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 쇼핑몰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6년 4월 기준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진주드림 쇼핑몰 매출은 2022년 4,200만 원에서 2023년 2억 8,200만 원, 2024년 15억 4,800만 원, 2025년 52억 500만 원, 2026년 4월 현재 30억 2,600만 원을 기록하며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2년과 2025년 매출액을 비교하면 불과 3년 만에 10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공동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유통구조 혁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2026년 4월 기준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빠른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어, 올해 역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성과는 진주시가 추진해 온 ‘공동브랜드 중심 통합 유통 전략’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개별 농가 중심의 분산된 판매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진주드림’을 도입하고, 품질 기준 정립과 통합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공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월 산불예방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30일)’ 동안 시군의 산불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는 예방활동, 언론홍보, 기관협업, 기관장 관심도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올해 1·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함안군이 1위를 차지했으며, 김해시(2위), 하동군(3위), 함양군(4위), 창원시(5위)가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적과 깃발·현수막 게시 실적이 전월 대비 증가하는 등 예방활동이 전반적으로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관장의 관심도 역시 높아지며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동력이 됐다. 반면 언론홍보와 기관협업 분야는 시군 간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과태료 부과 사례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진화통합훈련을 확대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만큼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유지해야 할 중요한 시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사회 신뢰 제고를 위해 ‘2026년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력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체계적인 교육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경남도는 이러한 인식 아래 공직사회의 인식 개선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예방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전 직원이 연간 4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하도록 추진된다. 경남도는 2025년 교육 이수율 93.8% 달성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전 직원의 90% 이상 이수를 목표로 설정해 높은 참여 수준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 성범죄를 포함한 통합 예방교육을 강화해 변화하는 범죄 유형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한층 제고할 방침이다. 교육 대상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청원경찰, 사회복무요원 등 전 종사자를 포함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7일 웅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가 시민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공연은 소프라노 강혜정, 크로스오버그룹 리베란테 무대를 시작으로 아이돌그룹 아홉(AHOF), 트로트가수 전유진, 최고의 디바 인순이까지 클래식부터 아이돌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열린음악회에서 볼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가운데 3월 25일 입장권 배부와 동시에 웅상지역은 2시간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과 기대로 진행됐다.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하고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열린음악회에 함께 해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머물고, 기억하는 도시 양산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월 7일 공연은 사전녹화로 방송은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 40분에 KBS 1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DX)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선도형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산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자율 제조 및 스마트 공정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만,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은 여전히 제품 개발시 경험에 의존한 시행착오 방식의 시제품 제작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산시는 공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최적의 생산 조건과 생산량을 도출하고 불량률을 개선하는 핵심 기술인 ‘시뮬레이션 지원’을 신규 추진하게 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을 맡은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연간 2억원씩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매년 관내 제조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조 혁신을 위한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1단계 ‘사전 맞춤 컨설팅’에서는 기업별 필요한 기술과 공정을 진단하고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1:1로 매칭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양산시는 내년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시민들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편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산시는 2011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왔다. 2027년 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의 총 규모는 160억원으로, ▲시민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원까지 ▲민관협치형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발굴하는 사업으로 건당 3억원까지 ▲주민자치형 사업은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하는 사업으로 건당 2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사업은 부서 및 분과위원회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과정을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의회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양산시 홈페이지 및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은 양산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소통·참여 → 주민참여예산 →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 신청하기) ▲주민e참여 홈페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통영시는 연안어선 세력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척해 수산자원 회복을 도모하고 연안어업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감척사업 예산은 전년(20억 원) 대비 약 4.3배 증가한 국·도비 87억원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희망자를 모집, 심의과정을 거쳐 68척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선체확인 및 감정평가 등 본격적인 후속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원 항목은 최근 3년 평균 수익액을 반영한 폐업지원금, 어선·어구의 잔존가액 보상금, 어선원 생활 안정지원금(인당 최대 6개월분) 등이다. 보상금은 전문기관의 감정평가를 통해 어선의 종류, 규모, 어획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감척사업 추진으로 경영난을 겪는 연안어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노인 활동보조기’를 경상남도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50대(도비 2,250천원, 시비 5,250천원),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사업을 통해 행복펀드로 50대(8,000천원) 총 100대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로, 담당 읍면동에서 기본 사용법과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대상자에게 직접 개별 배부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는 노년기 건강 유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활동보조기 지원이 단순한 기기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립생활을 응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인맞춤형 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돌봄·건강·생활안전을 아우르는 통합적 노인복지정책 추진에 힘쓸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통영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과 정부 지침에 발맞춰 기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에 이어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 상승과 원유 수급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공공부문부터 에너지 절약과 교통수요 관리에 앞장서고, 시민과 함께 위기 대응에 힘을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이달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시행되며,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는 기존과 같이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입차가 제한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시행되지 않는다. 다만, 시는 전통시장과 관광지 인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대해서는 민생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인근과 주요 관광지 등 일부 공영주차장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과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통영시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6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체류형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도내 5개 시군을 선정해 각 도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통영시는 사업 계획의 우수성과 추진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공모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2026 통영애(愛)온나(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관광객이 통영에 머물며 개인 SNS에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할 시 숙박비, 체험비, 보험료 일부를 실비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숙박비의 경우 팀당 1일 최대 5만 원, 체험비는 숙박 일수에 따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지역 거주자로, 통영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 우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에 맞춰 야간 경관과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청년층(100명 내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고성군보건소는 4월 6일 저녁, 화사한 벚꽃과 은은한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힐링공원 잔디광장에서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 '힐링공원 별빛체조'를 성황리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19:30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 접근성이 좋은 생활권 공원을 활용해 운동 문턱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인근 책둠벙도서관의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 저녁 시간대를 선정해 도서관 이용에 미치는 소음 영향은 최소화하고 공원 공간의 활용도는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개강 첫날, 공원에는 흩날리는 벚꽃잎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퇴근 후 가벼운 차림으로 나온 직장인부터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단위 주민들까지 모여 전문 강사의 구령에 맞춰 생활체조와 스트레칭을 즐겼으며, 이어지는 공원 둘레길 자율 걷기를 통해 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실천했다. 보건소는 첫 수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고성군 농식품유통과는 청송군 농촌지원과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의 자리를 마련했다. 4월 7일, 경북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직원들이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를 방문, 지역 간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직원 10명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직원 10명이 참여해, 각 지역에 1인당 1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농식품유통과장 등 직원들은 상호 기부를 마치고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등을 견학하며, 청송군에 접목할 수 있는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고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근로자 등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위하여 ‘고성형 근로자 주택’ 2026년 4월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2027년 6월 준공 목표로 본격 공사에 착수한다. 총사업비 177억 원으로 기존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 원에 국비(주택도시기금 출자) 33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고성읍 서외리 235-5번지 일원에 △연면적 2,993제곱미터 △지상 7층 규모 △독립형 가구 전용면적 25제곱미터 58세대 △신혼부부 형 가구 전용면적 38제곱미터 12세대로 총 70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입주자의 개인 근로소득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차등 책정되어, 주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대폭 낮추고, 고성 지역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나 도시개발공사 주도가 아닌 고성군이 직접 시행하여 지역 내 실수요자에게 맞춤형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임대료 상승 억제와 주택시장 안정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n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이변이 일상화된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과 ‘경상남도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 안전지대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대비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보험 원리를 활용해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발생한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 피해를 품목별 약관에 따라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2026년에는 대상 품목이 78개로 확대됐고, 가입자의 재해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를 더 세밀하게 조정하는 등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고성군은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국비 50%, 도비 10%, 군비 30%이며, 농가는 약 10%만 부담하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가입 가능한 품목은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시설버섯, 단호박, 밤, 대추, 감귤, 고추 등이다. 가입 기간은 품목별로 다르며,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가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 악양에서 고향을 찾은 향우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하는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 오는 4월 11일, 악양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제1회 봄나물 장터’가 펼쳐진다. 이날은 악양초등학교·축지초등학교·매계초등학교 3개 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리는 날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지에서 동문들이 모여든다. 고향집을 둘러보고, 산천을 거닐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리운 얼굴과 기억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다. 그리고 올해, 그 자리에 ‘봄의 맛’이 더해진다. 이번 봄나물 장터는 지역농업법인 악양소풍과 악양대봉감장터(주)가 주관하고, 3개 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후원한다.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마을 어머니들을 직접 잇는 직거래 장터다. 봄나물 농사는 마을 어머니들의 몫이다. 80이 넘은 어르신도 소쿠리 들고 머위와 취나물, 쑥을 캔다. 그런데 나물값은 처음 캘 때 잠시 반짝하고 만다. 농민들이 팔고 싶은 가격대로 파는 것이 아니라 나물 상인이 주는 대로, 수도권의 경매시장에서 정하는 대로 팔리고 만다. 일 년 내내 풀과 싸워 키운 봄이지만, 정작 돌아오는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