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전략산업과 김영순 주무관이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세외수입 분야에 ‘햇볕을 재정의 씨앗으로! (태양광 발전수입 극대화 사업모델)’를 출품해 전국에서 접수된 186건의 사례와 치열한 경쟁을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 사례는 공공 유휴부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고, 최고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발전수입을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태양광 발전수입 극대화를 위한 김해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전략을 수립·추진해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으로 김해시는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포함해 2023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4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3년 연속 세외수입분야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입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김해시의 지속적인 재정 혁신과 세외수입 확충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해시 관계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동부후원회는 지난 20일 ‘2025 산타원정대 in 김해’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김해시 취약계층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모금에는 김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 율하꿈나무병원 직원 일동, 시민 배인옥, 최원석 씨,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 인덕식품 등에서 동참했다. 이날 산타원정대는 자작나무그룹홈을 방문해 공동생활가정 입소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산타원정대는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244명에게 3,800만원 상당의 운동화, 과자세트, 장난감 등을 지원했다. 아동 1명당 1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가 전달된 셈이다. 손병철 경남동부후원회장은 “산타가 되어 아이들과 웃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산타원정대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으로 다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태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한 청소년참여기구와 동아리들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제22회 청소년자치기구 성과공유회-모여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기관장간담회, 2부는 우수동아리 시상식 및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장이 됐다. 1부 ‘제2차 기관장간담회’에서는 제21기 청소년운영위원회 ‘길가온’이 주축이 되어 한 해 운영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안을 토론하고 최종 승인했다. 2부 성과발표회에서는 우수동아리 상장 시상식 및 4개의 비공연 자치기구 활동 발표, 7개 공연팀의 발표로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은숙 김해시청소년센터장은 “기관장간담회를 통해 전달받은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김해시 동부스포츠센터에서 ‘2025 로봇코딩 그랑프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로봇 경진대회로,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생 등 경기 참가자와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씨름, 라인팔로잉, 스포츠시티, 로봇컬링, 스마트모빌리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직접 설계·제작한 로봇을 활용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 중심 평가를 병행해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미를 더했다. 심사는 디지털 정보 교사단과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제대학교를 중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499개 농가에 직불금 2억6,900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 시키고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 두류, 옥수수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작물별 지급 단가는 동계작물 중 밀은 ha당 100만원, 기타작물은 50만원, 하계작물 중 두류는 200만원, 하계조사료는 500만원, 옥수수·깨는 100만원이다. 또 동계에 밀,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에 두류를 재배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 점검을 거쳐 이달 중순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금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보다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주방 위생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주방 위생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방 위생 상태가 열악한 소규모 영세업소의 위생 수준을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업기간 2년 이상인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으로, 약 2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 업소는 위생환경과 경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된다. 지원 내용은 주방 벽면과 바닥, 후드 시설, 주방기기·기구 등의 청소와 보수 등이며, 예년과 유사한 범위로 추진된다. 다만, 시설이나 기구에 대한 전면 교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주방 시설개선비의 90% 이내(최대 180만원)이며, 사업비의 10%와 부가가치세는 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김해시 위생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9일 복잡·다양해지는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인허가 및 소송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전문성 강화 송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절차 및 행정소송의 이해 ▲소송 수행 실무 매뉴얼 ▲행정소송 패소 사례 분석 등 송무업무 전반의 내용을 포함하여, 행정처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미리 점검하고, 행정쟁송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해시는 체계적인 법적 대응 전략과 꾸준한 교육을 통해 최근 5년간 소송 분쟁 건수를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소송 분쟁 건수가 2021년 281건에서 2025년 237건으로 줄었으며, 85.4%에 달하는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법적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정(市政)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에서는 올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들이 쏟아졌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비롯해 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각종 제도적 지원책이 신설되는 한편,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대형 인프라 사업들이 속속 구체적 성과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남해군은 신(新) 먹거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대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여러 난제를 차근차근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고, 그 결과 수많은 결실들이 2025년 가시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도 남해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친절함과 참신한 기획 등으로 소프트웨어 분야를 풍부하게 함으로써 관광산업의 질적 도약 가능성을 보여준 점도 2025년의 주요한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①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전군민 한달 15만 원지급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남해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화전)을 지급한다.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5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배경순)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삼동난타와 남해문화원 색소폰 클럽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총 34명(개인 및 단체)에게 경상남도지사상, 군수상, 국회의원상 등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대회사, 격려사, 축사, 기탁식 및 풍선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품 추첨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1부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으며, 이후 열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겨울철 어류 양식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2월 18일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 주재로 미조면 해역을 현장점검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연안 수온은 수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국지적·일시적인 강한 한파로 인해 연안·내만 중심으로 저수온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남해군 양식어류 3012만 마리 중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참돔, 감성돔, 돌돔)는 369만 마리로 전체 양식어류 중 12%에 해당한다. 이에 남해군은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수온 정보 및 특보상황을 신속 전파하고 우심해역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영규 부군수는 “저수온에 따른 수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자체 점검을 상시 실시할 것이고 어업 현장에서도 양식장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2025년의 끝과 2026년 시작을 알리는 제22회 상주 해넘이·해맞이·수산물(물메기) 축제가 오는 12월 31일 상주연합청년회(회장 이승준) 주관으로 상주은모래비치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남해를 찾은 관광객 및 주민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식전행사로 리듬장구, 상주은모래밴드, 이금숙 선화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정에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로 2026년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다음날에는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과 돌제 일원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먹거리 부스에서는 상주 특산 수산물인 물메기를 활용한 물메기탕, 물메기전, 물메기회 등 겨울철 남해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판매부스에서는 건물메기, 시금치, 건멸치, 유자청, 유자양갱 등 남해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바다를 배경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18일 오후 남해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지역의 내일을 설계하는 청년 실험실, 넥스트 랩(Next Lab)’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남해에 거주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 2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프로그램(10회차)이 운영됐다. 교육 기간 동안 △자기 이해와 개인 비전 수립 △인간관계 형성과 신뢰 구축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 △협력과 피드백 △유연한 사고와 변화 대응 역량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 토론과 코칭 중심의 참여형 수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의 변화 가능성을 스스로 분석하고 미래 역할을 설계하도록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수료식 당일에는 해저터널 현장 견학과 자유 토론에 이어 수료증 수여식과 교육생 소감 발표가 진행됐으며, 장충남 남해군수,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에 큰 기회이자 도전인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진행된 넥스트 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2025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염병관리분야에서 3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감염병관리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감염병관리정책 제안부문에서는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매개모기 방제분야에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를 통해 남해군의 감염병 관리 전반에 대한 대응 노력과 예방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수상은 최근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해군이 추진해 온 선제적 대응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 남해군은 ‘감염병 안심지역 Blue Print(청사진)’ 시책을 바탕으로 학교·노인요양시설·사회복지시설·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발생 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민간업소, 학교, 경찰, 소방, 군부대가 함께 참여하는 이원 생중계 방식의 훈련전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감염병 관리 체험관 운영, 주민 참여와 행정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방역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도는 21일 21시에 도내 6개 시군(진주, 밀양, 양산, 의령, 함양, 합천)에 기상청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선제 대응을 위해 초기대응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특보는 기상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는 등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인해 발표했다. 경남도는 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즉시 관련 실과 비상근무를 시행해 한파로 인한 도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야외활동 자제, 도로 살얼음 안전 운행,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난방기기 화재 예방 등 한파 행동 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경남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 남해 꿈나눔센터에서 ‘2025 경남청년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18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회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청년정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시간이었다. 올 한해 경남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제안부터 만족도 모니터링, 월별 청년정책 미션수행, 경남청년페스타 참여, 경남청년네트워크 워크숍, 청년마을 현장견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활동을 통해 도정에 참여했다. 경남도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회원들의 주요 활동 영상을 상영했다. 도·시군 청년네트워크에서 발굴한 우수 활동 사례 4건(도 1, 시군 3)도 직접 발표해 정책 제안 역량을 펼쳤다. 회원들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시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남해의 대표 청년 공간인 청년센터 ‘바라’와 ‘서상 워케이션센터’ 등도 방문해 시설을 체험했다. 한미영 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대회가 경남 청년들이 직접 정책의 주체가 되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발판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