험과 함께 김제시 평생학습관 및 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가 '배움마당'에서 진행된다. ‘발표마당’에서는 학습동아리, 주민자치센터, 여성회관 수강생, 청소년 어울마당 등 62개 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2일간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풍성한 부대행사로 '성인문해 거리시화전'을 비롯해 디지털문해, VR키오스크 및 헬스케어 체험, '달리는 모두배움터' 학습버스 체험 등 전 세대가 평생학습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정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