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추진 - 북한 주민 접촉 신고 완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 기술탈취 피해사실 입증 지원 강화 · 손해배상액 현실화 · 기술탈취 예방 실효성 강화 · 기술탈취 근절 추진체계 효율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논산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5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1·2일 차인 9월 11일과 12일에는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와 전천후 경기장 일원에서 진로박람회가 진행된다. 인기 유튜버 지무비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직업체험관, 진로·진학 상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3일 차인 9월 13일에는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청소년문화제가 펼쳐진다. GOT Talent 경연대회, 3대3 농구대회, E-스포츠 대회, 청소년국악제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인기가수 소유, UNIS, IN A MINUTE, TNX가 함께하는 드림콘서트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문화적 교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카누 대표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김달호 충청남도카누협회장, 황석연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와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을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남 카누팀은 전국체전 카누 종목에 부여군청 11명, 부여고 6명, 부여여고 4명, 서산시청 5명, 서령고 6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 박정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밤낮으로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충남카누의 자긍심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전 경기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카누 종목에서 충남 카누팀은 지난 대회까지 10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도 종합우승으로 11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단양군 보건의료원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일 단양 관내 주민 300여 명과 함께하는 가을밤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바쁜 일상 속에 지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통기타와 건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팝페라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가을밤의 정취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중적인 연주곡들로 채워져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 음악 감상은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사회·경제적 압박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음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유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육체적·정신적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발굴·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12일까지 개최된다. 행사 기간 영호남 청년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영호남 상생관 등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남·경북 청년 기업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영호남 동반 성장의 새로운 계기를 열었다. 청년들이 지역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설계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10일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조강훈 한국예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영록 지사와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웹툰 공모 전시, 청년작가 교류전, AI-아트 앤 테크 전시관 등 영호남 교류 현장을 직접 살피며 소통과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7월 31일 선출된 박진선 신임 (사)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을 만나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한편 식품 물가안정과 케이(K)-푸드 수출 확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박 회장에게 경영비 상승, 환율 변동 등 어려움이 있지만 가공식품은 국민 생활과도 밀접한 만큼 업계에서도 원가 절감 등 가격 안정화 노력에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케이(K)-푸드가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정부도 ‘케이(K)-푸드 수출’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수출 전문 조직‧인프라, 마케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만큼, 업계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 회장은 가공식품 물가와 케이(K)-푸드 수출 등에 대한 송 장관의 의견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케이(K)-푸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해외 공연단 무대가 마련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국제민속축전기구협회(CIOFF) 회원 30개국의 세계민속공연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국악·전통·퓨전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국제적 축제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을 기점으로 1·2·3차에 걸쳐 10개국의 공연단이 차례로 입국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에 입국하는 공연단은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그리스 △불가리아 △파나마 △일본 △러시아 △세르비아 △중국 △체코 공연단으로, 전통춤과 음악 및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결합한 각국 고유의 전통을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1차로 입국한 10개국의 공연단은 상시 운영되는 메인무대에서 국가별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와인축제, 난계국악축제와 토요상설공연 등 관내 주요 행사에도 참여한다. 또한 전통시장, 읍면 지역을 찾아가는 테마별 세계전통문화 공연으로 영동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오는 9월12일 개막식부터 약 10일간 엑스포의 시작을 함께할 해외 공연단은 다음과 같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인구감소지역법 개정(4.1.)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9종의 특례가 마련되었습니다. ■ 정주여건 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① 노후주택 철거 비용 지원 ② 도서주민의 차량 선적비 지원 ③ 소외도서 지역 항로 신속 개설 ④ 작은 도서관 설립 기준 완화 ■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활력 제고 ① 농촌유학학교 선택권 확대 ② 휴양콘도미니엄업 객실 기준 완화 ③ 이주자 대상 공유지 우선 매각·대부 및 공유재산 등 사용료 감면 ■ 지역경제 활성화로 성장동력 확보 ① 기반시설 건립 시 용적률·건폐율 최대 1.2배 완화 ② 산업단지 임대료 감면 대상을 초기 중견기업까지 확대 개정된 인구감소지역법은 2025.10.2.부터 시행됩니다.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특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해외에서는 아플 때가 제일 걱정?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거든요~ - 세계 최초의 이 서비스, 자랑해도 되죠? 국민의 일상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꾼 혁신 중 '최초'로 도입한 사례와 '최고'로 잘 운영하고 있는 사례가 선정됩니다. ■ 최초의 혁신 - 소방청(2018년) 해외에 있는 국민들이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 시 응급의료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 서울특별시(2013년) 약봉투에 복용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복용법을 기재해 환자들이 복약 안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 - 광주광역시 (2008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할 때마다 혜택(현금, 포인트 등)을 받는 참여형 서비스 - 전라남도 신안군 (2007년) 가족, 친척이 없는 무연고자나 저소득층 등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원하는 공적 장례 지원 제도 ■ 최고의 혁신 - 서울특별시(광역) 전용 빈소 마련, 모범적 조례 제정, 365 상담 콜센터 마련 등 전문적·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광고물 무단부착 "붙이지 않으면, 거리도 깨끗해집니다." ■ 불법광고물의 문제점 첫째, 거리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합니다. 둘째, 광고물이 신호등·교통안내 표지판 등을 가리면서 시야가 방해되어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셋째,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한 수십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넷째, 질서의식과 공공심리를 해칩니다. "붙였다 떼이면, 벌금도 붙습니다." 전봇대에 몰래 붙인 광고, 경범죄입니다. 전봇대, 신호등, 정류장 등에 무단 부착된 광고물. 거리 미관은 물론 시민 안전까지 위협하는 기초질서 위반 행위입니다. ■ 주의합시다 법으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광고물 무단부착 등 - 경범죄처벌법 제3조제1항제9호에 해당 -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로 처벌 * 더 큰 처벌로도 가능합니다! 옥외광고물법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당신의 실천이 거리의 질서를 지킵니다." - 방문 신고·문의: 관할 경찰서 - 긴급 신고: ☎112 - 모바일 간편신고: 안전신문고 앱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야간 시간대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강화(2025.9.1.) 야간 시간대(22시~익일 6시)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운영 늦은 밤에도 든든한 아이돌봄 서비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 종이 대신 데이터로! 제출서류 간소화 (BEFORE) 주민센터·정부24…국민이 직접 서류 발급 (AFTER) 신청만하면 정부가 대신 확인! → 종이서류 OUT, 데이터 연계IN! ■ 사라진 서류들의 정체 동의 한 번이면 모든 확인 완료!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초본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실제 사례①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 출산가정 부담 대폭 감소, 신청시간 80% 단축! - 연간신청 건수 30만(지자체 산후조리비 지원) - 생략된 서류 60만(주민등록등본 등) ■ 실제 사례② 가족 통신요금 할인 (BEFORE) -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 통신사 방문 제출 (AFTER) -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 가족관계 자동 확인 ■ 실제 사례③ LH 임대주택 청약 신청 (BEFORE)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제출 (AFTER) 이젠 본인 동의 한 번이면, LH가 직접 확인합니다. ■ 간소화가 가져온 3가지 변화 · 시간 절약 서류 발급 위한 방문 시간 제로, 집에서 바로 신청 완료 &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숲을 통한 생활권 휴식공간 확대 -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장 - 모범 도시숲 인증제도 도입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산불진화 최전선에 투입되는 전문인력 처우개선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인원확충 435명 → 495명 - 위험수당 지급 월 4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