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8일 산약초타운에서 ‘진안군 사회적경제 학술포럼’을 열고, 인구 과소화와 급속한 고령화의 농촌 위기 속에서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를 통한 농촌활성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농촌형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신문인 진안신문과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취재하고 보도했던 서울 광진구, 충남 청양군,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의 민(民), 행(行,) 학(學)의 협력사례 및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 발제는 ‘농촌지역사회와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2017년 대통령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위원을 역임했던 한신대학교 사회적경영학과 장종익교수가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 주제 발제는 ‘사회적경제로 지역을 바꾸는 광진구’라는 제목으로 사회적협동조합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박용수 이사장이 서울 광진구의 통합돌봄을 통한 지역활성화 사례를 이야기했다. 두 번째 주제 발제는 ‘마을만들기와 사회적경제’로 재단설립을 통한 민간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구축 사례를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노승복 센터장이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는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역 방산기업 대표 5인과 함께 국방산업 육성 정책 논의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두타기술, 한국센서연구소, 파이어폭스, 나르마, 두시텍 등 대전을 대표하는 방산기업 대표 5인이 참석했으며 ▲국방산업 육성 정책 ▲방산기업 산업용지 입주정책 ▲방산기업 금융지원 정책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현장에서 들은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방산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과 25일부터 26일 2024 청소년 토론문화 프로그램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를 운영한다.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는 SRB 무등일보와 함께 다양한 토론기법 특강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 향상을 돕고 현직기자와 함께 기사를 작성하며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무등일보 내 무등커뮤니케이션룸에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의 ‘지역언론사 이해와 실제’ ▲최민석 SRB 무등일보 신문제작국 부장의 ‘기자의 역할과 기사 작성법’, ‘신문제작 과정과 현장 취재방법’ 등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강의를 들은 후 지역 쟁점 내용으로 현장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다. 작성한 기사는 무등일보 지면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 독서교육 및 토론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토론 기법 강연 ▲토론 실습 등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은 활동 종료 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 체험활동 영역에 시수 및 특기 사항이 기재된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울산광역시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부산·전남·경남·강원교육청 등 4개 교육청과 해외 유학생 유치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우수 유학생의 안정적 유치, 교육과정 운영과 재정 분담, 유학생 유치 전담 조직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박성수 경상남도 부교육감,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 유학생 유치·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유학생 유치 및 운영에 필요한 재정 분담 ▲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 구축 ▲ 시도교육청 공동 실무 협의체 운영의 정례화 등이 담겼다.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했다. 현재 의성유니텍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한국철도고, 한국국제조리고 등 8개 직업계·특성화고등학교에서 48명이, 일반계고등학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올해도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졸업생이 많지 않아 졸업앨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 파견 전남대 교육협력관실이 기획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그동안 소규모 학교는 낮은 수익성으로 전문 업체와 계약이 어려워 담임 교사 혼자 졸업앨범을 제작해왔다.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촬영은 18일 임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초등학교, 본량초등학교, 평동초등학교 등 4개교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사진 촬영은 전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재능 기부한다. 학생들은 ▲개인 프로필 사진 ▲친구들과 우정 사진 ▲학교 활동 사진 등을 다양하게 촬영하고, 보정 및 편집 과정까지 마친 결과물을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경준 학생은 “작은 재능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사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유치원 수업선도교사 컨설팅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으로 수업전문가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유아 주도형 놀이교육과정 실천으로 수업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은 수업역량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해 수업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로 교실 수업 개선의 선도적 역할과 유아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는 수업 혁신의 대표적인 정책이다. 2024년에는 수업전문가 활동을 신청한 36명의 유치원 교사는 1년 동안 수업 연구와 공개, 연수와 협의회 참여, 수업 컨설팅, 교원 학습공동체 활동 등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컨설팅 연수에서는 컨설턴트와 수업전문가를 1:2 매칭하고 나만의 수업 브랜드를 갖춘 수업 방법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이끄는 주체는 교사다”라며 “수업전문가 활동 사례를 통해 유치원 교원이 함께 배우고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7일 담양 드몽드 호텔에서 초등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각 학교의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기초학력전담교사와 업무담당자 등 50명이 참여해 ‘학습지원대상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행복한꿈트리연구소 강정화 소장은 경계선 학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경계선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도방안’을 강의했으며, 박미자 선생님의 한글 문해력 역량 강화, 임근광 교장 선생님의 기초 수리력 진단과 지도 등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공감과 소통의 시간’에는 교사들이 서로의 지도 노하우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논의했다. 기초학력전담교사 주은경 교사는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우경관 충북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8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거주하는 김대진 씨 가문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증서와 패를 전달했다. 김대진 병역명문가문은 3대(代) 9명 모두가 총 238개월 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장도 우 청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1대 김준겸 씨는 36개월을 복무하고 육군 병장으로 전역했다. 2대인 김재성 씨와 형제들 그리고 3대인 김대진 씨와 사촌형제들 모두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한 나라사랑의 주역이다. 우경관 청장은 이 가문에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내실있게 적극 추진하겠다”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 중에서 남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쳤을 때 병무청에 신청해서 선정된다. 충북지역 병역명문가는 올해 선정된 133가문을 포함해 모두 820가문에 4,279명이고 영동군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28가문이 선정됐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의회 안경자(국민의힘, 비례)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제28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8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의 취지는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의 보호와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위기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위기영아의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보호 및 지원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실태조사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지원사업 △홍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하여 규정했다. 안경자 의원은“위기임산부는 원치 않는 임신, 저소득, 장애 등으로 출산 또는 양육에 심각한 갈등을 경험한다”며, 위기임산부가 현실적인 한계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제273회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임산부 지원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촉구한 바 있으며, 5월 22일 “위기임산부·위기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익산시 영등시민공원과 모현공원을 비롯한 5개 공원에서 어린이 풀장이 문을 연다. 시는 익산시체육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여름철 어린이 풀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풀장은 지역 곳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등시민공원 △모현공원 △중앙체육공원 △유천생태습지공원 △함열돌숲공원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다. 풀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배상책임 보험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도 대비한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를 위해 풀장에는 차광막을 설치하고 평상, 몽골텐트, 탈의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익산시체육회와 함께 2015년부터 어린이 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 체계의 구축과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위탁가정 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던 보호대상아동이 18세가 되면서 보호조치가 종료(최대 25세까지 보호조치 연장 가능)됨에 따라 자립하게 되는 이들을 말한다. 동 조례안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외에도 자립지원아동, 경계선지능인 자립준비청년 등 지원대상을 보다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보호조치 종료 이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역량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지원대상의 연령, 지적능력 등 개인적 특성에 맞는 지원 필요성에 따라 지원대상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의무화, △경제적 자립, 주거 안정 등을 위한 지원사업, △자립지원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익산시는 이리서초등학교가 18일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1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기탁금은 실직, 휴폐업 등 위기 상황에 처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아오는 이용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리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아이들과 기부에 동참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장터를 통해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후원금은 나눔곳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리서초등학교는 지난해 여름에도 바자회 '이리오이소'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는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8일부터 19일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 실무(2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무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성원 대리 등 4명을 초빙하여, 기계ㆍ설비 등 교육시설 안전관리 이론과 실습, 소방안전관리 이론 및 점검 실제, 중대재해 관리의 이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활용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단순 교육시설 관리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시설물을 직접 보고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육생은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교육시설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며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현장 관리법 시현 및 실습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스마트로 만들어가는 똑똑한 섬, 지속가능한 섬”을 주제로 개최된, 스마트 아일랜드 이니셔티브 포럼 발족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아일랜드 이니셔티브 포럼은 스마트 아일랜드 발전 전략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 한국섬진흥원의 연구위원을 포함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향후 스마트 아일랜드의 실현을 위해 주요 쟁점 발굴 및 지속적인 논의, 대안 발굴 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의 주제 발표 및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간의 스마트화가 가지는 가치 ▲스마트 빌리지 우수사례 ▲섬을 똑똑하게! 섬을 새롭게! 스마트 아일랜드 ▲지역혁신형 규제혁신을 통한 스마트 아일랜드 구축 방향 등 4개 분야의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의 축사에 나선 문경복 옹진군수는 “섬 지역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육지로부터 떨어져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정주 여건의 질적 저하가 심각하고 이로 인한 빠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구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번 포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8일부터 19일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 실무(2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무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성원 대리 등 4명을 초빙하여, 기계ㆍ설비 등 교육시설 안전관리 이론과 실습, 소방안전관리 이론 및 점검 실제, 중대재해 관리의 이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활용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단순 교육시설 관리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시설물을 직접 보고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육생은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교육시설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며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현장 관리법 시현 및 실습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