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춘천시가 거두산업단지 내 의료용 제품 제조기업 ㈜아크로스와 25일 23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재윤 ㈜아크로스 대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만나 공장 증축 생산 설비 확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아크로스는 글로벌 미용 성형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휴젤(HUGEL)의 자회사로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HA) 필러 분야에서 특허와 인증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체 매출의 89%를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이는 대표적인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연매출 954억 원을 기록, 지속 성장 중이다. 지난 2014년 춘천에 공장을 설립하고 2021년 제2공장을 신설하며 생산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흐름에 따라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효율화를 위한 추가 투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협약을 통해 아크로스는 231억 원을 투입해 거두산업단지 제2공장을 증축하고 기존에 임차 중이던 본사를 증축 부지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관리-생산 공정을 일원화해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추가 생산라인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도는 3월 25일 도청 신관 여는마당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북개발공사가 수행한 「돔구장 기본 구상 용역」 발표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에는 문화체육관광국,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 투자유치과, 체육진흥과, 균형발전과 등 충북도 관계부서와 청주시 스포츠콤플렉스건립 TF, 충북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충북개발공사는 용역 결과를 통해 돔구장 건립 필요성부터 입지, 규모, 사업방식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검토 내용을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국내 4만석 이상 대형 공연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연중 운영이 가능한 국가 이벤트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충청북도가 국토 중심 도로 교통망을 갖춘 지역이라는 점과 함께 오송이 KTX·SRT 분기역과 청주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교통 결절점으로서 전국 단위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약 5만석 규모의 복합형 돔구장을 적정 규모로 제시하는 한편, 이에 따른 연면적 및 사업비 수준을 산정해 보고했다. 이동옥 충북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음성군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선정과 주민공청회 개최를 거치며 단계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25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 시행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지구지정안’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음성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의 지구지정(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읍내5리, 신천5리, 평곡 1·3·5리 등 사업 대상지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공모에 음성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의 안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한 직후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LH토지은행 재원을 통해 해당 토지를 사전에 매입한 뒤, 지자체에서 필요한 시점에 이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개별적인 법령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공직 사회의 핵심 가치인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 중심의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충주시 SNS의 ‘B급 홍보’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약 중인 조남식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주무관은 본인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창의성과 적극행정이 공직 사회와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딱딱한 규제 업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관행적인 규제들을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풀어보고 싶다는 실천적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규제혁신와 적극행정은 하나가 멈추면 나머지도 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며, “이번 교육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25일 음성군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음성군청에서 100여 명의 주민들과 도정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음성 수정교를 방문해 음성천 복개구간을 정비, 주민 쉼터와 문화·예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음성천 복개구간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김 지사는 그간 해당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가운데, 도심 내 유휴공간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군민들에게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국지도49호선 시설개량사업 ▲금왕-삼성 지방도 4차선 확포장(지방도 329호선) ▲소이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롯데백화점과 ‘지역상생 동행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울주군은 25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서범수 국회의원, 롯데백화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쇼핑㈜ 롯데백화점과 ‘지역상생 동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지속으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서 의원이 이 같은 어려움을 알리고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약 체결의 가교 역할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청년 직무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은 행정적 지원을 맡고, 롯데백화점은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원이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50억원 규모 상생펀드를 통해 기업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에 기여한다. 기업별 대출에 대해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금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원주시는 25일 원주를 방문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원주시의 현안을 중앙정부와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간주 요건 완화 ▲폐수배출시설 설치 제한 지역을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신규 반영 ▲지역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개선 특별교부세 지원 등 원주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원강수 시장은 3월 23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미 50만 도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거점도시임을 강조하며 면적이 아닌 도시 기능을 반영한 대도시 특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지속하며, 건의 사항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간주 요건 완화 등 원주시의 핵심 현안이 정부 정책 방향과 맞물려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광주시는 25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과 2026년 민방위 실행계획(안), 통합방위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육군 제3879부대 1대대는 통합방위 관련 주요 현안을 보고했으며 테러·재난 및 통합방위작전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공조 체계 구축과 원활한 임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는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조 체계 운영, 24시간 정보 공유 체계 유지, 통합방위 작전계획 수립, 상황 발생 시 군·경·소방 합동 대응, 합동훈련 및 교육훈련 상호 지원 등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광주시와 군·경·소방은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공동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방 시장은 “최근 안보 환경이 엄중한 상황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이천시는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제3차 회의와 국회 소통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개선 공동건의문 발표와 함께 자연보전권역 규제 합리화 및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입지규제 특례 도입을 중앙부처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와의 직접 소통이 필요하다”라는 공감대에 따라 국회에서 개최됐으며, 송석준(경기 이천) 국회의원과 이천(김경희), 용인(이상일), 광주(방세환), 양평(전진선), 여주(이충우), 가평(서태원), 하남(이현재), 의왕(김성제) 등 수도권 지자체장이 함께했다. 또한, 특별대책지역수질개선협의회(공동대표 강천심, 신용백)와 국무조정실·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환경부 등 정부 기관이 참여해 수도권 규제와 물환경 규제의 중첩 문제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강사랑포럼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위한 수도권 규제개선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전면 재정비를 통한 시대 부합형 규제체계 구축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및 수변구역 등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발맞춰 대응 수위를 끌어올린다. 25일 ‘비상경제 대응체계’가 가동된 데 따른 조치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관련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진 구청장은 ”차량 5부제가 공공차량과 직원 출퇴근용 차량에 한해서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해달라“며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들과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구는 차량 5부제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는 한편, 공영 및 공공 부설 주차장 등에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사이언스파크, 김포공항 등 지역 15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에 에너지 절약 협조 공문을 발송해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류 가격 안정화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살고 있고, 산업구조도 44년 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된 때와는 크게 달라진 만큼 현실에 맞지 않는 법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는 등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한강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나 기술도 44년 전과는 달라졌고, 자연보전권역의 경우 첨단산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산단이나 택지 면적규제로 인해 산단이나 택지가 포도송이처럼 여기저기 생겨서 난개발, 오염원 분산, 통합관리 곤란 등의 문제를 발생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자연보전권역인데, 산단이나 택지 조성과 관련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의 현 기준이 과연 이 시대에 맞는지 중앙정부가 진지하게 검토해서 규제 개선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대가 변화한 만큼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획일적인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꿔 수도권의 각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25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제78주기 4·3 추념식과 평화대행진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수송과 안전 관리 등 준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평화대행진이 처음 열리는 만큼 어느 해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족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송 지원과 안전 관리를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들은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음으로 4·3 배지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오는 30일 대통령 타운홀 미팅과 관련해서도 “제주 지역에서 열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도와 긴밀히 협력해 책임감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행사장 주변 환경 정비와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에 따라 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읍면동 통합돌봄 지원 창구의 운영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초기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지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4일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동 담당 인력 3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동 담당 인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업무 처리 절차 이해 △통합돌봄 주요 서비스 △통합돌봄 시스템 활용 방법 △민원대응 및 협업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주민센터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질의응답을 병행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즉각적인 업무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손욱희 주민복지국장은 “통합돌봄사업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담당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는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기장군은 지난 3월 10일 군의회 동의를 얻기 위해 ‘혁신형 SMR 신규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기장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심의한 결과 전원 동의로 원안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은 군의회 동의를 확보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규원전 유치 신청서 제출 마감일(3월 30일)에 앞서, 오는 27일 한수원 본사를 직접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지난 1월 29일 공모 참여 의사를 밝힌 이후, 관내 5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SMR 시설의 개념과 지역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혁신형 SMR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장의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토대가 될 것”이라며, “주민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여, 오는 5월 예정된 전화 여론조사에서 군민의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유엔로 지중화사업'과 관련해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남구청에서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엔로 155~299 일원 약 0.73km 구간의 가공 배전선로를 지하로 매립하고 도로 위 전신주를 철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구는 '대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에 이어 지중화 사업을 확대해 ‘전선 없는 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선으로 인해 가려졌던 경관이 개선돼 도시의 시각적 개방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엔기념공원 등 인근의 ‘유엔평화문화특구’와 연계돼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해진 보행 환경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이는 주변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엔로 일대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도시 이미지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