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9일부터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한수원지원사업의 사업별 운영 투명성과 계획 대비 운영 실적 등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처음 도입되는 시민평가단은 지역주민 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지역행사 현장 참관과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사업의 합목적성을 제고하고자 함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울진군민으로, 지원자는 한울원자력본부 홈페이지공지사항 게시판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지역협력부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8일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조욱래),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봉화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강문영), 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일 생활권인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계획한 “영주-봉화 지역 사회적경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주-봉화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추진하게 됐으며, 가장 먼저 10월 2일 열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 “가치상생장터”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조욱래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연대와 협력은 사회적경제가 가진 가장 큰 힘으로, 더욱 많은 연대와 협력이 이루어져 양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장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영주시 사회적경제가 먼저 타시군과의 사회적경제 협력사업들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은 폐수 속 오염물질을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고 동시에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촉매를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과학 저널 《스몰(Small)》(IF:)과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IF:)에 각각 게재됐으며 두 편 모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스몰》에 게재된 첫 번째 논문은 수질 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아질산염’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암모니아’로 바꾸는 기술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반응과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전지 시스템까지 개발해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핵심은 금속 입자를 정밀하게 배치한 촉매다. 레이저를 이용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코발트(Co), 철(Fe), 루테늄(Ru) 원자가 함께 작동하는 구조를 만든 것으로 이 촉매는 전기 흐름만으로 아질산염을 효율적으로 분해하고 암모니아를 만들어낸다. 두 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인문대학 한문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번역·강독팀이 조선시대 문인들이 남긴 고양이 관련 작품을 집대성해 《조선의 문인, 고양이를 담다》(도서출판 수류화개, 240쪽, 1만 9000원)를 번역·출간했다. 강독팀은 구경아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 민혜영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책임연구원,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박사수료 주강수, 신한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과(한국경학전공) 박사수료 이아영 씨 등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출신 다섯 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한문에 대한 순수한 애정으로 2023년부터 매주 모여 강독을 해왔으며, 그 결실로 1년여의 작업 끝에 이번 성과를 내놓았다. 서평은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최석기 명예교수가 썼다. 조선시대 문인들에게 고양이는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었다. 이제현부터 김재화까지 500년에 걸친 조선의 대표 문인들은 고양이의 생태와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그 속에서 인간이 본받을 덕목과 경계해야 할 행동을 발견했다. 쥐를 잡는 고양이의 의로운 모습에서는 탐관오리를 척결하는 청렴한 관리를, 잠만 자고 게으른 고양이에서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해 도입한 “농특산물 품질인증제“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품질인증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특산물에 청도군이 인증 마크를 부여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제도로 지난 5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품질인증 신청은 올해 3차 신청으로 총 20농가에서 52건의 신청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올해 20농가 100여 건의 인증마크 사용이 승인됐다. 품질인증은 현장심사, 안전성 검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되며, 인증 제품에는 청도군 농특산물 품질인증 마크가 부착된 후 로컬푸드 판매장 내 전용 매대에 판매된다. 현재는 서청도농협 로컬푸드에 출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관내 전 로컬푸드 매장 출하 농가로 인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인증 농산물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역 먹거리와 연계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품질인증제를 통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성균관유도회 거창군지부 남하지회(회장 최수영)는 지난 18일, 거창군 남하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 문묘 향배, 윤리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와 인사말, 예절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산 및 감사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박완묵 성균관 전인의 예절교육을 통해 거창향교의 역사적인 배경과 전통을 배우며 유림이 가지는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지역 사회의 도덕적 가치 정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영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인의예지의 유교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성균관유도회 남하지회는 선조들의 얼을 되새기고 계승·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축으로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유도회 남하지회는 선현들의 전통사상을 현대 사회에 계승·발전시키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가 19일 군수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석현 총재는 현재 봉화군 ㈜한여울과 사회복지법인 하눌의 대표를 맡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안동 산불 피해 극복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조석현 총재는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봉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봉화가 한단계 더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 받고, 지자체는 모금한 기부금을 주민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7일 춘양면 소재지 8개 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은 주민과의 직접 대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군수가 직접 각 이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양면 주민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지역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군수는 이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거나 후속 조치를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였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구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통해 군민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군정에 대한 신뢰와 참여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밀양아리나 내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연수 프로그램 ‘속마음 인형극장’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을 위한 시범 과정으로 마련됐다. 속마음 인형극장은 인형극과 연극 놀이를 통해 교원의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 능력을 높이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극적 기법을 통해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을 위한 정서적 인지능력을 회복한다’라는 목표 아래 체험형 활동과 인형극 실습이 진행돼 참여 교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 정서 회복과 치유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밀양시·밀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해 오고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교사들이 먼저 자신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경험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에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경남진로교육원 강당에서 전국밀양향우연합회(회장 현영희) 주관으로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밀양시’라는 주제로 안병구 밀양시장,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 향우인, 지역 인사,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 ‘인구감소시대, 교육·인재양성 패러다임’,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교육문화팀장의 주제발표 ‘인구감소에 따른 밀양시의 교육 대응 방안’으로 시작됐다. 이어 손제란 시의원, 김문섭 밀양여고 교장, 박순걸 김해 대감초등학교 교장, 석성준 학부모 대표의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패널 토론 시간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밀양시 교육정책 방향과 중등교육 대처방안, 그리고 청소년·교사 복지 혜택 확대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밀양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청년과 가족이 머무르는 도시, 향우와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곽근석 부시장 주재로 정량 지표 담당 부서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합동평가 정량 지표 추진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8월 말 기준 부서별 정량 지표 목표 달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 부진 지표의 실적을 제고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 실적 입력 기한까지 미달성 지표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2차·3차 보고회를 개최해 실적 모니터링 주기를 세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성과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곽근석 부시장은 “성과지표는 국가시책과 시·도의 비전을 알려주는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라며 “시군 합동평가 결과는 곧 밀양의 얼굴이자 시민들의 자긍심인 만큼, 올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총집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국가위임 사무와 도정 역점시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밀양시는 정량 지표 97개, 정성지표 19개 실적을 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한 특별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가로등 5,540등, 시가지 및 농촌지역 골목길 보안등 11,910등이다. 특히 귀성·귀경길 주요 도로, 주택가, 이면도로 등 야간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점검 결과 점등 불량, 점소등 시간 오류, 기기 파손 등 이상이 발견된 시설은 추석 연휴 전까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박종수 도시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전 야간 보행 안전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긴급 고장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함양읍 시가지 주요 도로 구간에서 가로수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정 작업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남중사거리부터 함양고등학교, 보건소에서 낙원사거리에 이르는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간판 가림 등 민원을 해소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로수 수형 형성에 중점을 두고 전정이 이뤄진다. 또한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해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시야 확보는 물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정 작업 기간 일시적인 교통 지체와 소음, 보행자 통행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군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정 후 발생하는 가지는 신속히 처리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 녹지 관리와 정비를 통해 건강한 도시 생태계를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정기)는 18일 오전 함양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정기 경상남도 협의회장을 비롯해 정수인 사무처장, 정종철 사무국장, 서장원 함양군 명예회장, 노인순 여성회장, 이시윤 사무과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정기 경남도협의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중 수해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성금 100만 원도 전달했다. 이 성금을 받은 박희규 회원이 다시 함양군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회장 오종찬)는 9월 18일, 합천읍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종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 내실화와 지역사회 연계 사업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청소년 선도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종찬 회장은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상반기에도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